







지아ll님의 로그 입니다.
자기소개나 인사말을 남겨보세요.-
39
-
확실한 신원
후레지아(@gnflwldk)
- 58 팔로워
- 124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22 13:55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사람
사람이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오래도록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웅다웅
싸우고 토라져도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지 말고 그냥 눈 감아 주세요.
이것 저것 따져봐야
이익보다 손해가 크고
상처가 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우리잖아요.
행여
허물이 있더라도
덮어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
서로 다독여 주고
예치해 놓은 칭찬으로
변하지 않는
처음 그 마음처럼
그냥 그렇게 살아가요.
좋은인연은 끝까지
변하지 않고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 아름다운 인연 입니다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21 23:15
◆...헤아림...◆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각도와 강도가 다른 것입니다.
반면 나의 작은 관심이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세우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러모로 형편을 살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헤아림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20 15:50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19 14:18
▣▣지금이 참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처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어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
지금이 참 좋다...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18 12:24
LOVE YOU....♡♡♡♡
사랑이 뭐 별것 있나요
예쁘다고 한번 안아 주는 것
힘내라고 토닥여 주는 것
잘 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
눈 마주치면 씩 웃어주는 것
곁에서 바라 봐주고
곁에서 지켜주는 것
늘 그사람의 따스함이 되어주고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 주는 것
기댈수 있는 나무가 되어 주고
늘 그 사람 편이 되어 주는 것이지요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17 14:18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16 14:51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15 12:02
★★일기장 ★★
아주
그보다 더
아주 오래된
두툼한 일기장 한 권
흘러온 시간만큼
그 냄새 진하게
아주 진하게 배어
코끝이 맵다
그 속에
나는 없고
그대만 빽빽이
눈끝마저 매워온다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14 09:49
◆◆ 어느 날 ◆◆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ㅇ ㅏ!!!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2024-05-13 10:42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가장 소중한 사람이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은
"믿음"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보듬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에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때문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을 부르고 싶은 것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하나가 되고 싶은 것은
"존중"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