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의정원
일상의 평온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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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rlvdmstkst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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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7-05 10:52
도와 달라고 경찰에 신고 했는데...
피해자가 아닌 되려 가해자로 몰리는
사람들 소식이 비일비재 뉴스로 접한다.
이런 경우가 한국은 오래 전부터 여전히 만행 되고 있다.
피해자보다 가해자 인권에 너무나 크게 관대하다.
물론 모든 범행 증거가 명백하고,
빠져나갈 구실도 없이 재시하면
자백을 통해 감행 되거나
자백, 자수를 할지라도
범행의 정도와 증거의 충분한 조건에 의해
누가 봐도 속 시원한 판결이 내려지기도 한다.
모든 범행에 증거는 경찰이 수집하고,
검사를 통해 법정에 세워 판결은 판사가 내린다.
어떠한 판사가 보기에도
가혹하다 할 만큼의
충분한 증거를
경찰은 적극 수집하지 않기에
기자들의 뉴스 보도에
대중의 이목을 받아야만
그제서야 경찰은 귀찮아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한다.
언제까지 가만히 지켜 보고 있으려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피해자들의 울분을 공감하고,
모든 사람이 납득할 만큼의 판결을 위해
누구라도 나서야 한다 생각했다.
이에 나부터 나서기로 한다.
__2024년 7월 5일
한결같이 화만 부르는 뉴스에 염증을 터트리며 달군 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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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7-04 08:15
그리운 사람은
소소한 장난마저
사무치게 그리우며
그리운 사람과의 일상은
훗 날
수 없이 떠올려도
미소를 짖게 된다
오늘의 일상이
훗 날 그리움으로 남기를...^_^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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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6-12 12:53
지구에서
모든 임무 마치면
고향별에서
기다려 주었으면
좋겠다.
"500년전
내 맘에 훅! 들어와버린
순수하고 어여쁜 맨티스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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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6-07 18:16어쩌면 우주에서 헤아릴 수 없는 별들 중 작은 별- 지구
그 별 안에 살아가는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 중에 -인간
수많은 인종을 거처 현 시대의 '각국', '지역'에 따른 -인종
지구의 최 상위 포식자로 인구는 늘어났고,
지구를 갉아먹으며 살아오고 있다.
셀 수 없이 늘어난 인간들은
저마다의 이익과 탐욕으로
악행과 살상을. 그저 힘 있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는 핑계 삼아 저지르며 살았다.
서로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수 집단, 또는 지역마다 특정한 규칙을 정하여
이를 법이라 칭하여 악행을 엄격히 통제하며 살았으나,
인간들은 이익과 욕망 앞에 타 지역을 약탈, 또는 파괴하며
침범하였고, 이 또한 괴로워 국경을 정하고 넘는 자와
넘어오는 자를 경계하고 막으며 살았고,
이를 위해 통치자(왕)(이)가 생겨나고 정치인이 생겨났다.
이는 불가피한 전쟁이라 하여 국가의 민족(국민)을
전쟁터에 나서게 했다.
수세기 동안 이어오던 전쟁은
과학의 발달로 더 심각해 졌고
또 과학의 힘을 빌려 막대한 피해를 가하는
무기, 흔히 아는 지금의 핵무기로 인해
모든 악행은 끝이 나고 평화가 오는 듯 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모든 나라마다
악행을 일삼는 사람은 늘 많았으니
이를 저지하기 위해 경찰과,
법을 집행하는 법조인, 지역을 통제하는 통제소들이 있었으니
이를 현재 통틀어 공무원이라 칭하고 있다.
경찰...
대중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민중의 지팡이'로 여겨지며
존중과 존경을 받아야 마땅한 조직 체계의 존재다.
그러나 정작 존중과 존경은 부패와 권력의 억압,
또는 소수만의 이익을 위해 이들 또한
악행을 묵인(모른 척)하고, 심지어 악행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스스로 악행을 저지르는
만행이 이어 가고 있다.
도움을 청한 피해자를 외면하는 경찰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피해자를 되려 질타하는 경찰등
부유의 상징인 돈과 명성, 자본위주 세상에서
정도(正道) 즉, 바른 길을 잃어버린 경찰과 공무원 법조인 모두...
지구에서 태어나 그저 지구에 얹혀사는 인간들
인간으로 이루어진 국경과 나라.
나라는 곧 수백 ,수 천만, 수 십억 등의 인간들이 세운 것이니
나라 안에 국민이 없으면, 나라는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 나라 국민의 대리인인 정치가와
공무원 모두는 오로시 자국민의 통탄 할 일을
꼼꼼히 파악하고, 해소 시키고,
이를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자를 확실히 처벌해야 한다.
저자는 외치고 싶다.
