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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ll 님의로그입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 54
  • 보자 보자

    아연ll(@peach33)

  • 71
    벨라_ (@dkclarhdrka)
    2024-10-02 16:51


    ,,

    댓글 0

  • 19
    ♡전설e (@5004ace)
    2024-09-23 08:24


    가을 우체통 앞에서



    밤새 쓴 편지는 차마 부치지 못했다.

    행여,

    내 눈물 들킬 까봐

    손 놓아 버린 그대,
    그 마음에 시린 단풍이 들까 봐...........

    댓글 0

  • 54
    아연ll (@peach33)
    2024-08-18 20:11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
    잃은 뒤에 안다 ...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

    지나 보면 안다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4-08-11 22:11


    최길하 시인의 '백자연적' 놓고 갑니다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4-07-31 00:03


    쉿~~~!!

    댓글 1

  • 54
    아연ll (@peach33)
    2024-07-29 18:11






    대한민국에서 가장이쁜 기차역 남원"서도역"

    댓글 2

  • 19
    ♡전설e (@5004ace)
    2024-07-19 12:51


    꿈, 13월의 편지

    내게 봄날은 멀기만 하다.

    그대, 아직
    내게 오지 않았으므로.

    부치지 않는 편지는
    눈물 꽃이다.

    밤새 쓰다가 지우기를 몇 번
    끝내 쓰지 못한 말

    보고 싶다는
    그 한마디조차 하지 못해

    얼룩진 편지......

    그대 있는 그 곳에도
    꽃은 피고 지는지

    그대 있는 그 곳에도
    별은 뜨고 지는지.


    - 2024년 7월 어느 날, 그대를 추억하며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4-07-18 02:03


    몸관리 잘챙기세요 아연님^^

    댓글 2

  • 54
    아연ll (@peach33)
    2024-07-17 15:00


    소중한 당신에게___♣



    내가 아파하면서까지
    지켜내야 할 관계는 없으며

    내가 상처받으면서까지
    감내해야 할 관계 또한 없다.

    관계의 기본은
    이해와 존중이며

    내게 진심이 아닌 사람들에게
    진심일 필요 없고.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를 적대하는 사람들에게
    잘 보일 필요 또한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고.

    웃지 말아야 할 상황에 웃으며
    괜한 감정 낭비를 하지 말고.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더없이 맑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길.

    댓글 1

  • 22
    삼삼구이 (@g1614138849)
    2024-05-15 20:27


    ^^오늘도 수고한 당신 아무도 몰라줘도 내가 다아아요 고맙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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