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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1님의 로그입니다.

찻잔1님의 로그입니다.
  • 1
  • 찻잔1(@rks5710)

  • 1
    꼼띠기 (@mhyun37)
    2015-11-24 19:57
    성공을 파는 가게

     
     
     

     
    어딘가에 세상의 모든 성공을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한 부자가 여행을 떠났다.

    많은 돈을 준비해 꼭 사오겠다는 마음을 먹은
    그는 짐을 챙겨 여러 도시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그 가게를 쉽게 찾을수 없었다.

    그러던 중 어떤 낯선 도시에 도착했을때
    <세상의 성공을 파는 가게>라고 써 있는 곳을 보았다.

    가게로 들어가자 종업원이 말했다

    "어떤 성공을 원하십니까?
    사소한 성공, 작은 성공,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 등
    모든 종류의 성공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큰 소리로 말했다.

    "당연히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이지요.
    하지만 속임수를 쓸 생각이랑 아예 그만 두는 것이 좋을거요.
    값은 얼마가 되어도 좋으니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을 주시오.
    돈이라면 충분히 있으니."

    종업원은 그를 아래 위로 훑어 보더니 말했다.

    "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쉽게 살수가 없을 텐데요."

    "도대체 얼마나 비싸기에 그러는 거요. 한번 꺼내보시오."
    부자가 아무리 비싸도 꼭 사겠다는 각오로 서 있자
    종업원은 정말 가격이 붙어 있는 그 물건을 꺼냈다.

    <가격: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을 사려는 사람은
    자신의 남은 생에서 편안함을 모두 포기해야만 한다.>
    부자는 단번에 고개를 숙이고 가게를 나왔다.

    그는 알게 되었다.
    편안함을 포기하는 크기만큼 성공의 크기는 커진다는 것을

    댓글 0

  • 1
    꼼띠기 (@mhyun37)
    2015-11-24 19:54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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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꼼띠기 (@mhyun37)
    2015-11-24 19:52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 왔던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갈 우리 사랑의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은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잎의 꽃잎일지라도
     
    한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고 성실하게 사는 내가 되게 하소서.
     
    보다는 위로해 줄 수 있는 넉넉함으로 살게 하소서.
     
    내가 만약 햇빛보다 따사로운 온기를 받아 들이려 한다면
     
    또한 나는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합니다.
     
    - 갈릴지브란 -

    댓글 0

  • 1
    꼼띠기 (@mhyun37)
    2015-11-24 19:43
    밝은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 밝은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은
     
    또 다른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에게 이식된다.
     
    마음 바탕이 밝은 사람과 어울리면
     
    그 밝은 마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


      그래서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에서도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마음이 밝은 사람이 만나는 나무나 바위, 바다, 강물,
     
    또 꽃이거나 한줌 흙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들은 밝은 빛을 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런 현상을 다음과 같은 말로 정리했다.
     
    " 본다는 것은 보는 사람 속에 있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 속에 있으며,
     
    생명은 정신 속에 있으므로
     
    행복 역시 정신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행복이라는 것도 어떤 종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
     속에서도 밝은 마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라.
     
    그러면 그대가 나아가는 길이
     
    끝없이 펼쳐져 있음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이 그대의 마음이며
     
    그대가 만들어 낸 빛이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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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꼼띠기 (@mhyun37)
    2015-11-23 19:35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댓글 0

  • 1
    꼼띠기 (@mhyun37)
    2015-11-23 19:32




    말 한 마디를 아꼈더니

     
     
     
     


    말 한 마디를 아꼈더니 

       
    몇 해 전 우연한 기회로 ‘말의 달인’이라 불리던
    유명 인사를 돕게 됐습니다.
    저 역시 말로는 빠지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그분에게 제대로 된 말솜씨를 배워 볼 욕심에
    밀려드는 일거리를 신나게 해치웠지요.

    하지만 막상 그분은 얼마나 말을 아끼던지
    하루에 몇 마디 듣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던지신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가슴에 구구절절 와 닿던지,
    지금도 고스란히 제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말의 달인’의 비법 몇 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직접 대놓고 하기 곤란한 말은 에둘러 말하며
    끝을 적당히 얼버무려 듣는 이가
    알아서 판단하게 하는 겁니다.

    또한 꾸중을 하고 싶을 때는
    들릴 듯 말 듯 작게 응얼거리는데,
    그 말은 가슴에 깊이 와 닿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 줍니다.

    단, 칭찬만은 아주 큰 소리로
    끝을 정확하게 맺어 줍니다.
    달인의 비법은 바로 말을 아끼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도 누구를 원망하는 법 없이 모든 걸
    ‘당신 탓’으로 돌리는 그분의 모습을 보며
    저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며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 왔지만
    제 인생에 이런 고마운 분을 만나게 된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축복입니다.

    이제는 내가 말을 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들어 주고,
    반응도 심심찮게 보여 주며,

    반박을 하고 싶을 땐
    심호흡을 한 번 한 뒤 참았더니
    그 누구와의 대화도 즐겁기만 합니다.

    말 한마디를 아꼈더니
    어디서나 호감을 사게 됐고,
    좋은 일이 자꾸 생겨 즐거운 비명이 멈추지 않는답니다.

    -행복한 동행중에서-

    댓글 0

  • 1
    꼼띠기 (@mhyun37)
    2015-11-23 19:27
    진정한 우정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 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릉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안으로. 기뻐 하고. 즐거워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거.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ㅈ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괴로운. 때나
    어려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않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0

  • 1
    꼼띠기 (@mhyun37)
    2015-11-23 19:23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
    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가 아닌
    탁하고 아름답지 않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만은


      수채화를 그리다가
    그 그림이 조금은 둔탁한 유화가 된다면 또 어떠하랴...
    그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인 것을...


     
    ^^ 삶! 그 자체가 아름다우면서 미묘한 것을,,,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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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꼼띠기 (@mhyun37)
    2015-11-23 19:09
    낙엽따라 가을이 저만치 가네

     

     
     
    그토록 아름다운
    빛을 발하며 뽐내던 단풍도

    그토록 드높기만 하던
    파아란 저 하늘도 싸늘한
    바람결에 멀어져만 가네

    수면위로 깔려오는 물새소리 들으며
    어서오라 손짓하던 너의 고운 자태도
    이렇게 정녕 멀어 지는가!

    그렇게도 마지막 연결 고리에
    매달려 안가짐 하더니...

    끊어져 처량함으로
    나뒹굴어 흩어 지는가!

    잿빛 하늘에 마음은 움추려 들고
    허전한 심연속에 아쉬워 운다

    그토록 그리운 님의 얼굴도
    가버리는 가을과 함께 희미해져 간다

    찬서리 맞으며 피여나는
    국화 향기도 코끝에서 입맞춤 하며
    낙엽따라 가을이 아쉽게도 저만치 가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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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찻잔1 (@rks5710)
    2015-11-23 13:24









    찜 해서 드시면 끝네주는 참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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