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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이의 시크릿스토리

너와 나만 아는 이야기_시크릿스토리_
  • 18
  • 나를 따르라

    여랑e(@n168497777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06 16:31
    눈부시다. 햇살이
    너같다 마치.

    눈부시다 너처럼
    내 안으로. 쬐어오는. 너처럼
    눈부시다. 햇살이. 뜨겁다.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06 14:27
    어쩌다 널 봤고
    어쩌다 너만 봤고
    어쩌다 너만 내 세상이 되었다.

    어쩌다 보니..
    널 사랑하다보니..
    너가 내 전부더라..

    그리 되더라.
    -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06 14:10


    감사:#3

    사랑이 아니라도
    뜨겁진 않더라도.
    그냥 편안한 마음을 주는
    그런 마음들이 있습니다.

    늘 미소를 한 모금 머금게 하는 그런 이들이 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국수 공장장님 제공 하신 국수..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수 공장장님께서 주신 국수를 먹은 후기 & 인증 -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03 16:03
    그냥 너.

    내 안에 있는
    내 밖에 있는
    그냥 너.

    사랑이든 연민이든 .
    그냥 너.

    내게 전부인
    그냥 너.

    너뿐이다.
    내겐.

    -by여랑e

    댓글 2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03 14:54
    흐린 하늘을 너에게 주고 맑은 하늘만 내게 오고
    그렇게 주고 받는 마음이
    지금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지금 너가 왔으면 좋겠다.
    너가 내게 와서 네 품에 안겨져있는 맑은 하늘을 내게 주고
    내 품에 안겨져있는 흐린하늘을 너에게 주고.

    그리고 헤어지자 우리.
    지금.. 당장. 우리. 만나.

    -by여랑e

    댓글 2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2-27 15:00


    다르다
    똑같은 너인데
    여태 사랑해온. 너.
    헌데 다르다

    다른 맛 다른 느낌
    낯설음이. 색다름이
    날 당황시키다

    My Ice Tea

    ㅡby여랑

    댓글 2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2-27 10:07


    감사 #2

    서로 오감이 있는 인사.
    서로 자주 묻는 안부
    그래서 더 소중함을 잃을 수도 있는.
    그래서 더 소중히 해야될 인연.
    ...그대를 알아서 감사합니다.
    서로의 익숙함에 놓치기 쉬워
    더 끌어안고픈 인연..
    누구에게나 그런 인연들이 있다.

    그런 감사한 인연.
    그대라서 더 감사합니다..
    -글 . 포토디자인 by여랑e .

    댓글 2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2-26 19:29
    지금 내 옆에 너가 잇다면
    허허벌판이여도 함께여서 좋겠다.

    지금 내 옆에 너가 있다면.
    찬바람이 스쳐도 따뜻하겠다.

    지금 내 옆에 너가 있다면.
    그냥 세상 모든게 내 것이겟다.

    지금 내 옆에 너가 있다면
    아무것도 아닌 내 비어진 마음도 가득 차 겠다.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2-26 19:26
    오랜만에 화장을 했어.
    널 만나는 것도 아닌데.
    널 만날때보다 더 꾸미고 나가봤어.
    검은 스타킹에 짧은 치마..그리고 조금은 진해진 화장.
    머리는 차분한데 머릿속은 너저분해진 내 모습..

    거울을 봤어.
    오랜만에 화장을 해본 내 얼굴엔.
    눈물만 없을뿐 눈물만 있었어..
    표정 가득..눈코입 가득..
    너가 묻어있었어..
    그래서 웃어도 웃지 못했어.

    너 하나가 가득 차 있을 뿐인데..
    그랬어..

    -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2-26 19:23
    보여..

    너가 보여.
    보이지 않아도 보여..
    너가 뭐하고 있는지 어떤 표정인지..
    보이지 않아도 보여..
    가슴으로 너를 느끼듯..
    너도 나를 이렇게 훤히 볼 수 잇는
    능력을 가졌음 좋겠어..
    서로 이렇게 안놔줬으면 좋겠어..

    그냥 그랬음 좋겠어..

    - by여랑e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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