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6464a4461fcf0.inlive.co.kr/live/listen.pls

겨울나무님의 로그 입니다.

소리하나
  • 24
  • 확실한 신원

    겨울나무(@n1684317253)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8-02 01:26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
    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11.20.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31 23:01


    하얀 설원 위에 발자국 소리

    詩 / 美風 김영국

    나목의 가지 위로 冬風이 스치면
    활짝 핀 雪花
    은빛 꽃가루 날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메아리 소리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
    사랑의 연가를 부르는데

    하얀 설원을 내딛는 뽀드득 소리
    행여나 임의 발걸음 소린지
    창밖을 내다보며 가슴 설렌다.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31 23:00


    인내(忍耐)의 마음으로

    참을 忍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을 인내(忍耐)해야만
    비로소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를 성찰하고
    나를 신뢰하는
    내가 되어야만
    인내(忍耐)할 수 있다.

    오직 正道를 걷는 삶을 위하여
    나를 용서하고
    타인의 마음을 배려하는 자세로
    인내(忍耐)의 참을 忍을
    다시 한번 가슴에 심어야 한다.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31 22:58


    - 후회 -
    나는 인간이 지을수 있는
    가장 큰 죄를 지었다
    나는 행복하게 살지 않았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31 22:56


    조수미| - Il Bacio 입맞춤

    "스페인 MZ세대가 트로트에 맞춰서 덩실덩실"
    스페인을 강타한 한국 트로트 다큐멘터리 10분 요약 (해외반응)
    아내의 불 륜을 알게되자,
    스티븐 호킹이 전신마비된 몸으로 벌인 기발한 복수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27 10:11


    동기부여

    동기부여라는 개념은
    꿈, 희망과 짝을 이룰 때에만 성립한다.
    어떤 일을 해내는 것이 자신은 물론 가족과 동료,
    사회에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 준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꿈과 희망이 없다면
    동기부여가 가당키나 하겠는가 말이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동기부여라는 말은
    그저 허망한 주문에 지나지 않는다.

    - 무라카미 류의《무취미의 권유》중에서 -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27 10:09


    여행의 목적지

    길가의 풀과 나무와 들꽃들을
    찬찬히 보 지 못하거나 새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걷는다면, 또 길에 얽힌 이야기와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듣지 못한다면, 대체 이 자연의 길을 걷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러므로 이 길에서는 느리게 걸어야 하리라.
    목적지에 가지 못한들 어떠랴.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 그 자체가 아닌가. 여행을 떠난 순간 우리는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다.

    ― 강제윤의《올레 사랑을 만나다》중에서 -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27 10:00


    泰山不讓土壤 故能成其大
    河海不擇細流 故能就其深
    태산불양토양 고능 성 기대
    하해불택세류 고능취기심

    태산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음으로
    그 높이를 이룰 수 있었고,
    바다는 작은 물줄기도 가리지 않고 받아들여
    그 깊이를 얻을 수 있었다

    [출전: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이사열전(李斯列傳)]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27 09:56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中 -

    댓글 0

  • 24
    겨울나무 (@n1684317253)
    2024-07-27 09:54


    섬 - 정현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