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랑이의 시크릿스토리
너와 나만 아는 이야기_시크릿스토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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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이에요여랑e(@n168497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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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10-16 22:29누군가 나를 안다는것
때론. 상처도 된다는것
알면서도 그냥. 아무일도 아닌듯
그저 못본척 모른척
그리고 생각한다
나도 누군가를 안다고 치부하진 않았는지
상처주진 않았는지.
그럼에도 아프다
씁쓸한 맘이 더 크게 느껴지는 오늘
ㅡby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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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10-16 22:19그냥
우울해.
그냥
미안해
그냥
너여야 해
그냥
너가 전부여야해
내 전부.
ㅡby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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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10-13 09:48
힘내!응원 주고픈 오늘
힘들어두 힘내려는. 모두를 닮은 오늘 시작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너의 색이
너무 아름다워 멍하니보다
ㅡby여랑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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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10-10 20:26드문드문 너가 보여
어디서든 너가 보여
아주. 작은데 보인다 너가
그래서. 못 놔
작디작은 네 존재가. 내안에서 못 벗어나
ㅡby여랑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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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10-09 20:31그리움이 나에게 말했다..
넌 내가 우스워..?...가졌다 놓았다 머하는거냐고 묻더라..
난 그리움에게 말했다..
그래..우스워..우스워서 웃지못해 운다고..
품고 있기엔 너무 아프기만 하고 놓아 버리기엔 더 미칠것 같아서
웃지 못해 우는 그런 너라고..
그런 그리움이라고..내 사랑은..
그렇게 오늘도 ... 그리움과 나는 눈물로 마주하다..
- by여랑e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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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10-07 21:27
오늘. 본 너는 이쁘기도. 하구나
마치 왜 그렇게 나를 찾아댔냐고 물어보듯
날 바라본다
달이란 녀석은~
ㅡby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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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9-15 16:02멍해지면 너가 찾아와
머릿속이 비워지듯
멍. 때려지면
너가. 들어와 나를 깨워
죽지않고 살게 해
그래서. 너를 난 못놔.
놓을 듯 못 놓는 이유
ㅡby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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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8-27 11:14어쩌다 너를.
이리 생각하기도 이제와서란 마음이 불쑥
나올만큼 오래다
너와 내가 끊어진. 인연이
이어져있다고 나혼자 착각 혹은 망상이었던
순간이 오래되고도 오래다
ㅡby여랑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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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8-15 10:47
오늘의 너는 유독 진하다
그리고 거품이 이쁘다
그냥. 너라서 좋은가보다
뭐로 되어서가 아닌 그냥 너니까
이쁜가보다. 나만의 아이스티~~
ㅡby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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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e (@n1684977770)2025-08-14 16:08멘트ㅡ : 선물같은 ..
선물같은 타이밍이 있습니다.
기대치도 생각치도 않은 때에 불쑥 나타나서 환한 웃음짓게 만드는 그런 타이밍이 있습니다.
선물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한 가운데에 불쑥 나타나
웃음짓게 만드는 그런 사람..
그런 선물같은 타이밍에 선물같은 존재가 여러분에게 있다면
여러분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함께 있든 떨어져있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사람..
여러분에게 저도 그런 존재였음 합니다.
아주 조그만 욕심을 부려보자면 말이죠..
늘 선물같은 오늘이길 바라며 일상의 무해함에 작은 이벤트처럼 반가운 방송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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