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연ll 님의로그입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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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보자
아연ll(@peach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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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3-26 17:25
오래된 베터리가 된 기분이다.
충전은 느리고 방전은 빠르고,
걱정도 좀 덜 하고,
노력도 좀 덜 하고,
후회도 좀 덜 하면 좋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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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3-20 20:53
그러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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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3-09 09:31
넘쪼앙~♡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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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3-01 18:56
"봄이 어디 있는지
짚신이 닳도록
돌아다녔건만
돌아와보니 봄은
우리 집
매화나무 가지에
걸려있었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는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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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3-01 18:53
소소하게 ,
천천히
적절하고
잔잔하게
그렇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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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2-22 19:28
가끔은 내가 편한대로 해도
세상에 큰 무리가 되지 않는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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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 (@hs590)2025-02-18 20:19
이거는 어떤지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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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2-17 21:36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기만을 바라고
정작 나는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법률/기도 (내려놓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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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e (@5004ace)2025-02-13 06:49
간월암
/ 최길하
팽팽히 현을 당겨
부표 한 점 띄워 놓고
사리 때를 기다리며
몸속 달을 키우는
그녀는 한 틀의 악기
속이 텅 빈 한 틀 악기
[시작수첩]
서산 간월암은 하루에 두 번 길이 열린다.
달과 바닷물의 연주다.
달과 바닷물로 연주되는 여인 간월암.
팽팽히 당겨진 현(길)을 타며 오가는 사람들.
아니, 여인(간월암)이 달과 바닷물을 당겼다 놓았다
농익은 몸으로 연주한다.
.......................... 정월 대보름 달을 보다가 문득.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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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peach33)2025-01-24 20:32
오늘 진짜 춥네요..
이런날씨에 당신을
만나러가는 사람은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거나
당신을 암살하러 가는것일지도
모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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