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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가되어"우리"라는친구가 된다
♬。。♬。。♬。。♬。。♬。。♬。。♬。。♬。。♬。。♬。。 。。노래의 비밀은 ~노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진동과 。。 。。듣는 사람의 마음의 떨림 사이에서 발견된다.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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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kgk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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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4-12 13:51
커피한잔에 오늘도
너의 얼굴 담아 본다
코와 눈 ,
그리고 눈과,귀
아주 선명하게 떠오르는
너의 모습속에
난 또한번 그리움을
느껴본다.
너도 어디선가
나의 얼굴 커피잔에
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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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4-04 11:11
비가오는 이시간에
아라는 그리움과 음악과
친구가 됩니다.
커피 한잔에 여유로움과
커피 한모금 ,,,한모금...
마실때마다
그리움의 크기는
아라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아라는 마시던 커피잔을 두손으로 꼭쥐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다시 그리움의 시간은
잔잔해지고 ....
◆˚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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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4-04 10:58
소리없이 비가 옵니다.
비가 오는 거리에
우산쓰고 다니는 사람들속에
비는 계속해서 옵니다.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고생하던
이세상을 ....
소리없이 내리는 비가 깨끗이 씻어 주는거 같습니다
우리 내마음속에도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 부분들이 있다면
이 비를 통해 깨끗이 씻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CJ 아라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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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4-02 11:33
향기가 가득한
커피한잔에 기억속 그리움하나
꺼내어 생각에 잠기는 이시간...
나 홀로 향기그윽한 커피를~
한모금 적셔봅니다.
그리움은 점점더 커져만 가고
눈은 지긋이 감고...
그리움속 추억과 친구가 되어
이 시간 고운커피 한잔 마시면서.
2시 데이트 "그대가 있어 좋은시간" 방송국에
씨제이 아라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시간 함께 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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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3-30 09:27
2018/03/30 09:20:08
아라의 오프닝멘트--
말할때보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어떤말을 하냐에 따라서
기분이 나쁠수도 좋을수도 있습니다.
또 때와 따라서는
짜증대신 웃음을 줄때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화가 많아지면서
쉽게 열이 오르는 요즘입니다 말때문에 웃음을 잃게 되는 일은
만들면 안될꺼 같습니다.
--------
웃음으로 승리하길 바라면서
2시데이트 아라와 함께하는
그대가 있어 좋은시간 방송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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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3-29 17:5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저마다 각양각색의 마음을 갖고 있고..
순간의 짧은 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ㅡ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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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3-29 17:04
난 ...비가 좋다 ...
그냥 이유없이 좋다..
빗물떨어지는 사진이나 이미지 또한 좋다..
그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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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3-29 17:00
아라ij ▶
초록식물이 반짝이는
화분들을 보며
따뜻한 커피한잔에
오후를 마감하려 한다.
.
.
말하지 않아도
잡으려 하지 않아도
하루는 금방 지나가 버리고
또 다른 내일이 찾아온다
내일은 ....오늘이 아닌
또 다른 내일이 찾아온다
.
.
그 태양아래 난..커피와 함께
여유를 부릴것이다.
◆˚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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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3-28 13:37
좋다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몇사람 아니 단둘이라도 좋다말하면 들어주고웃으면 웃어주고울면 울어주는 사람
여기까지 그리고 거기까지몇사람 아니 단둘이라도 좋다아프면 안아주고기쁘면 춤을 추고멀어지면 보고 싶은 사람
안다는 것에서 욕심이 생기면사랑하면 사이가 되겠지사랑하면 행복하겠지행복하면 아름답겠지
삶이란,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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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8-03-28 13:34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움켜쥐고 살아간다고
다 내것이 되지않습니다... 언젠가는 놓쳐 버릴때가 있고
또 버릴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잊혀짐은
오래 기억되는 것보다
더 아프고 힘든 것이기에
삶이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 그러나、삶이란 견뎌내야 하는것이다... <마음의 行路>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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