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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in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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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12-04 23:56
첫눈..
길에서 황금같은 시간을 다 버렸다.
자차포기 !
퇴근길엔 또 지옥철에서 금쪽같은 시간을 다 써버렸다.
오늘 나에게 남은시간은 오분여~~~~ 눈이 시러질락하고 있다 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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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11-23 19:25
만추(晩秋)
詩 / 나태주
돌아보아 아무 것도 없다
다만 사랑했던 날들
좋아했던 날들
웃으며 좋은 말 나누었던 날들만
희미하게 남아 있을 뿐
등 뒤에서 펄럭
또 하나의 나뭇잎이
떨어지고 있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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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11-22 15:18
수도권외곽 라이딩중 오남천변 천둥오리? 왜가리~~ 대백로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철새에서 텃새로 신분증을 갱신해야하는?
고고한 멋을 가지고 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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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11-04 00:15
꿩대신 닭~
오늘은 런링대신 빡시게 발지압길로 짧게~~~얼얼하다 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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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10-15 22:54
하루를 다 보여주지도 못한 가을햇살~~
이게 어디냐~~~그래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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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10-07 23:47
며칠 기상조건이 맘에 너무 안들어 집콕을 하려다가 나름 커피가
진심인 두곳을 들러 기분전환을 해 보았다
남한산성 청와정, 설 익선동 청수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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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10-04 23:14
열린 창 틈새로 밀려 들어온다 가을비와 함께,,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 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곳을 바라보리라
KCM......바람기억(piano ver) 가사 일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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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09-23 00:21
이제는 좁혀야 피곤하지 않다
이제야 깨달았다 !
What can I do .... Smoki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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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09-10 01:16
너의 밤은 부서지기 쉽고
가끔은 밤새 가라앉기도 해
그걸 보는 내 마음은
너를 따라 헤매어요
나를 찾지 않아도 돼요
나는 여기 옆에 있으니
뒤척이는 밤일 거라면
내 밤이라도 가져가 줘요
잠든 숨소리는 파도 같아요
그런 밤바다는 무섭지 않아요
기대어 잠드는 밤은 애틋하고요
꿈속에서는 울지 말아요
네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밤을 대신 새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가라앉는 맘
밤새 대신 울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아무도 없는
밤을 대신 새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네가 되어서 가라앉는 맘
밤새 대신 울어주고
볕이 드는 아침만
남겨주고 싶어요
김현창.. Nothing But Morning(아침만 남겨 주고)
가을 ... 파란 새벽밤에 !
Heart moon..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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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선카페 (@in7777)2025-09-04 00:16
케이머스 나파밸리 까베르네 쇼비뇽
Caymus Vineyards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50th Anniversary
Whiskey&Lead/
Dust and shadows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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