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청명한사랑s
방가워여..지혜로운대화를 하고자하는자는먼저해야할 이야기와 나중에해야할 이야기를 구별한다음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조리잇는 대답을 하여야하고 자기보다 현명한사람이 있으면 침묵을하여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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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mojaki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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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海 (@world771)2013-02-21 00:35<a href="http://capkim69.inlive.co.kr/listen.pls" target="_blank">윈엠프로 방송듣기</a>
<a href="http://cast.bada24.net/program/wp/play.php?bg=11&url=c5.inlive.co.kr:2520" target="_blank">웹플 방송듣기</a>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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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나기 (@pstm)2013-02-11 20:23
청명님 ~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 되세요~
제 로그를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한잔 놓구 갑니다~
늘~~ 행복한 방송 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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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 (@rapunzel1)2013-01-01 15:17
새해 복 많이 받아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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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2-07-15 05:36
일기장 ← 클릭 시원 하세여??
<BASE href="http://guild.hangame.com/bbs">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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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2-07-05 02:18
잘못 말려들면 몇시간도 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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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2-05-29 03:4415. [관심 보이던 그 남자가 연락 안하는 이유] http://pann.nate.com/b315719545
14. [나이 차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변명] http://pann.nate.com/talk/313510474
13. [고백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http://pann.nate.com/talk/313066083
12. [당신이 짝사랑을 하는 이유] http://pann.nate.com/talk/312706645
11. [연애의 기술이 안 먹히는 이유] http://pann.nate.com/talk/311502158
09. [문자의 기술;문자 씹히지말자] http://pann.nate.com/talk/311408378
08.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들의 착각] http://pann.nate.com/talk/311171140
07. [그 사람을 설레게하는 방법] http://pann.nate.com/talk/311354772
06. [애인이 생기면 가장 먼저해야 할 일] http://pann.nate.com/talk/311383113
05. [그 남자가 당신에게 고백하지 않는 이유] http://pann.nate.com/talk/311164165
04. [눈 여겨 보던 사람에게 다가서는 법] http://pann.nate.com/talk/311118409
03. [내 남자친구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http://pann.nate.com/talk/311117844
02. [관심있는 그 여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http://pann.nate.com/talk/311103828
01. [짝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http://pann.nate.com/talk/3109157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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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2-05-29 02:38남자가 결혼할 여자 고르는 방법
1. 성형수술여부(요즘엔 개나소나 성형다한다지만 결국 나중에 마돈나같은 여자 댈 구 안살려면 꼭 필요함)
2. 순결여부(요즘엔 인공처녀막도 생성될 정도로 처녀막에 대한 사기가 많음. 자기가 떳떳하면 혼전에 다 말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또는 자기 값어치 올릴려고 사기치는 여자들도 많음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항정자 반응 검사추천, 요즘 몸파는 여자 백만이 넘는 시대인데 그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 사람 없을꺼임. )
-> 내 의사친구말로는 의학업종에 비공식 수입 1위가 처녀막 재생수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위가 성형이구요. 성형 대국에서 성형보다 처녀막 재생수술을 한다는 것은 어마어마 하다는 거지요.
3. 주위인간관계(솔직히 인간관계가 뛰어난 걸 빼고서 주위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자세히 알아봐야함, 근묵자흑이라고 했음)
4. 가정실태(상대방의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자연적으로 그 사람에게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가정교육이 공교육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알듯.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이겨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태반.)
5. 성격(정말 중요함,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에 80%이게 차지함, 각자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법한데. 성격 착하고 배려심많은 여자 아니면 나중에 정말 고생함. 부지런하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살고 항상 올바른 생각을 하려는 여자가 가장 좋음.)
6. 과거(과거에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도 알아봐야함, 이런 말이 있음 " 과거를 보면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다.")
7. 빚(금전적으로 문제있으면 진짜 OUT, 돈문제를 떠나서 그 사람 성향이 어떤지를 알려줌, 개념없이 명품으로 떡칠하는 된장도 OUT)
8. 직장경험여부(사람이 사람을 가장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겪어보는 것임, 사회생활의 힘듬을 아는 여자와 결혼해야 후에 남편에게 잘함, 물론 남자도 자취 정도는 해본 사람이랑 사는 것을 추천)
9.. 종교( 진짜.. 제일 문제임. 특히 여자들 중에선 마음약한 강박증세 보이는 사람들 많아서 뭐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올 줄 모르는 사람 꽤 됨. 교회나가고 돈 퍼주고 하는 사람들 조심해야함.) 더 있지만 천자가 다되서 그만씀.결혼은 인륜지대사 기억하세요.
