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dfsafd.inlive.co.kr/live/listen.pls

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4-13 11:37







       행복을 찾는다는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행복은 찾는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인데도
    손 안에 주어진 행복은
    만족 해 하지 못하고
    더 큰 행복을 찾아 헤맨다. 이미 충분히 행복 한데도
    더 더 더 하는 욕심으로
    세상을 다가져도 행복 할 수 없는것이다. 행복은
    찾는이의 것이 아니라
    느끼는 사람의 것이다. 지금 내게 주어진 소소한것에
    아 행복해 라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그러니 지금 행복하라. ///////////////////////// 줄리국장님 응원 합니다 ㅎㅎ즐겁게 일 하고 파이팅~~ 합시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보내세요^^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18-04-13 11:29




    고마운 당신   처음 만남
    처음 느낌 그대로  
    긴 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
    아끼고 사랑해 준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4-04 16:35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4-04 13:53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30 14:39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수 있는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 할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그림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수 있었던
    사랑과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8 15:07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 할 수 없고 심판 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전이나 두 달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자로서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 법정스님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7 20:32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 마저 막막 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7 20:31







       하면 할수록 좋은말들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모든 것 덮어 하나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당신이 최고야"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당신 생각은 어때?"

    언제든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6 15:13







       내 맘의 작은쉼터 같은 그런 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 받고 싶어 찾아가는 그런 곳

    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창이 있어 찾아가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 맘 알듯 고개 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비 내리는  흠뻑 젖은 채
    찾아가면 내 맘의 상처 생길까봐
    내 맘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곳

    바람 부는날 외로움에 찾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 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 볼을 적셔 가면 안쓰러움으로
    내 맘의 생각이 되어 주는 그런 곳

    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 따스한 작은 입맞춤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 곳

    언제나처럼 내 맘이 쉬어 갈 수 있는
    작은쉼터 같은 당신 마음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1

  • 1
    그대자리 (@rktmadk)
    2018-03-23 20:39








       황홀한 소리 따스하고 쾌적한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 <이 여자가 사는 세상> 中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