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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ia。

소중한 넌...。 늘 웃음꽃만 피길...。
  • 39
  • 넌 감동이었어

    사랑스런💚(@princessii)

  • 3
    로쟌 (@rohjan)
    2012-11-13 02:13




    안녕하세요~ 무척 방갑구요~~ 늘 깨끗한 청초한 이미지의 프리지아 꽃새침한듯한 소녀의 모습이네요...지구 반대편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 있군요..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가을바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1-11 23:03






    그리운 그 곳에 가고싶다.........................。

    댓글 2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1-10 05:34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1-09 04:55





    이보다 즐거운 축가가 있을까?ㅎㅎㅎㅎㅎㅎㅎ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0-25 00:47



    만남을 위한 초고 / 손종일

    무작정 만나고싶다첫눈이 소담스럽게 내리는 날에 나를 위해 오후를 비워두고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내 얘기를 들어 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약속은 하지 않았어도 토요일 오후마다 내가 잘 가는 카페에서빨간 장미 한 송이와 함께 갈색 음악을 조용히 새기고 있을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어깨를 맞대고 오랜 시간 같이 걸으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나를 위해 불러 줄 웃음이 고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낯익은 포장마차 불빛 속에서 쓴 소주 한 병을 시켜 놓고내가 두잔 마실 때 내 건강을 위해서란 걸 강조하며한잔 정도 마셔 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술 한잔에도 얼굴이 붉어져 횡설수설 말이 많아도귀찮지 않을 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병 아 리 색  옷을 입고 한아름의 안개꽃을 안고그 보다 큰 웃음으로 선뜻 예고도 없이 내 방문을 들어서는꿈같이 행복에 겨울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무런 보상도 원하지 않고 따뜻한 웃음을 주는마음이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이별의 말이 가슴 아파 선뜻 얘기치 못하고 서성일때다가와 마음을 바로 잡아주는 이해심 깊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계절병을 앓고 난 후 잃어버려야 했던 사랑을 한아름다시 가지고 돌아와 파묻힐 정도로 돌려주는꿈보다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그런 사람을 만나오래토록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랑을 하고 싶다사랑에 미친사람, 그라나 풋자두처럼 상큼한 눈빛을 가진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계절병에 취해 무작정 동경의 도시를 꿈꾸며 새벽 열차를 같이 타고떠날 수 있는 홀가분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웃고 있지 않아도 만나면 무작정 좋은 하늘 같은 마음씨를 가진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얘기를 나누고 싶다
    작지반 그래도 따뜻한 손을 가진 사람한 번쯤 실연에 울었던 사람과 만나 세상 얘기를 하고 싶다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 그러나 한 잔의 술로 모든 걸잊을 수 있는 큰 용기를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
    커피를 무진장 좋아하는 사람과 어느 호젓한 찻집에 함께찬찬히 찻잔을 기울이며 사람 사는 도시를 얘기하고 싶다눈물나는 세상을 위하여 일찍 불을 끄고 돌아눕는 체념된사람을 만나고 싶다
    눈매가 다정한 사람 그러나 우수에 젖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아무리 떠들어도 조용히 내 얘기만을 들어주는 가슴이 넓은 사람포용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어느 겨울 날 퇴근길에 내 집앞에서 시린 발을 동동 구르며나를 기다려 줄 가슴에 온통 내 모습뿐인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사랑이 없는 사람과 만나 오래오래 사랑을 나누고 싶다





    댓글 0

  • 1
    라미섬 (@leesudong2)
    2012-10-15 11:21


    군민에날 불꽃놀이 폭죽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0-14 10:54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댓글 0

  • 1
    CJ오래된여운 (@dudns)
    2012-10-13 21:57

     
    작년 가을에 낚시를 마치고 우연히 들려
     
    맛나게 낚시탕을 먹고 커피 한잔 하면서 감상하던 갯벌입니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0-04 05:55



    등이 아프면 말해줘~천사 날개가 나올려고 하는건지도 몰라~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10-01 06:20







    과유불급 [ 過猶不及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말하였다.  [출처] 과유불급 | 두산백과
    過猶不及을 마음에 다시 새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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