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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님의로그입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 54
  • 보자 보자

    아연ll(@peach33)

  • 54
    아연ll (@peach33)
    2025-03-26 17:25


    오래된 베터리가 된 기분이다.
    충전은 느리고 방전은 빠르고,
    걱정도 좀 덜 하고,
    노력도 좀 덜 하고,
    후회도 좀 덜 하면 좋겠다.

    댓글 0

  • 54
    아연ll (@peach33)
    2025-03-20 20:53


    그러하다.

    댓글 0

  • 54
    아연ll (@peach33)
    2025-03-09 09:31


    넘쪼앙~♡

    댓글 0

  • 54
    아연ll (@peach33)
    2025-03-01 18:56


    "봄이 어디 있는지
    짚신이 닳도록
    돌아다녔건만
    돌아와보니 봄은
    우리 집
    매화나무 가지에
    걸려있었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는규..

    댓글 0

  • 54
    아연ll (@peach33)
    2025-03-01 18:53


    소소하게 ,
    천천히
    적절하고
    잔잔하게
    그렇게..^^

    댓글 0

  • 54
    아연ll (@peach33)
    2025-02-22 19:28


    가끔은 내가 편한대로 해도
    세상에 큰 무리가 되지 않는다.

    댓글 1

  • 71
    줄리에뜨 (@hs590)
    2025-02-18 20:19


    이거는 어떤지봐

    댓글 1

  • 54
    아연ll (@peach33)
    2025-02-17 21:36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기만을 바라고
    정작 나는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법률/기도 (내려놓기)

    댓글 0

  • 19
    ♡전설e (@5004ace)
    2025-02-13 06:49


    간월암

    / 최길하


    팽팽히 현을 당겨

    부표 한 점 띄워 놓고



    사리 때를 기다리며

    몸속 달을 키우는



    그녀는 한 틀의 악기

    속이 텅 빈 한 틀 악기



    [시작수첩]

    서산 간월암은 하루에 두 번 길이 열린다.
    달과 바닷물의 연주다.
    달과 바닷물로 연주되는 여인 간월암.

    팽팽히 당겨진 현(길)을 타며 오가는 사람들.
    아니, 여인(간월암)이 달과 바닷물을 당겼다 놓았다
    농익은 몸으로 연주한다.


    .......................... 정월 대보름 달을 보다가 문득.

    댓글 1

  • 54
    아연ll (@peach33)
    2025-01-24 20:32


    오늘 진짜 춥네요..
    이런날씨에 당신을
    만나러가는 사람은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거나
    당신을 암살하러 가는것일지도
    모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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