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6.inlive.co.kr:1680◆사슴별e__
★。하。나。의。사。랑。과。 ★。하。나。의。추。억。이。 ★。처。럼。빛。나。는。너。와。나。... ★。들。의。이。야。기。★최신가요。해와달♡。,·´″°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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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kslov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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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에물들다 (@cos0614)2011-06-23 16:46
김추자 - 저무는 바닷가에(19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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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21:32
여름꽃 능소화 / 詩와 노래
아릿한 기억 속의 여름꽃 능소화가 꽃잎을 떨군다.
뙤약볕 아래 그리움을 사르는 애원(愛怨)의 꽃...
그는 어디로 가서 다시는 아니 오는가!!!
능소화 / 이원규
꽃이라면 이쯤은 돼야지
화무십일홍
비웃으며
두루 안녕하신 세상이여
내내 핏발이 선
나의 눈총을 받으시라
오래 바라보다
손으로 만지다가
꽃가루를 묻히는 순간
두 눈이 멀어버리는
사랑이라면 이쯤은 돼야지
기다리지 않아도
기어코 올 것은 오는구나
주황색 비상등 켜고
송이송이 사이렌을 울리며
하늘마저 능멸하는
슬픔이라면
저 능소화만큼은 돼야지
능소화 꽃잎에 울다 / 홍수희
한 발짝만
단 한 발짝만 물러나면
내가 보일텐데요
내 슬픔이 보일텐데요
내 분노의 정체도 보일텐데요
내가 내게서
한 발짝 물러나는 것이
이리도 어려워요
돌아가는 세상이야기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는 것이
이리도 어려워요
한때는 그리도 쉬워 보이던 것
내 웃음소리도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밤낮 이글거리는 머릿속
한 발짝만 물러서서 바라본다면
저 헝클어져 치열한 파도의 소용돌이
잠잠해질 것 같은 데도요
빗줄기 속 불면의 밤들은 아랑곳없이
아스팔트는 뜨겁게 침묵하는데
주홍빛 능소화만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그래서 그런데 눈물만 나요
능소화 연가 / 이해인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은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저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미의 말보다
침묵 속에도 불타는
당신의 그 눈길 하나가
나에겐 기도입니다
전 생애를 건 사랑입니다
죽도록 죽도록 그리워할 수밖엔
죽도록 사랑할 수밖엔 없어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내사랑 나무 감아 안고 오르고 올라
행여 내 임 볼 수 있으려나
행여 내 임 발자국 소리 들으려나
물 한 모금 삼키지 못하고
말라 부서져버린 이 내 한 몸
죽도록 죽도록 그리워 할 수밖엔
죽도록 사랑할 수밖엔 없어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내 사랑 나무 감아 안고 오르고 올라
임 오실 담장가에 한송이 황혼빛
꽃으로 피어났으니
내 이름은 그리움이어라
아 내 이름은 사랑이어라
내 이름은 그리움이어라
아 내 이름은 사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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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21:03

Dark Waltz / Hayley Westenra
We are the lucky ones
We shine like a thousand suns
When all of the colour runs together
I'll keep you company
In one glorious harmony
Waltzing with destiny forever
Dance me into the night
Underneath the full moon shining so bright
Turning me into the light
Time dancers whirling past
I gaze through the looking glass
And feel just beyond my grasp is heaven
Sacred geometry
Where movement is poetry
Visions of you and me forever
Dance me into the night
Underneath the full moon shining so bright
Turning me into the light
Dance me into the night
Underneath the full moon shining so bright
Let the dark waltz begin
Oh let me wheel - let me spin
Let it take me again
Turning me into the light.
달빛 아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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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20:37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 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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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20:29

이제 그를 잊으렵니다.
잊으려 할 수록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얼굴이
너무 야속하지만
그를 내 맘속에서 지우려 합니다.
내가 만약
그를 지우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더라도
그대는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내 마음은 진심이었음을..
너무
이기적인가요?
하지만,이기적이라 하지 마라줘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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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20:24

