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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a2324.inlive.co.kr/live/listen.pls

....º Mi alma gemela..º√깊은그리움

Muerte ..........º...Memento mori H.K ..♥..º Carpe Diem.
  • 35
  • 확실한 신원

    보배진e°(◕‿◕)°(@musica2324)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10-17 12:24



    그리움이 흘러서 좋고 그리움 속에 설레임이 있어서 좋고

     설레임 속에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가 있어서 좋은 날입니다.



    비오는 오후는..
     
    음악이 아름답고 조명이 화려하고 사람들이 싱싱해서 좋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어도 기다림이 있어서 좋은 날 입니다



    미워했던 사람도 보고싶어 져서 좋고 
     기억 저 편으로 밀려난 사람도 생각이 나서 좋고 
     힘들게 했던 사람도 토라져 간 사람도 예뻐보여서 좋은 날 입니다



    슬픔이 없어도 눈물 흘릴수 있어서 좋고 
     기쁨이 없어도 즐거워 할 수 있어서 좋은 날 입니다
     
     
    좋 은 글 중에서
     
    ~~~~~~~~~~~~~~~~~~~~~~~~~진e언니 한참만에 뵙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요.
    청 해보아요^^
     
    1. 디셈버 - 사랑 참... (아이리스ost)
    2. 케이윌 - 사랑은 그대다
    3. 신혜성 - 너없인
     
    수고하세요~잘듣습니다.^^

    댓글 0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10-10 12:24




     
    가을이라 흔들리기 엄끼..
     

    댓글 0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09-13 12:02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 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
     
     
    토..일..주말 아침 10시면 이쁜진이님
     
    방송을 기다려봅니다..일주일을 기다립니다.
     
    그 누군가의 방송을 기다린다는 것은 나혼자만의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내안의 행복인듯합니다.
     
    마음이 그러합니다..가슴 깊은곳에서 그러합니다.
     
    음악 한곡으로 이어진 우리의 고운 인연들이 가을
     
    햇살처럼 맑고 청아하게 오래토록 지속될수 있다면..!!
     
    마음밭을 촉촉하게 적시어주는 글 한줄에 음악 한곡에
     
    우리 서로 미소지을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입니다..^^*
     
    *
     
    Linny - I Love you   
     
    Francoise Feldman - Magic Boul'vard  
     
    소냐 -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입니다.  
     
    *
     
    가을바람에 내마음을 실어 날려 보낼수 있다면
    무지개빛 반짝거리는 뭉게구름과 함께 둥실둥실
    흘려 보내주고 싶어요..뮤직앤피플 가족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이쁜진이님의 럭셔리하고
    멋진방송 주말마다 변함없이 듣기를 소망합니다.
    토..일..4시간동안 진영이 마음 천국으로의 여행
    늘 한결같음으로 고마움과 감사함 전해드립니다.
     
     

    댓글 0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09-13 12:02




     
                     



     
     
    어떤 분이
    대화창에 사랑을 논제삼습니다.
     
    여러 색을 지닌
    달콤하면서도 쓰디쓴 단어.
     
    사랑에는
    분명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둘만의
    영원 할것 같던 밀어가 어느 순간
    손아귀의 모래처럼 힘 없이 바스러 질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말이 때로는
    너무도 통속적인 가벼움으로 다가올때,
     
    하지만 닿을수 없는 곳에
    누군가가 분명 존재 할때
    사랑보다 더 진한것은 분명 그리움 일겁니다.
     
    그러나
    그립다는 말보다 더 슬프고 아픈것은 
    그저 보고 싶다는 말이겠지.
     
    그리움이란 막연한 것,
    지나간 시절은 모든것이 그리움으로 남겠지만
    하지만 보고 싶다는것은 명확한 실체 없이는 표현될수 없습니다.
     
    그것이
    사랑을 주었던 사람이든
    아니면 인생의 한 지점이든 누구를 그 토록 사랑했으며
     
    누구를 그리도 그리워 했으며
    또 어느 누가 그렇게 보고 싶었을까
     
    햇살 빛나는 가을날
    차창에 사람들의 밝은 모습이 비칠때에도
    그들의 가슴에도 분명 하나쯤 담겨 있을
    그저 보고 싶다는 말을 생각합니다.
     
    그들도 다만 잊고 살 뿐이리라
    누군가를 생각 한다는것은
    어쩔수 없이 보고프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아리는 일이기에
     
    하루가 열리고 하루가 닫힐동안
    그들의 가슴속 깊이 묻어 놓았던
    이제는 잊혀져 거의다 재가 되어 버린 감정들도
    때로는 가을의 한줄기 바람에도 꿈틀거립니다.
     
    그리움이
    음악처럼 다시 살아납니다.
    그리고 가슴이 아려와도 이젠 견딜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고 싶다.
    보고 싶습니다.
    이 가을날 당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좋은 선곡들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몇곡 청해봅니다.
     
     
    * Yuri Ogava & Diego Madena / The Enduring Flame
    * Benito Lertxundi / Joan Zinen
    * Dana Dragomir / Salomeia
     
    * Rogier Van Gaal / Miracle Of Nature
    * Princess / Veszelyes Tango
    * Evanthia Reboutsika / Ulak (Messenger)
     
    * 조관우 /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오영묵 , 허설 / 옛 절을 지나며
    * 남미경 / 너는 참 아름다운 사람

     
     
     

    댓글 0

  • 1
    음악엽서 (@allforyou50)
    2015-09-12 09:54


    진e님
    생일 축하해요
    ~

    댓글 2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09-05 11:15








    ^^
     
    행복한 설레임            
     
                       원화 허 영옥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 한 아침
     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 하려는데
    울리는 카톡 소리에 열어 보니
    좋은 하루 되라는 문구가 하나
     
    그 문자 하나가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하고 
    우울했던 마음은 금새 설레임이 되어'
    당신도 함께 좋은날 되자  답을 보냈는데
    차한잔 이모티콘 이 날라왔다
     
    더 이상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지만
    자꾸만 카톡을 열어 보게 되는 이마음
    환청일까 자꾸만 울리는듯한 휴대폰
    오늘 하루는 충분히 행복한 두근 거림이다

    ~~~~~~~~~~~~~~~~~~~~~이쁜진e님 방가워여~수고해주심 잘 듣고 있습니다.
     