남자가 결혼전에 여자를 확인해야 하는 검사
1. 숫처녀인지 알아보는 검사 (항정자 반응검사, 정액양성반응검사,성기헤르페스검사)
2. 성병검사(1번 요건이 충족되면 패스)
3. 흥신소로 뒷조사
4. 건강검진 (성형여부, 불임여부, 건강여부, 정신병여부 ) 체크
여자들 중에 우울증 앓는 또라이들이 70%가 넘는다고 한다. 호르몬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세상에 만족을 못하는 멍청한 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기심과 이중성을 발휘하는 또라이년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신검증은 필수다.
결혼후 해야하는 검사
1. 친자확인검사 (필수)
방금전에 기사떴다.
니가 니 자식인 거 확인하지 않고 출생신고 해주면
나중에 니가 죽거나, 다쳤을때 법적으로 니 자식이 아닌놈에게 상속이 가능하게 된다.
친자확인은 필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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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2-05-29 01:47女 40.8% “애인있어도 자상한 男에 흔들려”
미혼남녀 절반가량은 애인보다 더 매력적인 이성이 자신을 유혹한다면 어느 정도 마음이 흔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는 회원 500명(남녀 각각 250명)을 대상으로 '이성의 유혹에 대처하는 자세'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자신을 유혹하는 이성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48%와 여성 응답자의 44.8%가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이라면 흔들릴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애인을 배신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남 34%, 여 43.2%)', '내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오는 연락을 굳이 마다하진 않을 것 같다(남 18%, 여 12%)'고 답해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도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들은 자신의 애인이 다른 이성의 유혹을 받는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할까.
조사결과 나를 배신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남 59%, 여 52%)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나보다 괜찮은 이성이라면 흔들릴 것 같다(남 31%, 여 32%)'와 '애인의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오는 연락을 굳이 마다하진 않을 것 같다(남 10%, 여 16%)'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자신을 유혹하는 이성의 최고의 모습'에 관한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의 32%가 '환한 미소와 눈웃음', 여성 응답자의 40.8%는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모습'을 각각 1위로 꼽았다.
이어 남성들은 '은근한 스킨십(26%)', '적당한 칭찬(20%)'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모습(14%)', '사소한 것도 챙겨주는 세심함(8%)'등이라고 답했다.
여성의 경우는 자상한 모습에 이어 '사소한 것도 챙겨주는 세심함(23.2%)', '적당한 칭찬(18%)', '환한 미소와 눈웃음(12%)', '은근한 스킨십(6%)' 등을 꼽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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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2-01-13 05:04
.
여긴 꼭 열글자를 입력하라고 하넹 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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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1-11-17 20:51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폼새다.
"언제 들어 올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때까지 그렇게 노는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 배터리를 빼 버렸다.
그리고 새벽1시쯤 난 조심조심 대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내가 쇼파에 웅크리고 누워있었다.
자나보다 생각하고 조용히 욕실로 향하는데
힘없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 갔다 이제와?"
"어..친구들이랑 술 한잔....어디아파?"
"낮에 비빔밥 먹은게 얹혀 약좀 사오라고 전화했는데..."
" 아...배터리가 떨어졌어, 손 이리내바."
여러번 혼자 땄는지 아내의 손끝은 상처투성이였다.
"이거 왜이래? 당신이 손땄어?"
"어..너무 답답해서..."
" 이 사람아! 병원을 갔어야지! 왜 이렇게 미련하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여느때 같으면, 마누라한테 미련하냐는 말이 뭐냐며
대들만도 한데, 아내는 그럴힘도 없는 모양이었다.
그냥 엎드린채, 가쁜 숨을 몰아쉬기만 했다.
난 갑자기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내를 업고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내는 응급실 진료비가 아깝다며 이제 말짱해졌다고
애써 웃어 보이며 검사받으라는 내 권유를 물리치고 병원을 나갔다.
다음날 출근하는데, 아내가 이번추석때
친정부터 가고싶다는 말을 꺼냈다.
노발대발 하실 어머니 얘기를 꺼내며 안된다고 했더니
"30년동안, 그만큼 이기적으로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그럼 당신은 당신집 가, 나는 우리집 갈 테니깐."
큰소리친 대로, 아내는 추석이 되자, 짐을 몽땅 싸서
친정으로 가 버렸다.
