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ll아이님의 로그 입니다.
눈이 부시게 오늘을 살아 가세요.-
13
-
끄적 끄적
푸른ll아이(@green2i)
- 8 팔로워
- 8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9-09 00:48
가을은 어느새
내 발끝에 내려 앉았다.
가을이 좋다,
가을이여서 좋다.댓글 0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8-31 00:43
왔어?
왔으면 ...
예쁜 흔적
남기고 가~~댓글 2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8-31 00:41
이 밤,
어쩌노...
그리운 너는
별처럼 멀리 있는데...
.
.
.댓글 3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8-20 15:55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길
#장수암
#우동 한그릇
#닭튀김 우동
비 오는 토요일(8/19) 다녀옴.댓글 0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8-14 18:32
# 8/13/일
전북 부안 변산반도 내소사 산행 .
35도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 그래서 더 힘든 산행.
산행하면서 힘들지 않은 적은 없었지만
순간순간 그 힘듦을 잊게 하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산행을 계속 하고 있는게 아닐까,
뜨거운 여름 날 흘리는 땀 마져도 힐링을 맛보게 한다.댓글 2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8-10 12:37
이번 휴가는 동해로를 따라
삼척 장호항에서 스노클링도 경험하며
3박4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왔다.
덕풍계곡에서 하룻밤 자고
막날 덕구온천에서 누적된 피로를 쏴악 풀어내고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함. ㅎ
내 고향 울진은 늘 그리움이고 포근함이다.
떠나기전엔 그저 설레임만 안고 떠났다가
돌아올 때 비로소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게 여행의 의미가 아닐까?!댓글 0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8-05 05:58
동해를 따라 유유자적 여행 중.
부산~기장 간절곶~포항 화진에서 떠오르는 뜨거운 태양과 마주했다. 벌써부터 뜨거운 하루를 직감하며...댓글 0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7-31 23:56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댓글 1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7-27 14:28
나이스 샷~~!!
실컷 외치고 왔어야했는데
늘 막홀에서 몸 풀리는 란딩~ㅠ
그래도 쌓인 스트레스 확 날리고
맘껏 즐기고 돌아왔다.
이 맛으로 플레이하지 하면서 말이다. ㅎ
더워도 잔디 밟는 즐거움이 있다.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ㅎㅎㅎ댓글 0
-
13푸른ll아이 (@green2i)2023-07-16 23:22
보고 싶은 밤에...
보고 싶던 맘이...
보고 싶단 말로...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