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ll아이님의 로그 입니다.
눈이 부시게 오늘을 살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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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푸른ll아이(@green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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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ll아이 (@green2i)2024-12-10 00:22
어제밤 술자리를 가지고
집에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잠깐 창밖을 바라보니
겨울을 알리는 바람에
낙엽들이 속수무책으로
땅으로 떨어져서 나뒹굴고 있었는데요.
우리의 겨울은 이렇게
갑작스레 12월의 문을 열고
훅 들어오나 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공기도
차갑다 못해서 얼굴 볼살을
약간 얼게 하는 걸 보면요.
"겨울 연가"가 듣고 싶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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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ll아이 (@green2i)2024-11-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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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은
참
예
쁘
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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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이 (@lenok)2024-10-14 06:55
가을을 즐기고 계시는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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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즈。 (@epurlda)2024-07-06 15:31
바람마저도 .. 따듯한.. 여름날이예요
언니...언니 ..우리 언니... 잘지내고 계신거죠?
이더운.. 여름날.. 건강하게 잘.. 나기예요
오늘도..그리운... 마음.. 한가득..내려놓고..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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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즈。 (@epurlda)2024-03-08 21:52
우리 언니 잘지내고 계씬거져? 아프시진 않은거져?
보고픈 마음에..... 이렇게.. 발자국 남겨보아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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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ll아이 (@green2i)2024-01-08 19:39
새해 안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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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ll아이 (@green2i)2023-12-27 07:02
친구야
네가 사는 곳에도
눈이 내리니?
산 위에
바다 위에
장독대 위에
하얗게 내려 쌓이는
눈 만큼이나
너를 향한 그리움이
눈 사람되어 눈 오는 날
눈처럼 부드러운 네 목소리가
조용히 내리는 것만 같아
눈처럼 깨끗한 네 마음이
하얀 눈송이로 날리는 것만 같아
나는 자꾸만 네 이름을 불러본다.
눈내리는 날 겨울편지/중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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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𓂃𓏧❥ (@acoustic3)2023-11-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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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아이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어요 ?
인라에서 이렇게 뵈니 묘하네요 ~~~~~ ㅎㅎㅎ
그리고 그동안은 사연만 읽다가 이렇게 아이님 음성까지 들으니
더더 ~~~~ 더 좋아요..
날씨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이렇게 만나요...
포근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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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카렌 (@ejrltkfkd104)2023-10-22 12:57
방문감사합니다
아이 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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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ll아이 (@green2i)2023-10-14 18:12
집 근처 산책 나갔는데 축제중이여서
인파들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가을을 아쉬워만 하고 있기가 아까울만큼
그냥 가을하였다.
가을이었다.
이것이 가을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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