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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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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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줄리에뜨 (@hs590)2021-04-22 12:20마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
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이렇게 있어도 너무 좋
습니다.
백마디 알 수 없는 말보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만으로도 위
로가 되고
얼굴 가득 맑음으로 채워진 미소만
으로도
또 다른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든든합
니다.
어떻게 무얼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늘 이렇게 있어도 든든
합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당신의 늘 한결같음은 소중한 믿음
이 되고
가만히 잡는 손에 전해오는 따스함
들은
삶이 혼자가 아닌 것에 감사하게 합
니다.
마음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내가 행
복한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 "참 좋은 사람"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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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줄리에뜨 (@hs590)2021-04-22 12:14나이테 만큼
그리움이 많아진 날
살아있어 행복할 가슴엔
사계절 바람 불어와
그 닮은 그리움을 남기고
바랠 줄 모르는 기억 자락엔
폭죽 터지듯 아카시아 꽃
만개 하는 소리
바람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저 키 큰 나무가 흔들리듯
살아 있어 행복할 가슴 한켠에서
사정없이 나를 흔드는 사람
사랑이라 부르기에도 설레는
고운 이름 하나
그 이름 하나...
글/ 홍인숙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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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줄리에뜨 (@hs590)2021-04-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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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채은별 (@n1614388059)2021-03-19 01:52
동행하고 싶은 사람 🌷
언제부턴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 편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더라
잘 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보다
길거리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향기가 전해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이 느껴지더라
이 한 세상
나와 동행할 사람으로
가슴 따뜻한 참 좋은 그대
그대에게 나도
한 번쯤 기대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맘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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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채은별 (@n1614388059)2021-03-16 16:01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함께해준 당신께 💖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그대로 멈추면 좋겠고
따뜻하고 편안한 자리는
오래동안 머물고 싶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사람과는
늘 함께 있고 싶고
미운정 고운정으로
때묻은 자리는
다시 찿게 된다.
그립고 보고파지면
더욱 간절히 사모하여온
마음과 생각에 가득 차
눈에 선하다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늘 함께 있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껴주고 도와주는
진실한 그대와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어가고
언제라도
어디 있더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처럼
찬란한 사랑을
꽃 피우고 싶다.
오직 나만
사랑한 당신에게
향기로운 장미
꽃다발을 전하며
내 마음은
당신곁에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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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채은별 (@n1614388059)2021-03-11 01:21
방송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좋은꿈꾸세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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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줄리에뜨 (@hs590)2020-12-23 14:53
http://ply.xtx.kr/ezlink.php?id=hs590&sk=fm
웹플듣기 클릭 해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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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줄리에뜨 (@hs590)2020-11-10 00:27
그래도 괜찮아 길을 가다넘어져서 무릎이깨지고 피가 났어그래도 괜찮아다시 일어나걸으면 되니까 오늘은 비바람이몰아쳐 옷이 젖고신발도 젖었어그래도 괜찮아내일이면해가 뜰 테니까 친구의 무심한 말한 마디에잠시 마음이 울적했어 그래도 괜찮아그냥 우린친구이니까 조금은 힘들고조금은 아파도그래도 괜찮아나는 괜찮아 하늘이무너지지 않는 한나에겐 내일이있으니까 세상 사람들이날 인정 안 해도바위같은 고난이날 가로 막아도그래도 괜찮아나는 괜찮아나에게 감당해낼힘이 있으니까 내 인생의 가장큰 무기는 그래도괜찮아 이 한 마디 내 인생의만병통치약은그래도 괜찮아이 한 마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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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줄리에뜨 (@hs590)2020-11-10 00:24
그대 내게 아픔이어도 좋다. 그대로 인해 그리움으로 메마른 몸을 떨며 노을보다 붉게 눈이 젖어도내겐 그대가 있지 않느냐 내게 그대 아픔이어도 좋다. 가슴에 담긴 그대 가끔씩아무는 상처 다시 후벼도 묻어나는 아픔보다 그대더할 수 없는 위안이지 않느냐 그대 내게 아픔일 수만 있어도 좋다.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목숨이 잦아 든다면 비바람에 들꽃이 향기를 더하듯마땅히 내 삶도 그러하리라. 내 안에 그대아픔일 수만 있어도 살만 하리라. 참을 수 없는 건목숨보다 그리움이 짧아그대 내게 아픔일 수 없을 때인 것이다. 글/ 오영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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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줄리에뜨 (@hs590)2020-10-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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