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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8 그리움의변주 (@gs00)2022-04-05 16:27모짜르트 레퀴엠 d단조 그리움의변주 (@gs00)2022-04-05 16:27모짜르트 레퀴엠 d단조
 Requiem in d minor K.626
 
 모차르트는 인트로이투스와 키리에, 세쿠엔티아, 오퍼토리움까지 작곡했으나, 그마저도 모두 완성한 것이 아니라, 노래 성부와 베이스, 그리고 관현악의 주요 음형만을 악보로 남겼으며, 유명한 ‘라크리모사’의 여덟 번째 마디에서 작곡은 중단되었다. 그럼에도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이 작품은 1793년 1월 2일에 자선공연에서 연주되었으며, 이 곡을 청탁했던 발제크 백작은 그해 12월 14일에 이 곡을 지휘했다. 발제크 백작은 작곡자가 불분명한 이 곡을 자신이 썼다고 주장했다.
 
 Ⅰ. 인트로이투스(Introitus)
 전체적인 분위기를 지배하는 인트로이투스는 레퀴엠의 장엄한 분위기를 암시하며, 특징적으로 사용된 단2도 음형이 이후 악상에서도 중요하게 전개된다.
 
 Ⅱ. 키리에(Kyrie eleison)
 2중 푸가로 시작되는 키리에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가사에 붙여진 장대한 음악이다.
 
 Ⅲ. 세쿠엔치아(Sequentia)
 (1) 진노의 날(Dies irae)
 
 “이 날이야말로 진노의 날이여, 다비드와 시빌이 예언한 대로 세상은 재로 화할 것이요. 사람들의 두려움은 어떠할 것인가. 심판의 날이 다가올 때” 두려움 속에 전개되는 진노의 날에는 끊임없는 긴장감이 이어진다.
 
 (2) 놀라운 나팔소리(Tuba mirum)
 
 “놀라운 나팔소리가 세상의 모든 무덤 위에 울리며 모든 이를 보좌 앞에 모으리라. 심판 주께 답변하러 모든 피조물이 깨어날 때 죽음이 엄습하고 만물은 진동하리.” 트롬본의 연주로 시작되는 선율에 베이스가 응답하며, 두 파트는 서로 대화하듯 전개된다.
 
 (3) 전능하신 대왕이시여(Rex tremendae)
 
 “위엄과 공포의 왕, 대가 없이 우리를 구하시니. 긍휼의 근원이시여, 그때에 우리를 도우소서.” 대왕의 위엄을 표현하기 위해 점음표 리듬으로 긴박감을 전한다.
 
 (4) 헤아려 주소서(Recordare)
 
 “거룩하신 예수여 기억하소서. 최후의 심판 날에 죄를 용서하소서.” 차분하게 시작된 이 곡은 레퀴엠 주제가 장조로 전개되면서도, 현악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긴 악곡이다.
 
 (5) 심판으로 저주받은 자는(Confutatis)
 
 “사악한 자들을 깨워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심판하실 때 나를 부르사, 주의 성자들로 둘러싸소서.” 격정적인 남성 합창과 구원을 비는 여성 합창의 대조가 돋보인다.
 
 (6) 눈물의 날(Lacrimosa)
 
 “아! 비탄의 날이여. 죄로부터 일어날 때 인간의 죄는 심판을 받고 거룩한 예수여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전체 악곡 중에 가장 애절하며 서정적인 이 부분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창작력이 돋보이는 악곡이다. 모차르트는 8마디에서 작곡을 중단했으며, 이후 제자 쥐스마이어가 나머지를 완성했다.
 
 Ⅳ. 오퍼토리움(Offertorium)
 (1) 주 예수 그리스도여(Domine Jesu)
 
 모차르트는 눈물의 날(Lacrimosa)에서 작곡을 중단했던 악상을 오퍼토리움에서 이어나갔다. “영광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 죽은 모든 신자들의 영혼을 지옥의 형벌과 깊은 구렁에서 구원하소서” 전체 합창이 같은 선율을 노래하는 이 부분은 어둠 속에서 구원하여 거룩한 빛의 세계로 이끌어달라는 가사를 묘사하고 있다.
 
 (2) 제물과 봉헌(Hostias)
 
 “주여, 찬양과 기도의 제물을 드리니. 오늘 우리가 추도하는 영혼들을 위해 받아주소서” 편안하고 단순한 느낌의 악상이 전개되는 악곡이다.
 