나 혼자 고향집으로 내려가자, 어머니는 세상천지에
며느리가 이러는 법은 없다고 호통을 치셨다.
결혼하고 처음, 아내가 없는 명절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태연하게 책을 보고 있었다.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고 말이다.
"당신 지금 제정신이야?"
"..........."
"여보 만약 내가 지금 없어져도, 당신도 애들도
어머님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을거야.
나 명절때 친정에 가 있었던거 아니야.
병원에 입원해서 정밀 검사 받았어.
당신이 한번 전화만 해봤어도 금방 알수 있었을거야.
당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랬어."
아내의 병은 가벼운 위염이 아니였던 것이다.
난 의사의 입을 멍하게 바라보았다.
"저 사람이 지금 뭐라고 말하고 있는건가,
아내가 위암이라고? 전이될 대로 전이가 돼서,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다고? 삼개월 정도 시간이 있다고....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아내와 함깨 병원을 나왔다.
유난히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맑았다.
집까지 오는 동안 서로에게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 탄 아내르르 보며, 앞으로 나 혼자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돌아가야 한다면 어떨까를 생각했다.
문을 열었을때, 펑퍼짐한 바지를 입은 아내가 없다면,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가 없다면,
양푼에 밥을 비벼먹는 아내가 없다면,
술좀 그만 마시라고 잔소리 해주는 아내가 없다면,
나는 어떡해야 할까....
아내는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에게는 아무말도 말아달라는 부탁과함께.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은,
갑자기 찿아온 부모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살가워하지도 않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공부에 관해, 건강에 관해, 수없이 해온 말들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표정에 짜증이 가득한데도,
아내는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만 있다.
난 더이상 그 얼굴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
"여보, 집에 내려가기전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펴 있는 데 들렸다 갈까?"
"코스모스?"
"그냥... 그러고 싶네. 꽃 많이 펴있는데 가서,
꽃도 보고, 당신이랑 걷기도 하고...
"아내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이런걸 해보고 싶었나보다.
비싼걸 먹고, 비싼걸 입어보는 대신,
그냥 아이들 얼굴을 보고, 꽃이 피어 있는 길을 나와 함께 걷고...
"당신, 바쁘면 그냥 가고..."
" 아니야...가자."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왔다.
아내에게 조금 두꺼운 스웨터를 입히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여보, 나 당신한테 할말 있어."
"뭔데?"
"우리 적금, 올말에 타는거 말고,또 있어.
3년 부은거야.. 통장, 씽크대 두 번째 서랍안에 있어...
그리구... 나 생명보험도 들었거든..
재작년에 친구가 하도 들라고 해서 들었는데, 잘했지 뭐...
그거 꼭 확인해 보고..."
" 당신 정말...왜 그래?"
" 그리고 부탁 하나만 할께. 올해 적금타면,
우리 엄마 한 이백만원만 드려.
엄마 이가 안 좋으신데, 틀니 하셔야 되거든.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오빠가 능력이 안되잖아.부탁해."
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아내가 당황스러워 하는걸 알면서도,
소리내어...엉엉...눈물을 흘리며 울고 말았다.
이런 아내를 떠나보내고... 어떻게 살아갈까...
아내와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아내가 내 손을 잡는다.
요즘들어 아내는 내 손을 잡는걸 좋아한다.
"여보, 30년전에 당신이 프로포즈하면서 했던 말 생각나?"
"내가 뭐라 그랬는데..."
"사랑한다 어쩐다 그런말, 닭살 맞아서 질색이라 그랬잖아?"
"그랬나?"
"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당신이 나보고 사랑한다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 그거 알지?
어쩔땐 그런소리 듣고 싶기도 하더라."
아내는 금방 잠이 들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나도 깜박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커튼이 뜯어진 창문으로,
아침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여보! 우리 오늘 장모님 뵈러 갈까? 장모님 틀니...연말까지
미룰거 없이, 오늘 가서 해드리자."
".........................."
"여보...장모님이 나 가면, 좋아하실 텐데...
여보, 안 일어나면, 안간다! 여보?! ...여보?!..."
좋아하며 일어나야 할 아내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난 떨리는 손으로 아내를 흔들었다.
이제 아내는 웃지도, 기뻐하지도, 잔소리 하지도 않을것이다.
난 아내위로 무너지며 속삭였다.
사랑한다고...어젯밤...이 얘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라듸오방송에서 채택이된 사연이라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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