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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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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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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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8:30
그대와의 행복한 동행/雪花 박현희
생의 한가운데서 운명처럼 만난
또 다른 나의 반쪽인 그대와 함께
기나긴 삶의 여정을
서로 어깨를 기대고
나란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그대와의 동행이
항상 행복일 수만은 없겠지만,
더러는 거센 폭풍우 속을 지날지라도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줄 거란
굳은 믿음이 있기에
주저 없이 그대를 따르겠습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모든 꿈과 소망은
그대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고
아름답게 꽃을 피웁니다.
나 홀로 걸어가는 길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대와 나 우리가 되어
고단한 인생길에
서로 손잡아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동반이면 좋겠습니다.
그대와의 동행은
신이 내게 주신 소중한 축복이기에
생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삶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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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6:41
★잊으시려구려★
잊으시려구려 꽃이 잊혀지는 것같이
한때 금빛으로 노래하던 불길이 잊혀지듯이
영윈히 영원히 잊으시려구려
시간은 친철한 친구 .그는 우리를 늙게 합니다
누가 묻거든 잊었다고
예전에 예전에 잊엇다고,
꽃과 같이 불과 같이 오래 전에 잊혀진
눈 위의 고요한 발자국같이
**그리스**8/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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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6:28


눈오는 저녁 숲가에 서서
그의 집은 산골에 있지만
이것이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 것 같다
그의 숲에 눈이 덮이는 것을 바라다보려고
내가 여기 서 있는 것을 알지 못하리라
한해의 가장 어두운 이 저녁때
바람과 날리는 눈 어둡고 길다
자기 전에 가야 할 먼 길이 있다.
**그리스**
8/3/20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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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6:13



지금 우리의 촛불은
어쩜 우린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돌아 보면 항시
곁에 있는
빛처럼
언제부터 우린
그 길속에 묻혀 눈을 뜨고
눈을 감고
꽃이 었다가
바람이었다가,
지금
우리의 촛불은
반딧불이 되기 위해
초록이슬이 되기 위해
거울을 닦고 있습니다
**그리스**8/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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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6:02





적요를 깨우는 비
침묵 속의 집요한 난타
순식간에 사위를 적신다
밤의 대지를 흔드는 뿌리깊은 장단
추녀 밑 천막 위를 두드리고 있다.
너의 노래는 어둠을 쪼는 파랑새
한 겹 한 겹 띁어내는 그리움의 벽
시간이 환한 빛의 조각들을 몰고 온다
**그리스**8/3/20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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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5:54
이런날 그대를 그리워해도 되나요.
비가 오네요
가을이 젖고 있어요
흠뻑
계절을 마시고 있네요
기온은 급강하
보일러의 키를 눌러야 겠어요
빨간 눈을 깜박이더니
모터가 돌아가는군요
조금씩
조금씩
따뜻한 감촉이 느껴젖겠지요
이런날 그대를
그리워해도 될까요
하늘이 젖고
나무도 젖고
바람도 젖고
대지도 온통 강물이 흘러요
이런 날
이런 날은 그대를 그리워해도 갠찮을까요.
**그리스**8/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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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4:28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지금 너무 괴롭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미워 생각하기도 싫다면
그것은 그를 사랑하게 되리라는
속삭임입니다.
지금 삶이 지루하다면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살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보고 싶어
늘 눈에 밟힌다면 이제는
그를 보낼 때가 되었다는 충고입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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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4:25
♥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내용 없이 편지를 써내려 가다가도
거기 적혀지는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처 없이 발길을 옮기다가도
우연히 머무는 곳이
당신집 앞이면 좋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무심결에 번호를 눌러 대도
당신이 전화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눈을 지긋이 감으면
언제나 내 기억 속 가장 먼저
당신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 때면
내리는 곳에는 항상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햇살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날
창문을 열고 기다리면
당신이 저 멀리 손짓을 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당신이 늘 내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음력으로 다시 새해입니다.
혹시 작심3일이 된게 있다면
새로운 다짐으로 다시 출발해요
-숲속의빈터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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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4:24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글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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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04 04:20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며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드리고 싶다.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사람과 있었으면 좋겠다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드리며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가며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 기도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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