Ques-Tu / Clemence
Mon amour inconnu
J'attend un signe de toi,
Sur cette terre, ou es-tu?
J'attend je ne sais quoi,
D'infini, d'absolu
Mon amour, ou es-tu?
오늘 밤 나는 그대를 생각해요,
나의 미지의 사랑을.
나는 당신의 신호를 기다려요
이 곳에 있을 신호를,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나도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을 기다려요
무한하고, 절대적인 것
나의 사랑, 그대는 어디 있나요?
Je vois la mer immense,
Le long des avenues
Et des bateaux qui dansent,
Dans tous mes reves, ou es-tu?
J'attend dans le silence,
Ce bonheur defendu
Mon amour, ou es-tu?
거리를 따라가며
나는 드넓은 바다를 보고 있어요
그리고 춤추는 배들을.
나의 모든 꿈 속에서. 그대는 어디 있나요?
고요함 속에서 기다려요
나의 행복을 지켜주는 것.
나의 사랑, 그대는 어디 있나요?
Ou es-tu?
Au-dela de quel horizon?
Qui es-tu? Quel est ton nom?
Pour te chercher, je ne sais plus
Parmis tous les hommes,
Ou es-tu?
Mais ou es-tu, dans ce monde?
Sur une ile que l'azur inonde?
Au coeur de la nuit
Ou es-tu?
그대는 어디 있나요?
이 수평선 너머에?
그대는 누구인가요?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모든 남자들 중에서
그대는 어디 있나요?
하지만 그대는 어디 있나요, 이 세상에서?
하늘빛이 넘쳐나는 섬인가요?
밤의 심장으로,
그대는 어디 있나요?
Ce soir je t'imagine,
Pres de moi etendu
Et puis je te devine
Presque a moi mais, ou es-tu?
Dans le palais d'un roi?
Ou au coin de ma rue?
Mon amour, ou es-tu?
오늘 밤 나는 당신을 상상해요
나의 가까이에 있을 당신을
그리고 당신을 알아맞추어요
거의 나와 함께 있지만,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왕의 성 안에?
아니면 여기 거리에?
나의 사랑,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Je regarde une etoile,
Qui annonce ta venue...
Mon ange, mon ideal,
Je tremble un peu, ou es-tu?
Dans une boule de cristal,
J'ai vu ton coeur a nu,
Mon amour, ou es-tu?Ou es-tu?
나는 별을 올려다보아요,
그대가 올 것을 알려주는...
나의 천사, 나의 이상,
나는 조금 떨고 있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크리스탈 공 안에
나는 그대의 벌거벗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나의 사랑, 어디에 있나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Au-dela de quel horizon?
Qui es-tu ? Quel est ton nom?
Parmis tous les hommes,
Ou es-tu?
Mais ou es-tu, dans ce monde?
Sur une ile que l'azur inonde?
Au coeur de la nuit
Ou es-tu?
Dis moi, ou es-tu?
그대는 어디 있나요?
이 수평선 너머에?
그대는 누구인가요?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모든 남자들 중에서
그대는 어디 있나요?
하지만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이 세상에서?
하늘빛이 넘쳐나는 섬인가요?
밤의 심장으로,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내게 말해줘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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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20:06

난
정말
어쩔수없는
바보인가보다..
너랑
헤어진지
꽤 많은
시간이 흘럿는데도
아직도
나의
기억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추억속에서
허우적대는걸 보면
세상에 태어나
유일하게 믿었던 남자가 바로 너인데..
그런 믿음이 이렇게
비수가 되어
나의 가슴속을 파고들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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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19:55

보고싶다고
미치도록 보고싶다고
아무리 말해도
보지못할 사람이기때문에..
잊겟다고
꼭,잊어버리겟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하지만..
눈물로
하루하루 지새우고
지독한 그리움에
하루하루 보내버리고..
무엇때문에
이렇게 붙잡고 잇는건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미련을 두고 잇는지..
무엇 때문에
잊지못하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건지,
왜
이렇게 그대란 사람
잊지 못하는건지..잊을수 없는건지..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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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00:16

Time / Nancy Sinatra
Some people run
Some people crawl
Some people don't
even move at all
Some roads lead forward
Some roads lead back
Some roads are bathed in white
Some wrapped in fearful black
Time, oh time
Where did you go?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Some people never get
And some never give
Some people never die
But some never live
Some folks they treat me mean
Some treat me kind
But most folks just
go their way
Don't pay me no mind
Time, oh time
Where did you go?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Sometimes I'm satisfied
Sometimes I'm not
Sometimes my face is cold
Sometimes it's hot
At sunset I laugh
But at sunrise I cry
At midnight I'm in between
And wondering why
Time, oh time
Where did you go?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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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별e (@kslove4)2011-06-22 00:05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사랑은 식탁이나 소파 같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소소한 자리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거창한 곳에서 피어나는 게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의 섬세한 배려다.
우리는 깊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상대가 뭘 원하는지 세심해져야 한다.
언제 가만히 있고 행할지 살피고,
화날 일도 지그시 참고,
미소 짓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랑받는 법을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는 수 밖에 없다.
- 신 현 림 -
어떤 날은,
꽃무늬 가방에 꽃무늬 모자를~
어떤 날은,
하얀 야구 모자에 예쁘고 조그마한 배낭을~
어떤 날은,
빨간 립스틱에 화사한 쉐타를 걸친다....
한 껏 모양내고,
마냥 좋아하는 어린아이 같은 그녀의 표정에서
나는 뭔지 모를 서글픈 아름다움을 느낀다.
그녀의 맑고 아름답게 주름진 얼굴에서~
그녀의 호수 같은 맑은 눈동자에서~
나는
그 안에 내 전부가 들어 있음을 본다...
그녀가 나 이고~
내가 그녀인 것을~
이걸 아는데,
왜 이리 오랜 세월이 필요했을까?
왜 이리도 가슴시리도록 슬프고
눈물이 나오는 걸까?
나는 이제,
사랑스러운 그녀와 앞으로,
얼마나 데이트를 더 할 수 있을까?
이제 나의 수요일은
그녀 만을 위한 날 이어야 했다.....
나는
수요일마나 그녀를 만난다.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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