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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9-20 16:54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남깁니다.
  
  3일 전부터 어머니 건강이 많이 많이 안 좋으셔서 오랜 시간 접속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동안 음악을 함께 나누어 주신 이웃분들
  
  그리고 따스했던 프리스타일 가족들
  
  따랑하고 소중한 팔로우 친구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음악을 나눌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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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9-16 00:14

  
  
  
  

  또 여름이 폭삭 사라졌다.
  
  
  
  https://youtu.be/4Z8d0Gwp3BU?si=30IdsebRDDU8lh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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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9-15 23:55

  
  
  
  

  1. 역사적 인물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있듯이, 우리도 만났던 사람들과 시간에 따라 서로 다르게 알고 다르게 이해된다.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지식,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에 대해, 실제 우리가 보고 이해하는 것은 어느 순간의 어느 한 단면, 마치 좁은 창문을 통해 비치는 그림자의 한순간을 보며 판단한 것일 수도 있다.
  
  '더 노력해서 제대로 파악하자'보다는 '함부로 판단해서 섣불리 행동하지 말자'로 읽히기도 한다.
  
  
  2. 우연이 내 편이 아닌 시기에는 억지로 뭘 하기보다는 그냥 가만히 나로 있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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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9-06 20:47

  
  
  
  

  1. 스페이스는(space) 인간이 직접 탐사한 우주 영역을 말한다.
  
  유니버스는(universe) 별, 은하, 암흑물질로 채워진, 천문학의 연구 대상이 되는 거대한 공간의 우주를 말한다.
  
  코스모스는(cosmos) 인간이 주관적으로(물리학, 인문학 등) 이해해서 찾아낸 유니버스의 질서를 말한다.
  
  그러니까 스페이스는 우리가 근접할 수 있는 우주, 유니버스는 우리가 아는 우주, 코스모스는 우리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우주
  
  
  2. 본질에 집중하지 않는 INFJ는 가짜 INFJ이다.
  
  
  3. 연초 대신 전자담배로 바꿨다. 어쩔 수가 없다.
  
  
  4. 애마를 봤는데 애마부인(1982) 주제가에 반했다.
  https://youtu.be/neiIp5lDA58?si=GrYH9HATBy0dXQ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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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7-26 00:58

  
  
  
  

  일주일에 두 번은 지나가는 곳이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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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7-24 00:00

  
  
  
  

  실수와 멋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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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6-30 23:59

  
  
  
  

  오는 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마음에 와닿았다.
  
  
  
  https://youtu.be/NL9YksNakH8?si=5Kkp7SmzC8ww-_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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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6-09 21:39

  
  
  
  

  그 애와 나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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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6-07 19:48

  
  1. 요즘(이제서야) 'Cuco'의 음악을 탐닉하고 있다. 재기 발랄하고 꽉 찬 사운드, 때로는 꿈결 같은 멜로디가 정말 매력적..
  
  
  
  2. 한창 음악에 빠졌었던 2000년대 초반 재즈와 클래식이라는 커뮤니티에 가입을 했었다.
  
  이 카페의 목적은 단 하나였다. 매달 또는 매주 주제를 정해 놓고 그 주제에 맞는 음악을 소개하기..
  
  베이스가 주제라면 베이시스트 아티 이름으로 발매한 앨범을 소개하면 되는 것이었다.
  
  
  카페 회원은 달랑 15명이었다. 이중 캐나다에서 재즈 기타를 공부하고 있다는 한 회원이 기억에 남는다.
  
  아무리 기타를 공부해도 'Pat Metheny' 앞에만 서면 좌절하게 되는 이 길이 나의 길이 맞는지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라면서 'Lenny Breau'의 앨범을 소개했었다.
  
  
  문득 그때 생각도 나고 음악도 좋아서 나도 소개를 해본다.
  
  
  Lenny's Warm Up and Improvisation of Autumn Leaves
  https://youtu.be/xp_l_r6OvHk?si=X0FBvLTFTJBP9jDK
  
  Five O'clock Bells
  https://youtu.be/47MXig8tcs8?si=GZuARSuKIZvAflg9
  
  Lenny Breau & Dave Young - Two Lonely People
  https://youtu.be/DWn7VaDsTWs?si=_A_gtHMCno3lD_LQ
  
  Bill Evans - The Two Lonely People
  https://youtu.be/y6plvINudi8?si=wo-iD4M46ZxJKn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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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핑소스◞★ (@n1703564167)

  2025-06-05 15:37

  
  1. 이번 대선을 보면서 느낀 점
  
  대통령 비서실장 한번 해보고 싶다..
  
  
  
  2. 요즘 운전할 때 듣는 음악
  
  Meiko Nakahara, Masayoshi Takanaka, Tatsuro Yamashita 등 일본 음악
  
  Cuco - Fantasy Gateway 앨범
  https://youtu.be/BOtFZbusEQQ?si=Umgy_tDvoEPiiQ0G
  
  진수영 - 밤 물 빛 앨범
  
  Sade - Love Deluxe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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