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 190 팔로워
- 1,015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2-04-23 17:22
....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22
...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21
행복의 7대 요인
행복의
결정 요인에는 무엇이 포함될까?
대부분은 쉽게 예상 가능한 것들이다.
리처드 레이어드는 7대 요인을 거론한다.
"우리의 가족 관계, 우리의 경제 상황, 우리의 일,
우리의 공동체와 친구들, 우리의 건강, 우리의
개인적 자유, 우리의 개인적 가치관. 이 중에
건강과 소득을 제외하면 모두 인간관계의
질과 연관되어 있다."
- 조너선 라우시의《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중에서 -
* 행복의 결정 요인이
어찌 7개에 국한될 수 있을까요.
분명 수 만가지 요인이 작용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입니다. '나'도 아니도, '너'도 아니고,
'나'와 '너'가 합해지고 '그'와 '그녀'가 더해진 '우리'입니다.
그 '우리'라는 인간관계 속에서, 특히 그 인간관계의
수준과 질 속에서 행복은 결정됩니다.
인간관계가 곧 행복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3
-
50
꧁✨⭕┣🍀추🎭꧂ (@pcw4862)2022-04-23 17:21
역지사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여전히 미운 세상.
기존 역지사지는 지나치게 이상적이기만 해서
도리어 논점만 흐리는 용도로 쓰인다. 그런 의미에서
제안보다는 직설적인 의사전달이 필요하다. 역지사지의
새로운 접근. 역으로 지랄해줘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게
해줘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한 쌍것이 되어준다는
마음가짐으로 말이다.
- 이평의《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중에서 -
* '친절한 쌍것이 된다'
일각에선 이러한 행동을 보고 거칠다 할 수 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일이나
역지사지(易地思之)가 필요합니다. 감정의 골이 깊을수록
그것이 곪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원(怨)의 대상에게
울분을 토하는 것보다 용서를 주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니, 용서가 아니라면
해소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20
발견
눈을 떴을 때
거기 네가 있었다
그냥 별이었다
꽃이었다
반짝임 자체였다
그만 나는 무너지고 말았다
어둠이 되었다
나도 모를 일이다
- 나태주의 시집 《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 에 실린
시 전문 -
* 발견이란?
없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존재해 있었는데 미처 보지 못한 것,
숨겨지고 잠재해 있었던 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들 안에 보석처럼 빛나는 별을
매일매일 발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20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이라는 선생님과, 길이라는 건강을 깨닫게 되면
길의 무한성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참 교육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길은
언제나 예외다. 길의 위대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 돌솔 이응석의 《자유, 너는 자유다》 중에서 -
* 같은 길을 걸어도
어제 길이 다르고 오늘 길이 다릅니다.
기분 따라 마음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
길이 막혔다, 길을 잃었다 싶은데 도리어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을 길에도 비유합니다.
나그네길, 고생길, 순례길, 도(道)의 길. 그 길 위에
책이 있고, 스승도 만납니다. 덤으로 건강도
얻습니다.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20
앉자
앉자.
고요하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보인다.
무너질 수 없는 것은 마음뿐이다.
대비심은
이 세상에 내가 온 이상
어떤 것도 부정할 게 없다는 것이다.
- 김정묘의 《마음 풍경》 중에서 -
* 흥분하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몸이 날뛰고 말도 거칠어집니다.
일단 앉아야 합니다. 앉아야 마음을 잡을 수 있고,
마음을 잡아야 자비심도 대비심도 가능합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얼른 앉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19
'거대한 가속'의 시대
10년 빨리
찾아온 미래를 직시하라.
우리는 시간이 일정한 힘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일정하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가 차지하는 비중은 커지고,
세월은 더 빨리 흐른다. 아침에는 유치원에
처음 등원하는 아들과 헤어지면서 뽀뽀를
해줬는데, 오후에는 그 아들이 5학년이
되어 집에 돌아오는 식이다.
- 스콧 갤러웨이의《거대한 가속》중에서 -
*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거대한 가속'을 실감하게 됩니다.
'유치원 아이가 반나절 만에 5학년이 되어 돌아온다'는
말이 그저 과정만이 아닙니다. 초등 5학년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머리엔 흰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빨리 흘러도 천천히 걷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으면
시간이 거꾸로 흐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19
겨울 채비
겨울 채비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나무의 겨울 채비는 낙엽 지는 일로 시작한다.
가지에 무성하던 잎들의 미련을 냉정히 뿌리친다.
때가 되면 지난 계절 생명줄이었던 물을 끊어내는
것이다. 그다음은 농축이다. 몸속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숨조차 제대로 쉬지 않고 버틴다.
그리고 다시는 잎사귀를 달지 않을 것처럼
빈 가지로 겨울을 난다.
- 김정묘의 《마음 풍경》 중에서 -
*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무도 사람도 겨울 채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나무의 겨울 채비는 잎을 떨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무성했던 잎들을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버리는 것입니다.
빈 가지로 겨울을 나야 얼지 않고 견디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버려야 새봄에 다시 새싹을
낼 수 있음을 나무는 압니다. 빈 가지가
되는 것이 겨울을 나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2-04-23 17:18
묵언의 터널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
나는 지나친 지식과 상식을 갖고 있다.
지식과 상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이고, 그것은 비판을 잘 하고
변명과 이유를 잘 찾는 무기가 된다. 이제는
사색과 명상 그리고 실천이 내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이다. 묵언의 터널을
묵묵히 걸어라.
- 방우달의《행복 사냥꾼》중에서 -
* 세상엔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말도 많고, 듣기 싫은 말은 더 많습니다.
깊은 사색과 명상 없이 뱉어지는 얕은 말들이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고 분열과 좁은 시야를 강요합니다.
지나친 지식과 상식 쌓기로 편견, 고정 관념으로 앞을 가려
나쁜 관점을 만들기 쉽습니다. 지금은 묵언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자신과 사회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온갖 소음 같은 잡소리는 묵언의 터널에서
발효를 시킬 때입니다.댓글 3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