도덕적 양심을 저버리지 말고,
가해자를 확실히 잡아 드리고 처벌하라
가해자로 인해 고통의 삶을 살아 갈 피해자에게
또다시 아픔과 책임을 전가시키지 말라
악행의 책임은 반드시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만 묻고,
마땅한 벌과 무거운 삶 또한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만
고통의 짐을 지게 해야 한다.
세상의 의로운 경찰들이여 일어나라
"권력과 비양심에 무릎 꿇을 바에
악과 맞서 싸우고 그에 따른
법 테두리의 댓가도 고스란히 받겠노라!"
"우리는 오직! 이 땅에 악한 자들로 인한 고통 받는 사람
을 위해서만 온 힘을 다 하겠노라!"
그렇게 되어야만 후대에 이어지며
진정한 존중과 존경의 그대들로 기억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어른(성인)들이여 나와, 우리와 함께
후대에 물려 줄 것이 부족하더라도
최소한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되자"고 함께 외칩시다.
-----2024년 6월 17일 .올해 들어 유독 연이은 역겨운 뉴스들에 분노한
저자 _달군 씀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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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5-14 06:30
"넌 더 잘 할거야"
수 많은 기억중에
선배들과 지인분들의
이 말이 떠오른다.
왜일까? 요즘 무기력해져일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왠지 내 삶을
내 스스로 가장 편안하게
자리 잡고 있는 현재에
그들의 진솔한 바람이 들어있는 것 같다.
" 저두 그대가, 당신이, 여러분께서
늘 잘 하실거라 마음 담아 응원만 보내드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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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4-19 08:24
아주 뛰어난 기억력에
꼭 필요한 기억 외에도
좋았던 기억, 나빴던 기억마저
잊혀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기억 상실과 치매의 예처럼
순식간에 아주 방대한 기억을 잃고
기억하고파 하는 순간만 남아 잃어 버리는 사람도 있다.
로그에 다녀가신 모든분께
지나간 일들은 그렇게 고이 보내고
앞으로의 기억들이
어제보다, 그제보다,
지난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잊혀질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마음 담아 기원 드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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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4-17 11:35
나는 드라마를 심하게 많이 본다.
좋아하는 장르는 가족,동물,자연,
그리고 실화 바탕 소재의
로맨스 보다 생각을(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한국 드라마의 거의 대부분은 로맨스나 멜로나
화를 나게 만드는 소위 일컫는 막장 드라마가 대부분...ㅜㅜ
이번엔 sbs[푸른 바다의 전설]을 보았다.
사람은
'사랑'이라는 쉽게 내뱉고
저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쉽게 마음을 바꾸어
이로 인해 다양하게 상심한다.
한 사랑만을 죽을 때까지 사랑한다는 인어와
사람의 애정을 담은 이야기...
이 드라마를 보며...
지금까지는 1편부터 마지막회 까지 모두 보고
다른 드라마를 보았으나
처음으로 마지막 편 까지는 안 보기로 했다.
예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를 아끼며
이어지는 내용에서
현실의 인간들이 겪어내야 하는 간섭과
이기적인 사람들의 개입,
이를 직격타로 맞고, 맞서거나 겪어내어야만 하는 고통...
이로 인해
그저 순수하고 고운 예쁜 마음들이
변질되거나 상처 받고,
왠지 오래 가지 못할 것 같은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너무 동화에서나 다루는 예쁜 결말에
빠져 있는 건 아니냐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왜? 그럼 안됩니까??)
당장 내일에서
이젠 몇 분 후의 예측 불허에 사는 현실인의
각박하고 날카로운 삶들이
제발 평온하여 늘 한결같이 조용하고
간섭 없이, 파괴 없이, 그렇게 각자 온화한 세상을 살면 좋겠다.
(천국에서나 볼듯한 풍경이라 하겠지만
그럼 그에 물어보고 싶다.)
"그렇게 천국이 온화하고 평온하여 좋다면
왜 그렇게 죽이지 말아달라며 살려 달라고 발버둥 치며 사는가
그렇게 지은 죄가 많아 죽는 것이 무서운 것인가?
또, 그러면서 왜 '사는 것이 지옥이지' 라고 말하는가"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예쁘지가 않다면 그것이 고통 아니겠는가
조건 없이 돕고
조건 없이 아껴주고
조건 없이 그저 좋아해주는 사람
한결 같이 그런 사람이 단 한 명만 옆에 있다면
당장이라고 힘든 고초가 있다 한들
그 사람을 기억해 꺼내어 미소 짖고
다시금 웃고, 죽음이 찾아올 때까지
그렇게 살다가 가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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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4-02-14 23:02
올 한해도
큰 일 없이 무탈하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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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rlvdmstksthr)2023-08-31 10:31
뜻밖에 생겨난 모닝 루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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