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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

빛으로 마음이 멀게 하소서 ..
  • 11
  • 아모르미오

    @iamsun7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1-07 21:02
    스며들다...
    ..
    .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1-05 21:51
    열...
    ..

    그 남자...길을 걷는다...
    나지막히 속삭였다...
    이 길... 끝에도...
    너였으면 좋겠어..
    ..
    그 여자 ...길을 걷는다...
    조심스레... 속삭였다...
    이 길... 끝에도...
    너여야만 해...
    ..
    ..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1-04 21:06
    다...표현할 수 없어도...
    느낄 수 있다면...
    ..
    다...말하지 못해도...
    들을 수 있다면...
    ..
    힘껏 안아주지 못해도...
    위로 받을 수 있다면...
    ..
    사랑한다 다 표현 못해도...
    사랑하고 있음이 당연시 여겨지는...
    ..
    나와...
    나의...
    거리만큼...
    그만큼만...
    ..
    바람이 스치운다...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0-29 08:19
    아홉....
    ..

    그 여자...
    무슨색에 하늘이든...
    어느 향기에 공기이든...
    그대를 그려보고...
    그대를 느껴본다...
    ..
    그 남자...
    어떤 그림의 풍경이든...
    어느 누구와의 시간이든...
    그녀를 새겨보고...
    그녀를 기억한다...
    ..
    늘 생각에...마음에...
    문신처럼...
    새겨졌다...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0-23 09:27
    비가 되어.. 내리고 싶었다...
    ..
    바람이 되어.. 가고 싶었다...
    ..
    구름이 되어.. 흐르고 싶었다...
    ..
    온기가 되어.. 안아주고 싶었다...
    ..
    달이 되어.. 한 발 앞서 밝혀주고 싶었다...
    ..
    ..
    이젠...
    그 무엇도 아닌...
    나 자신이 되어...
    ..
    그렇게...
    이렇게...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0-18 09:00
    여덟....
    ..

    비가 내린다...
    두 남녀가 한 우산속에서 걷는다...
    ..
    그 남자...
    여자에 어깨가 젖을까봐...
    조금 더 ..조금 더...
    여자를 향해 우산을 기운다...
    마치 자신은 비와는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
    그 여자...
    힘껏 몸을 움츠린다...
    더 작게 ..더 작게...
    이미 흠뻑 젖어버린 남자에 어깨가 안스러...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한채...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0-11 21:10
    일곱....
    ..

    그 여자...
    숨가쁜 하루 끝에서...
    가쁜 숨 몰아쉬며...
    가슴으로 끝없이 불러보는...
    그대라는...노래...
    ..
    그 남자...
    번잡했던 하루 끝에서...
    조용히 숨을 고르며...
    가슴으로 되새기며 불러보는...
    그대라는...노래...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0-10 08:36
    손끝으로.....그려본다...
    ..
    그대에 이름...
    ..
    가슴으로.....새겨본다...
    ..
    그대에 서글픔...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0-06 09:39
    여섯....
    ...

    그 여자...
    거친 밤하늘... 외로운 달에게 속삭였다...
    갈 수 있는 길이 없어...
    그래서 그대라는... 길을 만들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다고...
    ..
    그 남자...
    차가운 밤하늘...홀로인 달에게 속삭였다...
    정답을 찾을 수 없어...
    그래서 그대라는... 답을 찾아...
    한문제.. 한문제.. 풀어가고 있다고...

    댓글 1

  • 11
    아모르미오 (@iamsun7)
    2024-10-03 08:57
    그만 일어나라고...
    창을 두드리는 나무에게 물었다...
    ..
    그래도...되겠냐고...
    이래도...괜찮겠냐고...
    ..
    나무는 말했다...
    질문은 내가 아니라...
    네 심장에게 하라고...
    ..
    ..
    내 심장이 나침반이 되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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