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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63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63
    줄리에뜨 (@hs590)
    2018-08-20 15:08
    길을 가다
    우연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꽃을 보고 예쁜 꽃만 생각했던 내가
    꽃 앞에서
    꽃처럼 웃던 당신 기억을 꺼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고
    무성한 잎을 먼저 생각했던 내가
    나무 아래서
    멋진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지워야 할 당신 생각이
    오히려 가슴에
    새찬 그리움으로 불어옵니다.
     
    하늘은 맑은데
    가슴에서 비가 내립니다.
    당신이 더 보고 싶게 쏟아집니다.
     
    보고 나면
    더 보고 싶어 고통은 있겠지만
    한번쯤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간절한 바람처럼
    꼭 한번은 만나겠지요.
     
    당신앞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조차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윤보영 -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8-08-11 11:06
    내 마음을 주고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ㅡ홍수희 저『이 그리움을 그대에게 보낸다.』중에서 ㅡ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8-08-11 11:03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오늘 하루가
    얼마나 기나긴 하루였는지
    당신은 모를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당신인데
    어찌 애달픈 이 그리움을
    알겠는지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당신이 더욱 그리워
    비 내리는 아침부터
    너무도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못한 하루는
    하루가 아닌 열 두달보다
     
    더 긴 시간이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 실어 보냈지만
     
    소식이 없는 당신에게
     
    행여!
    무슨일이라도 생겼는지
    얼마나 조바심 나던지
    아무 일도 할수 없던
    초초한 하루였습니다
     
    당신!
    무슨일은 없겠지요
    그립고 보고프지만
    그냥 바쁜 하루였겠지요
     
    사랑하지만
    멀리 두고 바라만 보아야 하는
    가슴 저린 사랑이 너무도
    힘든 기나긴 하루였습니다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8-07-31 19:17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 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길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되어 달리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체온을....
     
     
     
     
    -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5
    사용자 정보 없음 (@fallinluv)
    2018-07-17 14:23



     


                  - 생일을 맞이하신 사랑하는 언니께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7-03 15:03




     
     
     
    줄리에뜨님 7월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댓글 1

  • 63
    줄리에뜨 (@hs590)
    2018-06-24 17:28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 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 가슴 적시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 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있어 당신은 한세상 다 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
     
    좋은글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8-06-24 17:25






    내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늘을 보고 당신을 보면
    내겐 당신이 저 맑은 하늘입니다.

    한 송이 구름이라도 꼭
    믿음으로 피워서
    내 손을 잡고 함께 가길 소망하는
    당신은 내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바다를 보고 당신을 보면
    내겐
    당신이 저 파란 바다입니다.

    거친 파도의 시련이라도 기도로 견디며
    나의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당신은 내겐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늘이 당신과 나를 만나게 하였고
    하늘이 당신과 나를 함께 지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믿음은
    내 믿음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소망은 내 소망입니다.
    당신은 내겐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8-06-24 17:24




    ˚♡。마음에 드는 사람 / 오광수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보다도
    그저 가만히 잡아주는
    그 손길만으로도
    벌써 내게
    용기를 줍니다.


    당신은 조용 조용한 그 음성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억지로 우김보다
    그저 나지막하게
    말하는
    그 목소리만으로도
    벌써 나를 깨닫게 합니다.


    나도
    조용한 미소로 웃고
    다정한 손길로
    잡으면서
    나즈막한 음성으로 이야기하는
    그런 모습이 되어
    당신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8-06-24 17:21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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