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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12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단, 데이터는 감정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은 감정에 치우치며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법》 중에서 -
*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 일을 대신하고 있고,
모든 것은 데이터로 남아 스스로 공부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메타버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는 온기가 없습니다. 사랑과 감사,
따뜻한 감성, 영적 정서적 교감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일 뿐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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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12
공짜 행복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은 있고, 나에게
그 시절은 30대가 끝나갈 무렵 시작됐다.
대학 전임교수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게 되고 4년 정도가 지난 무렵이었다.
세상에 공짜 행복은 없는 법이라고, 낯선 곳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만 해지자 내 삶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시절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어려운 시절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복에 겨운 행복한 시절입니다. 그 행복도 상대적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 또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불행의 시간입니다.
행복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공짜 행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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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11
내가 사는 공간을 가꾸는 일
집은 일상이고 배경화면이어서
이왕이면 나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곳이었으면 했다. 그래서
식기를 살 때도 가구를 살 때도 두 번 세 번
생각하곤 하는데 멋진 것, 비싼 것, 남이 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것보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가' 가
유일한 기준이었다.
- 최고요의《좋아하는 곳에 살고있나요?》중에서 -
* 어느 순간부터
집은 안식처를 넘어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공간이 되었다. 결혼하고 나만의 집이
생기면서 작은 물건 하나에도 내 생각과 취향이
반영된다. 내가 사는 공간을 가꾸는 일, 그건
나 자신을 가꾸는 또 다른 방법이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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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11
두려울 게 없다
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당장이라도 모든 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뒷일을 따지고, 성공과
실패를 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는 법이다.
좋은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두문불출, 극단의 선택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공이나 실패,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는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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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10
노인
별 위를 걷는
틀니 낀 아이
- 김흥숙의 《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 1)》 에 실린
시 〈노인〉 전문 -
* 틀니.
고난의 자갈길을 걸어온 흔적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이 흘러 다시 돌아보니
별 위를 걸어온 꿈의 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노인은 별 위에서 다시 태어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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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10
절망적인 상황일 때
절망적인 상황에서조차
가치 있는 삶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절망적인
인생관으로 생명의 의미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로
임하는 사람들도 있다.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고,
낙이 없는 이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잘 알고 계시듯이, 인생은
늘 희망적인 상황만 펼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도무지 어찌해 볼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수시로
경험합니다. 그 절망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
극단으로 갈리는 큰 갈림길입니다. 절망을 더 큰
절망으로 몰아가는,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더 큰 교훈과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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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10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살아있다는 것은
그 시간들을 통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그 변화는 '나아짐'일 수도 있고 '나빠짐'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들
하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나 그 일을 궁금해하기보다
그 일을 하면 돈을 얼마나 버는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돈'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돈이 사람을 좋아지게도 하고
나빠지게도 합니다. 한 순간에 벼락부자가 되었다가
한순간에 추락하기도 합니다. 돈도 명예도 잃고 삶 전체가
부정 당하는 능멸을 겪기도 합니다. 돈은 필요하고 또
중요하지만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의 인생은 굴러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추락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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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09
집단지성이 필요한 이유
대한민국 사회의 대립과
갈등의 진폭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민과 대중의 각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권리 또한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그러나 나쁜 의도로 퍼뜨리는 지식과 정보의
습득에 매몰되어 그것을 근거로 인식할 때
문제가 심각해진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우리 사회의 큰 병폐가
이른바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입니다.
더 큰 문제는 그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더해 가짜를 열심히 퍼나르는 것을
업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 자산인 신뢰를 멍들게 하는 일입니다.
이제야 말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더 멍들기 전에 집단지성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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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20 17:09
지름길과 에움길
NGO 활동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다큐멘터리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알지 못한 채 명함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에둘러 돌아가라니.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걸까.
질문이 머릿속에서
끊이질 않았다.
- 이길보라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중에서 -
* 때로는 고정관념에 의해
불필요한 과정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바뀌어야 하는 인식일 수도 있고, 생략해도 되는
사치일 수도 있습니다. 내 안의 기준에 따라,
내 안의 목적지를 좇아, 어떤 길을 어떻게
가든, 그것은 오로지 나만의 선택,
나의 몫입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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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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