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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아 ┓
─━━˝˚ ♣ 추억과 함께 음악이 있는 곳 ♣ ♣ Music date 행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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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jj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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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10-21 07:18
김동률 - 출발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하고
가끔 길을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되겠지
이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 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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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9-29 10:40
나의하루 ~♬♬ ~
새벽녁 습관처럼 눈을뜨고
익숙한듯 나는 일어난다
내 손안의 작은 세상을 열어
내가 깨어있음을 확인하고
커피머신의 원두 몇스푼을 덜어 넣고
커피가 내려지기를 숨죽여 기다린다.
이어폰을 타고 흐르는 음악이
친구가 되어주고 집안가득 펴져가는
고소한 커피 향내음이 나의 아침을
기지게 펴게한다.
머리속의 스치듯 지나가는 좋은생각
그리고 또 나쁜생각 나의 하루에는
오늘 무슨일이 생길까 또 얼마나 웃을까
이런저런 생각들로 이른 새벽을 열어본다.
내 머리속의 스치는 좋은 사람들의
오늘 하루의 편안함을...
마음속에 수없이 되뇌이면서
나는 행복을 느낀다...
내가 숨쉬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또 그들이 함께임을 고마워 하면서
나는 오늘이라는 하루를 또 시작한다 ~♡^^
♡ 인 연 ♡
인연은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옵니다.
헤어짐 또한 억지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헤어집니다.
인연이 다했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지만
내 안에 있는 어떤 것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은 내 안에 있는 빛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빛과 같은 인연,
여름 밤 하늘을 수놓는 무공해의 반딧불처럼
좋은 인연은 내 안에서 빛을 밝힙니다.
영원히 변치 않은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갑시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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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9-06 05:31
저 높은 곳을 날마다 나아 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 합니다 ~
.
.
아버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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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9-01 10:59
양원식 - 귀연
성수경 작사/작곡/편곡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그리워도
서로 가슴에 묻어야지
젖은 눈을 감고
그러다 그리워지면
가슴 아파 오면
사랑의 사랑의 추억
기억하며 살아요
하늘이 내게 당신을
당신을 내게 돌려 준다면
이 가슴에 남은 내모든 사랑을
당신께 다 줄게요
당신께 다 줄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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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섬71 (@zosel111)2016-08-26 22:14
행운아 부국장님 ~~ 보고싶습니다 어서 완쾌 하셨어 방에서 자주자주 보고싶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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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8-25 05:58
간간이 부는 선선한 바람
가을 코스모스가 그려지네요
새로운시작 하루 출발은 음악과 함께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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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8-25 05:39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는 길은 다르지만
만나고 헤어지는 만남속에 스치는 인연도 있고
잊지 못할 인연도 있다
언제 어느떄 다시 만난다 해도
다시 반기는 인연 되어
서로가 아픔으로 외면하지 않기를..
인생길 가는 길에 아름다운 일만 기억되어
사랑하고 싶은 사람으로 남아 있기를....
사랑하며 삽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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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7-25 07:06
완~전~좋아욧~ㅎㅎㅎ 고맙습니다 오솔길님~♧
오솔길님 고맙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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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7-16 12:22
내가 어렸을 땐 正初가되면 무속인을 통해
가족들의 1년 신수(운세)를 알아보고 나 쁜 가족 있으면
대보름에 액막이하는걸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살아진 풍습이 됐다.
하지만 지금도 역술가 무속인이 성업중이고
학사 석 박사도있고 신문에서도 볼 수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살기 힘들고 경쟁자는 많아지고 자식들 걱정[교육]등등...
세상이 이러다보니 운세를 알아보고 싶어지나 보다
운세를 보다보면 삼재[三災]라는 말을 많이 듣게된다
삼재는 인생을 12진법 파동으로 되풀이하며 살아간다고 보는건데
12진법은 十二支[地支];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근간으로한다.
1년이 4계절이 있듯이 12지를 3년씩 넷으로나누어 춘 하 추 동으로 여기며
계절이 변하듯이 3년마다 철이변하게되는대 겨울철에
해당되는 3년을 ;삼재; 또는 ;삼재년;이라한다.
삼재란 3가지 재앙을 말하느데 크게는
;1,군에간것[刀兵災] 2; 병 전념병[疾疫災] 3,굶주림[飢饉災]이였고
작게는 화재 수재 풍재들인데 요지음에는 재앙이라 할수만은 없는것들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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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운아s (@jj513)2016-07-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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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친 계촌과 호칭 도표
촌 수 호 칭
방계친 직 계 친 방계친 행
4 촌
4 대
고 조
1
↕
5
3 촌
3 대
증 조
종증조
2
재종증조
6
4
2 촌
2 대
조
종조부
재종조
3
삼종조
7
5
3
1 촌
1 대
부
백숙부
종(당)숙
재종당숙
4
삼종백숙
8
6
4
2
0
1세
나
형 제
종형제
재종형제
삼종형제
5
사종형제
7
5
3
1 촌
2 세
자
질
종(당)질
재종당질
6
8
6
4
2 촌
3 세
손
종：손
재종손
삼종손
7
7
5
3 촌
4 세
증 손
종증손
재종증손
8
4 촌
5 세
현 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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