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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비밀은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 39
  • 혼자서도 잘해요

    劤읫鍋펙(@radex)

  • 39
    劤읫鍋펙 (@radex)
    2018-08-06 11:43
    빙빙빙 - 김용임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 올꺼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 올꺼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 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내 사랑 돌아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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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劤읫鍋펙 (@radex)
    2018-08-06 11:40
    서울의 밤 - 한혜진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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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劤읫鍋펙 (@radex)
    2018-08-06 10:55
    남남으로 만나서  - 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 
     
    살아왔던 날 속에 
     
    항상 네가 있었던 것을 
     
    잊고 살아왔나봐 
     
    남들 보는 앞에선 
     
    나 슬퍼도 웃지만 
     
    말 못 할 나의 사연에 
     
    수 없이 무너졌다 
     
     
    이게 삶이였나 봐 
     
    이게 세상인가 봐 
     
    아무리 소리쳐도 
     
    내겐 너뿐이 없더라 
     
    그래서 행복해 
     
    네가 있어 행복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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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劤읫鍋펙 (@radex)
    2018-07-26 08:47
    해운대연가 - 전 철
     
     
    푸른물결 춤을추고
     
    물새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댓글 0

  • 39
    劤읫鍋펙 (@radex)
    2018-07-26 08:43
    내마지막 날에 - 김대훈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몸으로 태어나도
    많은걸 채워주고
    빈몸으로 보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내 인생아
    참 고마웠다 인생아 사랑한다

    인생아 사랑한다

    댓글 0

  • 39
    劤읫鍋펙 (@radex)
    2018-07-16 13:50
    추풍령
     
     
    1.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니 
     
    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어렷구나 추풍령고개 
     
     
    2.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어렷구나 추풍령고개 
     

    댓글 0

  • 39
    劤읫鍋펙 (@radex)
    2018-07-16 13:40
    황혼의 부루스 - 이미자
     
    <1절>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품 영원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절>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짓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댓글 0

  • 39
    劤읫鍋펙 (@radex)
    2018-07-11 08:51






    아씨 -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댓글 0

  • 39
    劤읫鍋펙 (@radex)
    2018-07-11 08:45
    박은옥- 회상
     
    해 지고 노을 물 드는 바닷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치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 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리 음-
    저 편에 달이 뜨고 물결도 잠들며는
    내 가슴 설운 사랑 고요히 잠이 들까 음-

    그대 내 생각 잊었나 우리 사랑 잊었나
    그대 노래 소리 파도에 부서지며
    내 가슴 적시던 날을 벌써 잊었단 말이 음-
    또 하루가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내 가슴 설운 사랑 슬픔만 더해가리 음

    댓글 0

  • 39
    劤읫鍋펙 (@radex)
    2018-06-26 11:22

    유상록 -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선 울지 말아요
     
    정말나를 떠나가나요
     
    그대홀로 갈수 있나요
     
    조금만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울지마
     
    슬퍼말아요 슬퍼마
     
    가슴아퍼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선 울지 말아요
     
    미안해요 아프게해서
     
    사랑한단말 안할께요
     
    바보라서 너밖에 몰르나바
     
    우린 여기까진가봐요
     
    이젠 다신 볼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울지마
     
    슬퍼말아요 슬퍼마
     
    가슴아퍼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선 울지 말아요
     
    울지말아요울지마
     
    슬퍼말아요슬퍼마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선 울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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