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생각해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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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govlepd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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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30 21:25
☆ ───────♥ Love...It's All Lies ♥──────☆
우리가 함께 걷던 길에 너무도 다정했던 그대가
아직 그대로 미소 지으며 서 있을 것만 같아요
둘이 발 맞춰 걷던 길 위엔
어느새 내 쓸쓸한 걸음만 혼자
비처럼 내리는 눈물을 맞고 있죠
이제 우린 끝인가요
사랑 도대체 그게 뭔데 이렇게 죽을 것처럼 맘이 아픈데
왜 날 울리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랬는데
나를 참 사랑해줬었는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
다 거짓말 다 거짓말 영원하단 말은 모두 거짓말
아직은 다른 사람 만나 우리가 사랑했던 것처럼
웃고 떠들고 안아주고 또 입맞춤 하지 말아요
내 모든걸 다 예뻐해주고 사람들에게 내 자랑을 해주던
이제부터 그대 내 사람 아니라고 벌써 그러면 안돼요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런 거라고
이별 할때마다 수백 번도 더 했던 말버릇
이제는 위로도 되질 않죠
나를 참 사랑해줬었는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
다 거짓말 다 거짓말 영원하단 말은 모두 거짓말
바보같은 나는 또 이렇게 매번 아파하면서
그래도 또 사랑을 슬픈 이별을 반복하게 되겠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사랑 믿지 않을래요
다시는 혼자가 두렵지 않게 그대 왜 날
사랑 도대체 그게 뭔데
이렇게 죽을 것처럼 맘이 아픈데
왜 날 울리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랬는데
우리 사랑했던 그때부터 그대 떠나던 순간까지
다 잊을래 다 잊을래 처음부터 그냥 없던 것 처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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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30 04:18
☆ ───────♥ 별 ♥──────☆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은
그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이 수많은 별 중에 너의 별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 수많은 나날들 중에 너의 그 곱고 아름답게 빛날
마음을 찾지 못한다
늘 날이 어두워지고 밤 하늘에 구름이 짙어져갈수록
별은 하나씩 하나씩 그 자취를 감춘다
그러나 너의 별을 보기전에 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만 잠자리에 들곤 한다
어느 비오던 날 길거리마다 수북하게 쌓여 버린 낙엽을 보았다
조금씩 그 모습을 감추는 가을을 느끼곤 우울해지는 가슴 한 곳을
움켜지고 길을 걷다가 조금씩 비가 그치는 밤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눈앞이 흐려진다
닦고 다시금 닦아도 나의 눈은 계속 흐려진다
얼마나 올려다 보았을까
비가 그쳤음에도 눈앞이 흐려짐은 빗물 때문이 아님을 알았다
그건 밤하늘에 그 어느때보다 밝게 빛나고 있는 단 둘 밖에 없는
별을 보곤 가슴 깊은 곳에서 한없이 쌓아 왔던 내 그리움이
내 외로움이 북받쳐 오름이다
내가 살고 있는 여기 위로의 하늘을 올려다 보는 나 아닌 또
하나의 별은 언젠가 함께 할 너라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그리는 그런 화려한 밤 하늘이 아니라도 더없이
행복하고 외롭지 않음은 나의 외로운 마음을 곁에서 밝혀 주는
또 하나의 마음이있기 때문이라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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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9 18:49
☆ ───────♥ 그대 그리워지니 ♥──────☆
바람은 산 모퉁이를 돌고 돌아
그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는데
나는 멀리 떠나 있으니
그대 생각만 가득합니다
아무리 좋은 호텔에 묵고 있어도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아무리 아름다운 절경을 돌아보아도
그대 없으니
외롭고 쓸쓸합니다
사람들을 향하여
웃고 울어도
그대가 주는 웃음만 못하고
아무리 편안한 자리가 마련되어도
그대와 같이 있음만 못합니다
멀리 떠나 있으니
달려가고픈 생각뿐입니다
그대가 그리워지니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용혜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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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9 13:17

☆ ─────────────♥ 내안에 당신 ♥─────────────☆
