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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a2324.inlive.co.kr/live/listen.pls

....º Mi alma gemela..º√깊은그리움

Muerte ..........º...Memento mori H.K ..♥..º Carpe Diem.
  • 34
  • 확실한 신원

    보배진e°(◕‿◕)°(@musica2324)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6-26 19:06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 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 과의 만남 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 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해 온 사람처럼
    늘 웃을수 있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 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웃는
    표현들 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 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ps....... 안부......

    댓글 0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6-15 07:10


    If I Leave

    하늘과 바다가 함께.

    파도소리 ....... 음악소리...........그리고 나의 숨소리..........

    댓글 0

  • 30
    ༺별빛ll한스푼ঔৣ꧂ (@classic8008)
    2025-06-06 19:01






    ~^^*

    댓글 1

  • 30
    ༺별빛ll한스푼ঔৣ꧂ (@classic8008)
    2025-06-06 19:00






    ~^^*

    댓글 0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6-01 07:12


    6월..오세영


    바람은 꽃향기의 길이고

    꽃향기는 그리움의 길인데

    내겐 길이 없습니다

    ​밤꽃이 저렇게 무시로 향기를 쏟는 날

    나는 숲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님의 체취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졌기 때문입니다



    강물은 꽃잎의 길이고

    꽃잎은 기다림의 길인데

    내겐 길이 없습니다



    개구리가 저렇게

    푸른 울음 우는 밤

    나는 들녘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님의 말씀에 그만 정신이

    황홀해졌기 때문입니다



    숲은 숲더러 길이라하고

    들은 들더러 길이라는데

    눈먼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녹음도 지치면

    타오르는 불길인 것을

    숨막힐 듯 숨막힐 듯

    푸른 연기 헤치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강물은 강물로 흐르는데

    바람은 바람으로 흐르는데


    6월의 시 모음..마타리님글 펌...............


    Chyi Yu - Donde voy (Tears)

    Helene Fischer - You're My Destination

    비애 - 두근두근 콩닥콩닥

    댓글 0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5-21 14:21






    TO. 보배 ,珍

    통증이 내몸을 덮기전에
    치유중..

    편안한 순간이 오면
    스치듯 많은 생각이 .
    나도모르게 눈물이...........

    이 눈물은 무얼 의미할까
    타인의 아픔은 완화시켜주면서
    정작 나를 지키지 못하는건 왜 일까.

    나 나를 사랑하는데
    왜 아픈거야..

    내 마음이 소리쳐..
    그 소릴 외면 하지말라고
    그래서 아프다고..
    몸이 쉬고싶다 말하는 지금

    멈추지 못하는 눈물은
    죽음 보다 잠을 청하고프다고
    죽기는 싫으니.
    죽음보다 더 깊은 잠을 자고싶다고.......
    내가 고백을 하네..

    나 사는 동안.
    가슴에 품은 인생을
    맘껏그리워 하고 가고 싶다... 보배H. K

    오늘도 ....º Mi alma gemela..º√깊은그리움 에 깊이 잠들다..


    25.05.21 ..

    댓글 0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5-20 23:22






    나는 오늘 하루를
    나의 특별 하면서도 평범한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온전히 즐겁게
    매일 지내려 노력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하루하루를
    함께 시간 여행을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멋 진 여행을 즐기는 것 뿐입니다

    영화 - 어바웃타임에서..


    ps...... 바라보기 좋은 날에.............
    은파 호수에서..25.05.

    댓글 0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5-17 05:49


    신청곡
    Innige Verbundenheit - Ralf Eugen Bartenbach
    사연
    하루를 벗 삼아
    반복되는 일상

    오늘도 하루를
    부대껴야 하는 우리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낯설고
    때로는 멍이 들어도

    새롭게 얻어지는
    무한의 가치가 있기에

    일상이 주는
    향기로운 소중한
    의미 하나에
    오늘도 작은
    행복을 느낀다 ..


    ps" 깊은 그리움 ....... 차분히 생각을 주는청곡..

    댓글 1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5-13 11:54


    musica......

    음악은 내가 마음 껏 위로의 눈물을 흘리게 자리를 내어줍니다

    눈물비 내리는 동안
    영혼의 울림으로 마음껏 그리워 할 수 있으니 감사할 이유입니다

    채워진 나의 그리움
    또 다시 너를 그리워 할 자리를 만들어 주고

    나 사는 동안
    살아있는 한은 내가 해야 할일...........
    가슴에 잠든 너를
    흐르는 눈물을 위로하는 일이기에
    musica 함께 합니다

    ....º Mi alma gemela..º√깊은그리움 에서

    나를 내려 놓고 음에 기대어 쉬어가시길...

    댓글 0

  • 34
    보배진e°(◕‿◕)° (@musica2324)
    2025-05-11 21:22








    5월이면 늘 생각나는 장소.... 보라유채가 이쁜곳....
    올해도 작약축제하기전에 미리 쉼으로 다녀옴.

    꽃이 아름답다.
    꽃이 좋아하지는 걸 보니.................
    이제 나도 삶이 익어가는 가 봅니다
    영천 생태지구공원.. ...... 25.05.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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