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랑이의 시크릿스토리
너와 나만 아는 이야기_시크릿스토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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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여랑e(@n168497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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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6 19:21좋아함이 진하면 사랑이라 했다.
사랑이 진해지면 애증이라 했다.
정이 아닌..애증..이 되버린다 했다..
너와 나는..지금..좋아하는 중일까.?..
사랑하는 중일까...?
- by여랑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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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6 19:19달에 머물다.
너가 달이면 너에게 머물겠는데
너가 달이 아니라 머물기보다 멍하게 바라만 본다.
그림자가 진할수록 전해져오는 네 향기가
날 몸부림치게 만들어도.
달빛이 밝아올수록 너가 더 그립게 되도.
그럼에도 널 놓치 못하는 내 단 하나는..
그냥..너이기 때문..
달빛에 가려 있는 너가 보고싶어 애태워지기때문..
그냥 모든게 너이기 때문.
너탓만 내내하다 밤을 또 지샌다..
달빛아래..달빛을 머금는 너 그림자를 그리며
- by여랑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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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3 19:44미치겠어..
길거리를 지나다 너를 떠올리게 하는걸 보면.
햇살에 눈이 부실때면.
파란 하늘만 보일때면.
순간순간 너가 생각나 미치겠어.
우연히 너를 닮은 사람을 봐도.
근사한 노래만 흘려도.
네 기억이 같이 흘러 나와 미치겠어.
사랑에 미치겟어.
네 사랑에 널 사랑함에 미치겠어.
보고싶어 미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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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3 19:37아무일 없었던 듯 살아가는 일상이다.
늘 그랬듯 살아내는 일상이다.
너 하나만 없을 뿐..
그냥 난 존재하나로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일상이다.
평온할 뿐..그 뿐이다.
내 마음은 폭풍우가 치더라도..
겉은 평온함..그 자체이니.
됐다 그걸로 되었다..
-by여랑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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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3 19:36잘 지내..?
잘 지내고 있어..?
난 아직 너안에 살고 있는데..
넌 나 보이지 않죠..?
사랑하는 마음인지 이젠 사랑한 시간인지
구분도 안될만큼 익숙해질대로 익숙재져버린
그리움을 삼키는 일도
일상이 된지 몇년인지 헤아린지도 오래인
우리는..아니..나는..
그냥 이제 흐르는 대로 살려해..
잘 지내지?..너라도 잘 지내..
사랑했지..?..그거면 됐어..
그거면 됐어..된거야..너 마음 한구석에 내가 차지하고 있었다면.
단 1초라도 단 한순간이라도 차지하고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난 행복해..
그거면 됐어..
안녕 - 내 미칠듯이 사랑했던 사람아 ~
-by여랑e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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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1 17:26사람의 감정은 양면인지라
돌아오지마란 말 한마디에도
돌아서지마라는 말도 포함되어진다는걸 아시나요?
돌아오지마라는 말한마디가
내뿜는 온도가 차가울수록
그안에는 뜨거운 불같은 마음이 있다는걸
-by 여랑e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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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1 17:22그런 사랑이 있었다.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았던..
그런 사랑이 있었다.
마냥 보기만 해도 벅차오르던..
그런 사랑이 있었다.
어느 순간 사랑이 사랑이 아니게 되던..
눈물로 씻겨지던 그런 밤들을 만들게 했던.
그런 사랑.. 그런 날들이 있었다..
너와 내가..그런 날이 있었다...
-by여랑e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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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1 17:05회오리 안에 내가 갇혀버렸다.
너 기억안에 내가 갇혀버렸다.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쳐도.
몸부림 칠때마다 더 감싸오는 네 향기는
날 결국 네 시간으로 끌어들여..
빨려 들어가듯 너안에 내가 들어가 너 시간안에..
그렇게 과거안에서 내가 살아가..
지금도..여전히..
- by여랑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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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20 16:26깜깜한곳 어느 것도 보이지 않아서
네 손만 잡았더니.
네 손만 의지했더니.
나 혼자더라.
앞이 보이지 않아서
너에게만 기댔더니
너는 찬 바람만 선물하더라.
소리없이 우는 법만 배워버렸다..
너에게선.
-by여랑e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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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2-17 10:36햇살 하나가 주는 힘은.
따뜻함 보다 더한 뜨거움에 가까움을..
너 하나가 주는 힘은.
텅빈 내 마음을 가득 차게 해주는 무거움을..
그렇게 너로 살아가..
햇살처럼 비집고 들어오는 너하나로.
오늘도...
- by여랑e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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