    비가 올듯 말듯 한 주말아침입니다.
    광주 모임 대박 나시라고 말 해주시고요.
     
    내 안의 그대 랑 함께 들어여 ^^
     
    1. 왁스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2. 제이투엠 - 행복을 주는 사람 (14 청담동 스캔들 OST)
    3. 성수진&오병길 - 귀뚜라미
     

    댓글 0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08-30 11:13
            



     
     
    굳이,
    에어컨 바람이나 샤워의 힘으로
    체온 유지를 하지 않아도 될 적당한 온도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성급하더라도 마음의 계절
    가을이 왔노라고 쓰고 싶습니다.
    아니, 가을을 조심스레 나르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이 좋아지면
    행복한 사람이라 했던가,
    유독히도 가을 아침을 혼자 독식 하고 싶은
    이 아침이 별나게도 좋습니다.
     
    수명산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가을이 소리없이 다가오는게지요.
     
    이름 모를 들꽃도
    가을 풍경의 액자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벽에
    살짝 춥다고 느껴질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지나가는 여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가을 준비를 서둘러야 할 듯 합니다.
    하루 남은 8월도 마무리 잘들 하시고
    다가오는 9월에는 사랑, 행복, 소망 모두 이루세요.
     
    음악이란 좋고 나쁨이
    따로 없겠지만 프레스토풍 보다는
    아다지오풍을 좋아하는 관계로 조금은 칙칙한 곡들이지만
    조용한 곡으로 몇곡 청해봅니다.
     
     
    * The Civil Wars / Kingdom Come
    * Lili Ivanova / Kamino
    * Sia / California Dreamin
     
    * Rogier Van Gaal / Miracle Of Nature
    * Lin Hai / Moonlight Frontier
    * He Xige / A Black Guy
     
    * 박희수 / 일편단심
    * 김수철 / 정녕 그대를
    * 박두호 / 아야우지마라
     
     
     

    댓글 0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08-27 21:20




    사랑을 듬뿍주세요 듬뿍듬뿍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덜 슬프기를  바라는 당신에게오늘 하루는온갖 불행으로 가득찬판도라 상자가 아니라 오르골 음악이 흘러나오는  음악상자 이기를
    -착해져라  내마음 중에서 -

    음악이 흐르는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

    댓글 0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08-23 11:06

     
     
     
     
    글은 혼자만이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 입니다.

    글은
    아름다울때도 있고
    아플때도 있습니다.

    글 속에는
    사랑도 있고
    배신도 있고
    절망도 있고
    희망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글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물로 표현 합니다.



     
     
    이쁜진이님의 음악을 멘트를 듣고 있노라면
    고운 목소리에 이쁜 마음에 차분한 감성에
    블랙홀처럼..쏘옥...빠져 들어가는 그러한 느낌..
    살아가다보면 그냥그냥..그런 느낌들 있잖아요..
    왠지 모를 이끌림 같은것...이성이 아닌 동성인데도..
    뮤직앤피플이라는 한 울타리안에서 오손도손
    재잘재잘거리며 우리 서로 미소지으며
    알콩달콩 아기자기하게 지금처럼 지내자구요..
    참 좋아요 친구들도 이쁜 동생들도 언니들도 있어서
    샵에서 일하다보면 힘들고 괴롭고 외로울때도 가끔씩
    있는데 뮤직앤피플안에서 고운음악 들으며 이쁜글 읽으며
    하루하루 미소지으며 생활할수있음에 늘 감사한마음 입니다.
    우리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음에 더불어 살아감에
    때론 이성과 동성간에  정과 사랑은 우리가 사라지기전까지는
    존재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언제나 늘 항상 미소지으며
    살아갈수 있기를 뮤직앤피플 모든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Sarah Connor - I'm Gonna Find You
    Amy Sky - Love Never Fails  
    신 일 수 - 해 와 달
     
     
    뮤직앤피플 가족분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 0

  • 35
    보배진e°(◕‿◕)° (@musica2324)
    2015-08-02 16:45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게 아무리
    제 잘난 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그 잘난 멋도 보아주는 이가
    있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운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은 어떠한 삶이든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서 받던 마지막 선물은
    유독 마음이 쓰인다.
     
    그 때는 마지막일 줄 모르고
    스쳐가듯 건네 받은 그 오.르.골.은
    특히나 더 눈길이 멈추고, 손길이 가곤 했다.
     
    태엽을 수십 번 수백 번 감았어도
    여전히 또렷한 멜로디는
    손을 놓지 못했던 그 때의 마음인 것처럼
    오선지 안에서 절대 흐트러지지 않을 것만 같다.
     
    수동적인 사랑도, 미안한 사랑도
    감았던 태엽이 풀리는 그 짧은 시간 안에서는
    진심을 알아주어야 한다.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건
    지하철 역 앞에서 구걸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것을 주겠다고 하는데도
    가져가지 않는 당신 앞의 나일 테니까



     
    음악을 품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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