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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이의 시크릿스토리

너와 나만 아는 이야기_시크릿스토리_
  • 18
  • 나를 따르라

    여랑e(@n168497777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4-03 16:48
    인사..

    안녕하고 하는 반가움...
    안녕하고 하는 아쉬움...
    너와 나는 반가움 반 아쉬움 반보다..
    늘 반가움이었다.
    그리고 헤어지고는 늘 아쉬움뿐이다..

    인사 한마디가 주는 너는 내게 그랬다..
    지나고나니 그랬다.
    아쉬움..아쉬움..또 아쉬움..그리고 그리움..반가움을 그리워하는 그리움..

    -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4-03 13:54


    너가 이쁜. 날
    눈부셨던. 어느날
    눈물 마저 찬공기에 식어버리던
    그. 어떤 날
    늘 그런. 날.
    난. 늘 그런. 날이다
    너가 그리운. 날

    ㅡby 여랑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4-03 10:57


    뚫어져라 보게 돼
    너처럼
    길을 걸으며 목을 빼고 보게돼
    마치. 널. 훔쳐보듯
    눈을 떼지 않고 보게 돼
    너. 향해. 있는 내 마음처럼
    ㅡby여랑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4-01 16:07
    멘트 : 티 나는 사람 티 내는 사람..

    본인은 모른다.
    어쩌면 모를테다..
    티를 내는지 티가 나는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이리 말하는 나또한 모르는게 나자신이니.

    티를 내는 사람인지 티가 나는 사람인지는.
    상대방이 볼때 제 삼자가 볼때 유독 두드러진다.

    이야기를 할때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 구나 싫어하는 구나 티가 나는 사람.
    이야기를 할때 이 사람이 날 사랑하는 구나 혐오하는 구나 티를 내는 사람.
    굳이 말을 안해도 알만큼 보인다면 분명 티가 나는 사람일테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서로에게 좋다 싫다..좋다고 하면서 가슴안에 분명 찝찝함이 감도는 날같은게 있지 않나요.?
    그걸 드러낸다면 솔직..또는 솔직을 넘어 선 까지 넘어버리는 그런 사이를 만드는 불씨가 아닐까요..?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칼 한자루씩 쥐고 있다고..
    그걸 꺼내서 휘두르느냐..아니면 품고만 있느냐..둘다 조금 소름일듯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포장지.겉으로는 하하호호 웃고 있죠..
    그래야 더불어 살아내는 사람과 사람이니까..

    여러분은 어떤 칼을 숨기고 있으신가요..?
    칼이라고 해서 날카롭기만 한건 아니기도 하잖아요.
    뭉툭한 칼도 있을 수 있으니 말이죠..

    마음의 모양에 따라..달라져 있기도 하니까..
    어떤 마음을 만드느냐에 따라 칼 모양또한 다르기도 할테니..
    모양이 뭉툭하다면 그만큼 유한 사람이기도 할테니 말이죠.
    어떠세요..? 여러분은..?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4-01 16:00
    왜 (Why)

    왜 너가 날 떠나야 했는지.
    왜 너가 날 밀어내야 했는지.
    왜 내가 너에게 버림받아야 했는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모르겟다
    몰라서 답답하다 그래서 잊어버리지도 못하게 만든다.

    왜 우리가 이리 멀어져야 하는지.
    왜 우리가 이렇게 눈물로 답답함으로 서로를 그려야 하는지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는지..
    넌 알고 있니..?.난 모르겠다.
    여전히 몰라서 아프고 아파서 못지우겠다..도저히.

    -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31 15:02
    멘트 : 어른이 아이가 되고플 때가 있다.

    모두 다 어른이죠..
    그래서 아이가 되고픈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였을때..늘 가슴안에는 이런 소망이 있었죠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

    그렇게 바라고 바래왔던 어른이 된 후
    어른답게 살고 있나요..?
    우리 모두 어른다운게 뭔지..그래서 금방 지쳐있는건 아닌지
    차라리 투정부리듯 아이가 되고싶은 때가 있는 건 아닌지..

    철없이 놀아도 작은 혼냄으로 더 깔깔 웃기도 했던
    그 순수했던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 어른이 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지.
    그래서 우린 아이가 되고싶을 때가 종종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키작은 아이가 되고 싶을때..언제였나요?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30 12:19
    그렇게 되버렸어요..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한곳으로 쭈욱 향하게 되었습니다
    다신 안하겠다고 다집했던 내가
    또 다른 마음이 한 사람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아버렸습니다.

    멈춰지지 않는 마음을 붙잡아두고 싶지만
    이젠 멈춰지지가 않아
    멍하니 넋놓고만 있습니다.
    어디까지 가나..내 못난 마음이 어디까지 향하고 있나..
    어딘가에서는 멈추겠지 하며.
    그렇게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건 아니길 바라지만 이미 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걸 하고 있다는 것..그래서 멈춰지지 않는 마음이란것..
    멈추길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그렇게 멍하니 눈물섞인 기도만 해 볼 뿐입니다.

    - by여랑e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30 12:13
    멘트 :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 _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
    보이지 않는 것도 보는 사람.

    볼 수 있는 사람과 볼수 없는 사람..

    누구나 볼 수 잇으나
    보이지 않는다고 단정 지어 패쓰해버리는 그런 사람..
    이런 사람들 중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나요..?

    누구나 보이는것만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것 믿으려고도 하지않습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이기적인 마음 한자락을 놓으면
    큰 무엇을 보게 됩니다.
    그 중 우리는 어느것을 보려하고 어느것을 믿으려 하는지
    스스로 되묻다 보면
    스스로를 알게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엇는지..
    내가 어떤 사람에 속하는지..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29 10:51


    눈부신. 봄빛에 가리는. 꽃망울은
    마치 널 기다린 내 눈물방울 같다
    너도 곧. 이렇게.오면
    봄처럼. 봄꽃처럼 오면.
    좋겠다

    ㅡby여랑

    댓글 0

  • 18
    여랑e (@n1684977770)
    2025-03-24 11:03
    나만. 멈춤

    너 하나 없다고. 나 하나 멈춤
    너 하나 없다고 나 하나. 뚝
    심장하나가 떨어진 느낌

    내 안에서 너하나 없애니
    휑하다못해. 아무것도 못해

    세상은. 재생되듯 평온하게 움직이는데
    내세상만. 멈춤 누른듯한 미동없음이
    참 아프다

    ㅡby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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