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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잠들지않는다...

이제는 그리움이 추억이 되어서 오늘을 살아 갑니다
  • 41
  • 나를 따르라

    ㄷr빈ㅊi(@heavennhell)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12-31 09:45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누가 그랬다

    상처없는 사람은 없다고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 주는 거라고…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12-31 09:22


    2024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누구를 탓하고 원망할 것인가
    우리 모두의 책임인 것을…

    지금까지 잘못되게 살아온 것에 대한
    인과응보라고 여기자

    그리고 새해에는 이웃들을 배려하면서
    더불어 겸손하게 살자!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12-22 20:38


    送.久.迎.新. l

    하얀 겨울이다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에 편지를 쓴다

    스쳐가는 겨울비...잃어버린 시간들...
    어느 날 기억이 아련해지는 잊혀져 가는 추억들

    꿈속에서나 볼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기억 그리고 서글픈 그 세월...

    기나긴 세월들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냥 뿌연 추억이고
    내뿜는 담배연기속에 사라지는 기억이다

    세월이란
    못잊는 기억들을 야속하게 떠나려고 열차에 멀어져 가는 기적소리다

    인생이 달리고 달려
    여기 너무 먼 곳에 서 있다

    자꾸만 자꾸만 뒤돌아 잡고 싶어지는 12월의 추억은
    그냥 잊지 못하는 하얀 기억이다

    바람이 부는 밝은 짙고 어둠들...
    왜 잠을 못 이루는지...

    등불을 밝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회상뿐...
    바람소리뿐이다

    잠시 아주 잠시 눈을 감고 떴을뿐인데
    너무나 먼 곳까지 와 서있다

    벌써 12월
    올해도 나는 서글픈 편지를 너에게 쓴다....

    2024. 12. 22....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11-03 17:44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늠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부디 아프지 말자!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08-11 11:43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합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살아갑니다!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08-11 09:54


    어제는 추억..

    내일은 미스테리...

    오늘은 선물입니다....

    살아있음이 축복입니다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08-02 23:31


    누군가는 머물고..
    누군가는 떠나고....그것이 우리네 삶의 본질....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08-02 19:26


    ...누추한 곳에 있어도
    영혼은 자유롭다 ..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4-06-09 09:39
    세월이 흘러도
    마음에 남아 있는 가슴 아픈 강이 있습니다.

    메마른 입술 사이로
    촉촉한 사랑 남겨주고 흘러가 버린 가슴 시린 강입니다.

    꽃이 지고 여름이 와도 인적 없는 강가엔
    고개 숙인 갈대만이 서걱서걱 흐느껴 웁니다.

    또다시 강가에 꽃이 피고 뻐꾸기 둥지 틀 때면
    조각배 하나 띄워보내려 합니다.

    애타는 그리움 행여나 전해질까봐......

    댓글 0

  • 41
    ㄷr빈ㅊi (@heavennhell)
    2023-09-07 19:01


    음악은.....피부에 바르는 보습크림처럼 우리들의 영혼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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