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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5-09-20 21:17

  
  
  
  

  
  
   
  친구녀석들과 새벽부터 싸돌아다닌 북한산... 고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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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5-03-31 23:31

  
  
  
  

  
  
   
   
   
  알프스산맥을 평정하고, 미국에서 한국을 잠시 방문한 사랑하는 친구 석범이와... 
   
  도봉산 오봉에서 잠시 폼 잡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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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4-09-09 10:56

  
  
  
  

  
  
   
   
  아빠앞에서 폼 무쟈게잡는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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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4-04-19 19:22

  
  
  
  

  
  
   
   
   
  호주에서온 조카녀석들하고... 아들놈이랑~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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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4-03-17 02:20

  
  
  
  

  
  
   
  이게 10년전 사진인데...ㅠㅠ  많이 삭았다...흰머리도 엄청 생겼다....속상하지만 뭐...... 그 또한 내모습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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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4-02-13 20:59

  
  
  
  
  
  

  
  
  
   
   
   
   
  요기서, 더 삭으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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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4-01-22 00:06

  
  
  
  

  
   
   
   
   
   
  The Boarding on Flight 2014 has been announced.....
  
   
  Your luggage should only contain the best souvenirs from 2013 ...
  the bad and sad moments should be left in the garbage... 
  
   
  The duration of the flight will be 12 months. 
  The next stop-overs will be : Health, Love, Joy, Harmony, Well-being and Peace.
  
   
  The Captain offers you the following menu which will be served during the flight .....
  
   
  A Cocktail of Friendship 
  A Supreme of Health 
  A Gratin of Prosperity 
  A Bowl of Excellent News 
  A Salad of Success
  A Cake of Happiness
  All accompanied by burst of laughter....
  
   
  Wishing you and the family an enjoyable trip on board of flight 2014....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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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3-10-06 22:18

  
  
  
  

  
  
   
   
   
  
  전선위의 참새~
   
  
  추운 겨울날...전선위 참새가 꽁꽁얼어서 바닥에 떨어졌다.
  지나가던 암소 한마리가 참새 위에다가 소똥을 싸고갔다.
  소똥의 따스한 온기로 깨어난 참새는, 기뻐서 노래를 불렀다.
   
  노래소리에, 지나가던 고양이가 소똥을 치우고.  참새를 털도 안뽑고 낼름~ 잡아먹었다...
   
   
  .
  .
  .
  .
  .
  .
  .
   
   
  
  이솝우화가 아니고 희찬이우화에서 말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냐 하면~
   
  "따스하고 행복할때는, 짹`소리말고 조용히 지내라는 말씀~!"  ^^
   
   
   
  말되나?
  되거나 말거나~~~
  쎄빠지게 일하다가, 졸려서 몇자 썰레바리 풀어쓰~
  망상은 해수욕장이고...착각과 해석은 자유~~~ ^^
   
  암튼, 가끔 시간날때, 소똥 찾으러 다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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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3-07-15 01:30

  
  
  
  

  
  
   
   
   
  best friend~
   
  
  인천사는, 목포파 행동대장 하다가, 착한여자 만나서 맘잡고 조~올라 열심히사는 귀여운 꼬맹이녀석이 하나있다.
  건달짓 하다가, 차니형님 때문에, 일요일날 교회 열심히 댕기는 동생같은 놈이다.
  겉으론 고상한척 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틑 쉐~이들보다 백배 인간적인 놈이다.
  이녀석은, 암튼, 뒤통수 따끔거리게, 나를 무쟈게 존경하는거 같긴하다. ㅎ
   
  
  일요일...음악 들으며 졸고 있는데, 그녀석한테 전화가 왔다.
   
  지 마누라가,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겨서 쓰러져 누워있는데 우짜면 좋겠냐고 한다...ㅠㅠ
  니~잉기리, 내가 의사냐???
  그치만, 그놈은 내가 무쟈게 훌륭한 형님인줄 아는데...끙~ 구찮아도, 신경써줘야것지?
   
  
  일요일이라, 대학병원 응급실 가봐야...링겔밖에 더 놓아주거써?
  그래서, 인천에서 신경외과 병원장하는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했다.
   
  모시모시~~~  친구야~~~  어쩌구 저쩌구...친한동생같은 녀석인데 우짜면 좋겠냐공...했다
  그랬더니, 이녀석이, 마침, 일요일, 비와서 집에서 강아지랑 뒹굴거리고있었는데, 자기 병원으로 보내라하더군.
  자기가, 일요일 이지만, 할일도 엄꼬... 병원 나가서 치료해주겠다공~ ㅎ
  그래서리, 후배놈이랑 와이프를 친구병원으로 보냈다.
   
  
  어지럼증이 갑자기 생기는건, 목이 안좋아서, 신경계통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 경우가 많다.
  IMS라는 치료법으로 치료해주고, 몸에좋은 링겔도 놔주고...허리도 치료해주고..
  암튼, 잘치료해주고,  보냈다고 전화가 왔다.
   
  덕분에, 후배놈에게 무쟈게 생색을 낸거같아 좋았다! ㅎ
   
  
   
  침대에서 뒹구적~ 데굴데굴 놀고있는데, 내 체면을 세워준, 귀여운 황박사놈...이 전화가 왔다...술 사란다.ㅠㅠ
  역쉬~ 세상에 공짜로 생색내는건 없다싶다......ㅎ
   
  다음주 에는, 언제봐도 기분좋은 친구녀석이랑 오랜만에 빈대떡에 막걸리한잔 해야겠다~!
   
   
   
  피에쑤~
  정말 좋은친구란...파전에 소주한잔해도 편하게 바라볼수 있는 관계이지 싶다~
  갑자기, 나도 그런 이성친구하나 있었음...하는 생각이 드는... 꾸리꾸리한 밤이다~
  여즉, 왜 살았나 몰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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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번 (@kang6376)

  2013-05-19 12:39

  
  
  
  
  
  
  
  
  
  

  
  
  
  
  
   
   
   
  아빠 닮아서 착하고 멋지고 ...귀여운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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