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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ll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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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 확실한 신원

    후레지아(@gnflwldk)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14 22:31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글. 서복길 - 그대 왜냐고 묻거든 中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14 22:29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빛 쬐는 날이면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에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고,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글. 글벗지기 옮김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9 14:31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9 14:29


    사랑의조건)

    사랑이 시잘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으며,

    사랑에 대한 순수한 기쁨만으로 충만해 있다.

    사랑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의 순결함이다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7 22:18


    내 작은 미소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있다면
    기꺼이 웃어 볼께요

    즐겁고 행복한시간 만드시고
    날씨가 변덕이 심하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남은시간도 웃으면서~^----^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7 22:16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7 22:14


    늘 웃는 좋은 날이지요
    나는 내 삶이
    향기나는 행복으로 이끌어 가기위해
    지금도 내안에
    희망의 불씨를 태워본다
    작은 풀잎에서 향기를 느끼고
    생명력을 느끼며
    내가 가진 인생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그로인해 소망의 향기로 내 가슴에 다가오는 지금
    내 마음에 아침 향기가 고요합니다
    멋진 날날들 되세요^^..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4 18:46


    아무리 옷이 멋있고,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다면
    늘 불안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잠깐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진정한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들것으로 믿어집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4 18:42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藝香 도지현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한다
    그런데 그 마음이
    제어되지 않을 때가 많더라
    사람에게는
    망각이 있어
    잊었다, 생각했는데
    팝업 창 뜨듯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아니, 문득 이 아니라
    눈을 감으면 망막에 인화하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크린에 클로즈업하듯 한다
    흑단 같던 머리가
    이제 서리꽃이 하얗게 피었는데
    그런데도 떠오르는 것을 보니
    가슴 심연에 옹이로 박혀 있나 보다

    댓글 0

  • 39
    후레지아 (@gnflwldk)
    2024-04-04 18:41


    아침에 창을 열었습니다.
    막 돋아난 초록의 손짓에서
    야망과 열정보다 사유와 고뇌의 차분함으로,

    자유 속에서도 질서를 아는 우리는
    인생을 알고 가슴을 여는
    친구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이별과
    끝없는 해후의 반복으로
    빛 바랜 청춘에 묻힐 뻔한...

    순수한 기억의 편린들과
    살아있는 언어가 있고
    거짓 없는 웃음이 깔린 따스함이 있습니다...

    세월을 건너뛰지 않고 그
    대로 흐름을 타고 온 진실이 이유라면...

    아픈 가슴으로 쏟았던 열정과
    사랑의 이름으로
    휘청거렸던 갈등 등을 토닥이며
    울고 서 있던 청춘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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