보랏빛 향기로 가슴을 태우던
사랑으로 써내려간 아름답던 날들
그 속에 갇혀서
그 안에 갇혀서 그리움만 피웠지
잊으려 하면 더욱 다가오는
그리운 당신 생각에
애쓰지 말고 잊어야 하는
그런 사랑인 줄 알면서도
바람 속으로 추억 속으로 난 걷고 있네
보랏빛 향기로 마음 설레이던
사랑으로 잠 못 이룬 아름답던 날들
그 속에 갇혀서
그 안에 갇혀서 그리움만 태웠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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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8 01:27
☆ ─────────────♥ 그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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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7 22:53
☆ ─────────────♥ 니가 조아 ♥─────────────☆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댈 보고
나를 한 주먹 담은
그 눈빛에 나 살짝 홀리고
어떤 이유로든
내 곁에 두고 싶은
맘을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몰래 눈치만 보고
사실 널 더 좋아하는데
괜히 아닌 척 돌려 말하기만 했어
이렇게 널 바라보면서
지금 이 순간 너에게 눈을 맞추며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바보같은 그 모습도
날 향해 웃는 미소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어쩔 줄을 모를 만큼
내 맘이 보일 만큼
니가 좋아
괜히 무뚝뚝한 표정으로
널 부르고
나에게만 보이는
그 미소에 나 벌써 홀리고
안고 싶을 만큼
너무 사랑스러운
너를 놀리기만 하고
뒤로 물러서기만 하고
사실 널 더 좋아하는데
괜히 아닌 척 돌려 말하기만 했어
이렇게 널 바라보면서
지금 이 순간 너에게 눈을 맞추며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바보같은 그 모습도
날 향해 웃는 미소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어쩔 줄을 모를 만큼
내 맘이 보일 만큼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바보 같은 그 모습도
날 향해 웃는 미소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어쩔 줄을 모를 만큼
내 맘이 보일 만큼
니가 좋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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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6 19:50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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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6 03:00
☆──────♥강변역에서 ♥─────☆
강변역에서
너를 기다리다가
오늘 하루도 마지막 날처럼 지나갔다.
너를 기다리다가
사랑도 인생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바람은 불고 강물은 흐르고
어느새 강변의 불빛마저 꺼져버린 뒤
너를 기다리다가
열차는 또다시,
내 가슴위로 소리없이 지나갔다.
우리가 만남이라고 불렀던
첫눈 내리는 강변역에서
내가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 슬퍼하기 때문이다.
그 언젠가 겨울산에서
저녁별들이 흘리는 눈물을 보며
우리가 사랑이라고 불렀던
바람 부는 강변역에서
나는 오늘도 우리가 물결처럼
다시 만나야 할 날들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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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6 02:34
☆───────♥꽃이고 싶어라♥──────☆
마음에 부는 옛사랑의 기억을 고독한 가슴에 흩어져
내게도 사랑이 뜨거운 눈물이 흐르던 날들이 있었네
이름없는 꽃이라도 좋으니 여린한송이 꽃이고 싶어라
메마른 이가슴에 옅은 향기마저 없으니
내게도 사랑이 뜨거운 눈물이 흐르던 날들이 있었네
이름없는 꽃이라도 좋으니 여린한송이 꽃이고 싶어라
메마른 이가슴에 옅은 향기마저 없으니
내게도 사랑이 뜨거운 눈물이 흐르던 날들이 있었네
한 송이 꽃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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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5-25 13:10
☆───────♥ 별비iii다인 ♥──────☆
그사람이 떠난 지금
까만밤을 지새워요
진정 사랑을 아나요 그대
별이 쏟아지는 밤에
모르는 타인들처럼
싸늘한 뒷모습으로 지난추억을
가슴에 묻고 세월에 날 맡깁니다
눈물이 말라 사랑이 말라
쓰라린 가슴으로 삼켜버려요
어떻게 날 사랑했는데
그리 쉽게 날 버리나요
안되요 보내줄준비 못했죠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았는데
아쉬운 사랑 이대로 간직한채
그대오기만 기다립니다
그지라를 비워둡니다.
채희 ....못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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