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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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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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4-13 11:37
행복을 찾는다는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행복은 찾는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인데도
손 안에 주어진 행복은
만족 해 하지 못하고
더 큰 행복을 찾아 헤맨다. 이미 충분히 행복 한데도
더 더 더 하는 욕심으로
세상을 다가져도 행복 할 수 없는것이다. 행복은
찾는이의 것이 아니라
느끼는 사람의 것이다. 지금 내게 주어진 소소한것에
아 행복해 라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인 것이다
그러니 지금 행복하라. ///////////////////////// 줄리국장님 응원 합니다 ㅎㅎ즐겁게 일 하고 파이팅~~ 합시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보내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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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18-04-13 11:29
고마운 당신 처음 만남
처음 느낌 그대로
긴 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
아끼고 사랑해 준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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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4-04 16:35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글 中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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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4-04 13:53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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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3-30 14:39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수 있는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 할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그림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수 있었던
사랑과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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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3-28 15:07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 할 수 없고 심판 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전이나 두 달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자로서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 법정스님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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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3-27 20:32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 마저 막막 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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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3-27 20:31
하면 할수록 좋은말들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모든 것 덮어 하나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당신이 최고야"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당신 생각은 어때?"
언제든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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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3-26 15:13
내 맘의 작은쉼터 같은 그런 곳
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 받고 싶어 찾아가는 그런 곳
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창이 있어 찾아가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 맘 알듯 고개 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비 내리는 흠뻑 젖은 채
찾아가면 내 맘의 상처 생길까봐
내 맘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곳
바람 부는날 외로움에 찾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 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 볼을 적셔 가면 안쓰러움으로
내 맘의 생각이 되어 주는 그런 곳
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 따스한 작은 입맞춤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 곳
언제나처럼 내 맘이 쉬어 갈 수 있는
작은쉼터 같은 당신 마음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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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자리 (@rktmadk)2018-03-23 20:39
황홀한 소리 따스하고 쾌적한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 <이 여자가 사는 세상> 中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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