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청명한사랑s
방가워여..지혜로운대화를 하고자하는자는먼저해야할 이야기와 나중에해야할 이야기를 구별한다음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조리잇는 대답을 하여야하고 자기보다 현명한사람이 있으면 침묵을하여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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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mojaki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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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1-11-14 00:19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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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1-11-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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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1-11-06 21:34
색깔과 형태를 생각하면서..가장매력적인 그림을 클릭하세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격 검사(소요시간1분완성)
승질모리 디러븡 샴만 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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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1-07-15 00:08▲
∑⊙) <-토종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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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__사랑 (@mojakim33)2011-07-13 23:14
봄이 온 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겨울의 끄트머리에 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졸음이 오는 걸 보면 봄인 듯 한데 이따금씩 움츠러들 정도로 찬바람이 옷깃을 비집고 들어올때면 아직도 겨울인가 싶어.
이렇게 봄인지 겨울의 끝자락인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몸이 견디어 주질 못하고 감기를 앓고 있다.
이른 아침 찬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일하러 가는 발걸음 하나하나에도 흐르는 콧물 주체할 수 없어 손등으로 겨우 훔쳐내가며 분주히 일하는 그 바쁜 틈에도 너는 언제나 내 생각속에서 맴을 돈다.
보고프고 그리움에 미칠 것 같아 보라고..
아직 시간이 짧다면 짧아서인지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많이 보고파 옴은 사실이다.
어느 땐 눈도 시큰해져 온다.
난 내 감정이 오래전에 이미 말라버렸다고 여겨 왔던 사람이야.
어설픈 글 몇 자 적으면서도 니 생각이 가득한데 넌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 걸까..
나를 잊어보려 오늘도 바쁜 걸음 재촉하고 있을까..
과연 이 글을 언제 보려나.. 아마도 1년이 되어도 못 볼거 같아.
글 써두고 어떻게 하든 보도록 해놔야겠다.
나도 메일은 참으로 오랜만에 쓰는거라.. 가끔 아주 가끔 먼지 가득한 메일함은 비우긴 하지만... 좀 더 솔직하자면 메일 보내줄 이가 없으므로...
야위디 야윈 나무에서 꽃이 피는 봄을 기다리는 내 마음처럼 넌 언제나 내겐 그런 봄과 같다.
나도 언제든 기다리고 맞을 것이다.
행복하고 아프지 않게 일하면서 우리도 잘 지내보자구.
흐드러지게 핀 꽃처럼 횡설수설한 글 이만 추스린다.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한가로운 봄날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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