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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rac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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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21-05-15 15:31근 1년만에...
새로운 일을 한지도 벌써 반년이 흘러갔다.
힘든거 이겨내고 새로운일 적응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또 다른 스트레스가 하나 둘 쌓여간다. 살아 있다는 거 겠지..
음악 들어본지가 언제 인지 기억 조차도 어떤 노래가 유행 하는지
어떤 노래를 들었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가슴 한켠에 아직도 꺼낼 수 없는 덩어리가 있는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없어지질 않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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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20-05-03 04:30어느 허름한 슈퍼 앞에 커피를 들고 잠시 앉았다.낯익은 멜로디가 들려온다.벌써 5월 인가보다.다시 듣고파 유튜브를 검색하니 요즘 하는 드라마 OST네..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다.아무생각 안날때까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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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20-01-26 15:16모든것이 뒤 엉켜버린 이시간이 힘들고 외롭다.불면증 우울증 무기력증 자포자기 나태함 게으름 등등..잰장 밤새 데굴데굴...119...몸속에 돌맹이가 자라고 있단다.잰장 살고싶지 않은데 살겠다고 응급실이라니...이대로 잠들었음 좋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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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19-09-09 13:33애써 외면했던건데 걷다보니 다시 여기에 와있네...또 생각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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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19-03-04 11:08
기나긴 겨울이 막바지다.봄이 왔다고 해야 맞겠지..내게도 따뜻한 봄날이 오면 좋으련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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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19-02-12 17:05
한 10여일 폐인처럼 살아봤다..다 구찮고 의옥도 없고..매일매일 쌓여가는 부재중전화 ㅋ죽었는지 알았단다..날이라도 좋으면 낚시라도 댕겨 올텐데.. 다 구찮다..모 조구업체에서 필드스텝 권유가 들어왔다..내가 낚시는 좀 하긴 하나부다 ㅋㅋ하고는 싶은데 이몸 이컨디션 상태에선 힘들듯... 보류 시켜놨다..요즘들어 사고 트라우마가 날 계속 괴롭힌다..하루종일 잠을 못자다가 늦은잠을 청하고 눈을 뜨면 고요한 새벽...이러다가 히키꼬모리...되는건 아닌지...ㅜ어디서부터 다시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놔야 할 아픈가슴은..놔주지도 못하고 이렇게 속앓이만....현실도피와 현실부정...머가 중한지도 모른체... 눈만 감고 있다...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흘러가는구나...ㅜ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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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18-12-31 16:13뼈를 깍는 듯한 고통을 느끼던 한해가 몇시간 후면 기억의 뒷편으로 접는다..생각지도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았다..새해에는 복두 필요없다..지난일처럼 또 다른 반복이 되질 않기를...그럼에도 나는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아프지말고 새해 복 많이 받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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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18-12-28 10:42
생일 축하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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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18-12-25 10:37
메리 크리스마스...인사할 사람이 없네..누가 그러데. 삼재 냐교... 나 그런거 안믿는데현실이 인정하게 만든다..올해만 크고 작은 사고가 4번...남들은 평생 한번도 안난다 하는데 ㅜ제발 내년에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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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라쿤ll (@raccoon)2018-12-13 12:40
하나둘씩 정리가 되어가는데..정작 내 자신은 왜 정리가 안되는건지..비워야 채워진다 하는데 도저히 비울 수 가 없다..하나 하나 모든게 다 소중했으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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