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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ia。

소중한 넌...。 늘 웃음꽃만 피길...。
  • 39
  • 넌 감동이었어

    사랑스런💚(@princessii)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07-20 02:02









    짱이가 자러가면서...이쁜 사진 감상하면서...이쁘고 행복한 하루 되라고 올려준 풍경...너무 착한 마음이...참 고맙다...
    좋아라 하는 넓은창에...좋아라 하는 눈풍경...너무 마음에 드는 풍경이다~~ㅎ
    언제쯤이면  좋아라 눈풍경을..실제로 볼수 있을까~~너무 보고싶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07-14 16:07









      사랑스런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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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05-29 07:29


     

     
    인연

    나를 기억하는 사람
    나를 잊은 사람
    내가 잊은 사람
    내게 다가온 사람
    나를 떠난 사람
    내가 보낸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무 많은 이별들을 만들고
    또 그리워 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김철민)
     
     
    그대와 보낸 하루하룰 엮어
    마치 실로 짜낸 그리움들을
    그대와 내맘을 잇는 질긴 끈처럼
    달아나는 가슴 세워 두네요
    어딜 가도 그대 생각 뿐이죠
    또 어딜 봐도 그대 뿐인데
    추억이 달아놓은 이 눈물처럼
    잠시도 끊을 수 없네요
    항상 곁에서 그대의 사랑이
    그저 당연한듯 느껴온거죠
    눈앞에 잡을수도 없는 것처럼
    너무 가까워서 알지 못했죠
     
    가끔 내 생각이라도 날까요
    가끔 그대도 울고말까요
    지겹게 날 묶어논 이 그리움에
    난 그대만 찾고 있는데 
    (더네임)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돌아  다시 만나는날
    나를 놓지 말아요
    (이선희)
     
     
    눈을 떠 바라 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보고싶은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겠죠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이젠 떠나줘요
    힘들어 지쳤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댈
    날 사랑할 순 없었나 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 수 밖엔 없겠죠
    나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
    차마 볼 수 없음에 힘겨운 눈물을 흘리죠
    나는 정말 그댈 사랑해요
    (이승철)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05-20 03:55
     
     
     
    인생이 이런건가보다
    고비를 넘길때마다 모퉁이를 돌때마다
    눈앞에 또다른 광경이 나타나고
    새로운 경치가 기다리는거
    때론참혹했지만
    난어쨌거나 지나왔고
    내눈앞엔 뜻밖에도 멋진 장광이 펼쳐있다

    윤서래 너한테
    선물하나줄게하는것처럼
    여기가끝이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니란다
    잠시 쉬었다가
    또 갈길를 가렴 하는것처럼
    (아내의 자격)
     
     
     
    유치하게 왜 이래요?
     
    내가원래유치한걸로는 아시아의최강입니다
    유치해서유치원다녔고
     유치하다고유치장갈뻔했습니다
    좋아하는시인청마유치원
    좋아하는극작가유치진
    좋아하는꽃유채꽃
    그밖에여러가지다양하게있지요
    (용이의 달콤살벌한 여인)
     
     
     
    남들한테는먼지만한가시같아도
    그게내상처일때는 우주보다더아픈거래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 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곤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
    1979년의 이 기분요  2000년에서도 알 수 있을 거에요
     (동감)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05-20 03:23
     
    기쁨은행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 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 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십시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05-18 19:27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한 반려(伴侶)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듯
    한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일 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물처럼 내밀한 가슴 속살을 저며 놓는다 해도
    수긍해야 할 일.
    어차피 수긍할 수밖에 없는 일.
    상투적으로 말해 삶이란 그런 것.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혼자가 주는 텅 빔,
    텅 빈 것의 그 가득한 여운
    그것을 사랑하라.
    숭숭 구멍 뚫린 천장을 통해 바라뵈는 밤하늘 같은
    투명한 슬픔 같은
    혼자만의 시간에 길들라.
    별들은
    멀고 먼 거리, 시간이라 할 수 없는 수많은 세월 넘어
    저 홀로 반짝이고 있지 않은가.
    반짝이는 것은 그렇듯 혼자다.
    가을날 길을 묻는 나그네처럼, 텅 빈 수숫대처럼
    온몸에 바람소릴 챙겨 넣고
    떠나라.
     
     

    댓글 0

  • 1
    _베고니아_ (@souljigi)
    2012-05-14 22:11



     
    ROSE DAY~~~~~~~~~~~오늘 낭군께 문자로..
    힌트 함 줘바바바..
    한송이 곱게 받아보는 기쁨도 좋을것같은..힛..............
    난 늘 너보다 한발 늦어...............헤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2-05-14 21:47




    로즈데이...
    루비에게 선물받은 장미...너무 이쁘다~
     

    댓글 0

  • 1
    oO_핑_Oo (@ping74)
    2012-05-08 20:44
    마우스를 흔들어 보세요 .많이요,



    댓글 0

  • 1
    oO_핑_Oo (@ping74)
    2012-05-08 18:51

                              마우스를 올려놓고 계속 클릭해바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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