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이 많은 밤을 보내고 있는 너에게....
난...........너에게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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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lake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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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10-23 10:56
항상 갖고 싶었던 피아노가 도착했다...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컴과 연결을
하고
건반을 눌러보았다...
그랜드피아노의 소리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늦은
나이지만...
요즘 작곡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내가 할 수 있으려나....
내가 그런 감각이 있으려나..... 라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무엇인가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것이 좋은일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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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10-10 18:11
얼마전부터....
은근히 스탠딩 마이크의 음질이 맘에 들지 않기
시작했다.....
아니 사실은 스탠딩 마이크의 음질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저 내 목소리가
안좋을뿐이거늘.......
사실... 어쩌면.... 이미 내 마음속에서는...
컨덴서 마이크를 질르고 싶어서 핑계
거리를 대고 있었는지도...
지름신이 강림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변명을 하면서...
오늘 끝내 설치를
했다......
음질의 욕심은 내면 낼수록 끝이 없는거 같다......
이제 저 데스트 밑으로 디지털 피아노를 지를일만
남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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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6-06 00:23
파란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깝지는 않지만 조금 먼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멋진 풍경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경치였습니다...
다만 은근히 제 이기심은 다리위에 있는 차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물론 이루어질수 없는 이기심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저 경치 좋은 곳에 다리를 놓고.. 어지럽게 차가 다니고...
그리고 여러가지 좋은 경치를 망치는건.... 나를 포함한 인간들이지 않을까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는건 역시 어려운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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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5-29 01:47
반가운 손님이 오셨을때....
대접해야겠다라는 식당이 한군데 더 늘었습니다...
맛이 깔끔하고 식당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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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5-29 01:22
여름휴가때 집에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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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5-29 01:18
이제 3일만 있으면 달력상으로도 여름이 시작됩니다..
사실은 요 몇일전부터 여름은 이미 시작된듯한 느낌입니다....
유독 더위에 약해서 여름이라는 계절이 그다지 반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울때 먹는 팥빙수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시원한 냉채 한그릇은 더워야 맛이 더 좋다는걸 아실겁니다..
모든일이 모두 나쁜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모든일이 모두 좋은것만 존재하지는 않는듯 싶습니다...
이번 여름 더위에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드리기 위한 사진 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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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5-29 01:15
이 사진을 찍었을때.....
색감이 참 좋아서....... 언젠가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면 타이틀 그림으로 꼭 사용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홈페이지를 못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참 좋은 색감이고 마음에 드는 색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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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5-29 01:13
벽 보고 있다....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니...
한줄기 빛이 도착하는것이
느껴졌다....
그 멀고도 먼 거리를 달려서...
내 눈에 도착하는 한줄기 빛에 감동할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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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5-29 01:09
하긴..... 생각해보면....
평온이라는 단어가 참 좋을거 같기도
하지만...
목마를때 마시는 물이 젤 맛있고
배고플때 먹는 그 무엇인가가 젤 맛있는것처럼....
평온이라는
단어는 모든 미각과 느낌을 조금은 떨어뜨리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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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lakewave)2016-05-23 01:13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언젠가.....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찾아와준다면..
어디를 데리고 갈까.. 어떤 맛있는것을 대접할까....
생각을 해보니 참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받는다는것도 고맙고 좋은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는것을
준비하는 일도..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할수도 있겠습니다....
어느날... 좋은 사람이 나를 보고 싶어
찾아온다면....
데리고 가고 싶은 아주 물이 좋은 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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