 Ⅴ. 상투스(Sanctus)
 이 부분부터 전적으로 쥐스마이어가 혼자 작곡하였다.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 하늘과 땅이 그분의 영광으로 가득하도다. 높은 곳에서 호산나!” 진노의 날(Dies irae)에 사용된 주제가 사용되고 있다.
 
 Ⅵ. 베네딕투스(Benedictus)
 “주의 이름으로부터 오는 이에게 축복 있을 지어다” 쥐스마이어는 모차르트가 1784년에 작곡한 선율을 사용하여 이 곡을 완성했다.
 
 Ⅶ. 아뉴스 데이(Agnus Dei)
 “하나님의 어린 양, 세상 죄의 짐을 지신 신이여.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소서.” 세상을 떠난 이들에 대한 안식을 기원하는 경건한 노래이다.
 
 Ⅷ. 코뮤니오(Communio)
 “주여,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자애로운 주여.” 쥐스마이어는 텍스트의 내용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모차르트가 작곡한 인트로이투스와 키리에의 일부를 사용했다. 느린 템포 속에서 엄숙하게 곡이 끝마쳐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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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8 그리움의변주 (@gs00)2018-12-29 18:40 그리움의변주 (@gs00)2018-12-29 18:40 
 
 
 
 
 도난 당했던 차 주인이 죽고난후 찾게 되었네요 훔쳐갈 마음이 생길정도로 예술적으로 만들었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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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8 Callia (@sea3221)2017-11-18 08:43 Callia (@sea3221)2017-11-18 08:43 
  
 
 
 
 
 
 
 다른해와는 다르게 낭군님이 장기간 출장을 가셔서...
 공주와의 오붓한시간도......배가 되셨을^^
 
 늦었습니다........
 제가 요즘 진짜 정신상태가 메롱인가베요 ㅠㅠ
 겨울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거듭 감사함을 머금으셨을 하루셨길......뒤늦은 축하..뒤늦을 인사드립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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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마시오 (@tjdrhdfur7)2017-10-04 23:54 마시오 (@tjdrhdfur7)2017-10-04 23:54 
 
 배달이요~~~~~ㅎ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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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8 Callia (@sea3221)2017-06-18 07:17 Callia (@sea3221)2017-06-18 07:17 
 
 
 
 
 
 어느 사찰의 모습....
 작은 계곡물줄기가 유입되는 연못이었는데 엄청 컸던...
 그래서 물이 한없이 맑았어요.....제법 수심도 있어보였구...
 근데 저희앞에 저 황금잉어 두 마리가 부상해서 빼꼼히 인사를 해주지 멉니까^^
 
 어린아이처럼 환호성을 질렀어요 하하하하
 잉태의 목표는 우리에겐 없지만서도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나보기위하여 공유합니다..
 하하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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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8 그리움의변주 (@gs00)2017-06-16 21:33 그리움의변주 (@gs00)2017-06-16 21:33 
  
  
  
 
 
 
 
 
 
 
 울 남편이 터키에서 나주려고 가지고 온 접시입니다
 이쁜지 봐주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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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8 Callia (@sea3221)2017-05-09 08:56 Callia (@sea3221)2017-05-09 08:56 
 
 
 
 
 
 이 꽃을 보자마자..........변주님이 확~~~~~~~떠오른 아침입니다^
 자기 관리를 참 잘하시지만......세월앞엔 장사가 없다라는말............그죠잉^^
 건강하소서........
 거듭나소서...........
 늘~~~~~행복하소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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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유한마녀 (@dbgksaksu)2017-05-03 00:37자작나무/류시화 유한마녀 (@dbgksaksu)2017-05-03 00:37자작나무/류시화
 
 아무도 내가 말하는 것을 알 수가 없고
 아무도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을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침묵이다
 
 자작나무를 바라보면
 이미 내 어린 시절은 끝나고 없다
 
 이제 내 귀에
 시의 마지막 연이 들린다
 내말은 나에게 되돌아 올려오지 않고
 내 혀는 구제 받지 못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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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유한마녀 (@dbgksaksu)2017-04-12 22:54 유한마녀 (@dbgksaksu)2017-04-12 22:54 
 
 
 꽃보다 아름다은 변주님 항상 무탈하셔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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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8 그리움의변주 (@gs00)2017-04-02 17:02 그리움의변주 (@gs00)2017-04-02 17:02 
  
 
 
 숙성된 된장 오늘 덜어내 고추씨 섞어 다시 된장독에 담았습니다
 어떻게 맛있어 보이나요?
 
 
 
 
 오늘 다시 담근 된장입니다
 밑에 된장 덜 퍼내고 다시 담궜더니 콩이 둥둥 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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