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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mdtns.inlive.co.kr/live/listen.pls

♡~ll물결노을ll의 휴식 같은 작은공간~♡

º☆º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일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º☆
  • 1
  • oO물결노을Oo(@rmdtns)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9 13:49

    내가  좋아하는  너는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때면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
    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엿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어도
    키가 남들 만큼 크지는   않어도
    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자
     
    비오는  날엔
    누군가를  위해
    작은  우산을  마련해 주고 싶어하고
    물결위에  무수히  반짝이는  햇살처럼
    푸르른  웃음을  반짝이는  너였으면  좋겠다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애써  마음의  정리하지  않어도
    좋을  만큼  편안한  친구의  모습으로
    따뜻한  가슴을  가진  너녓으면  좋겠다
     
    한잔의  커피향으로
    풀릴것  같지  않은  외로운  가슴으로
    보고프다고  바람곁에  전하면
    사랑을  한아름  안아들고
    반갑게  찾어주는  너였으면 좋겠다
     
    나를
    소중히 안겨주는
    온통  사랑스러운  나의  너였으면  좋겠다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9 13:49

    너를 그리워하는 까닭에
     
     
    흔들리는 갈등처럼
    마음으로 보듬어
    어둠속에 갇혀 있다가
    그리움의 끝에 매달려
    서러운 방황을  한다
     
    다가서면 멀어지는 추억처럼
    그대 환영이 내 앞에 웃고 있지만
    잡을 수 없는 가슴앓이처럼
    냉가슴앓고 있는 겨울 한낮에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이
    우울하게 빛을 뿌리고
    조용한 시간을 흔들고 있다
     
    서럽디 서러운 말 한마디
    보고 싶다고 말해도
    사랑한다고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그대는
    귀를 막고 웃는다
     
    알길 없는 내 가슴속 언어들을
    주섬주섬  껴안아
    내 것인냥 보듬던 시간이
    어쩌면 나는 너에게
    내 영혼을 팔고 싶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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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9 13:48





    처음부터 완성된 사랑은 없다.
     
    수없이 싸우기도하고,다투기도 하며
    오랜시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진정된 사랑이자 완성된 사랑이다.
     
    사랑은 "사랑한다"가 아니라
    먼훗날 세상을 마감할때"사랑했다"
    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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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2 09:38

    우리가 실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는
    장차릐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우리가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이것을 고침으로써
    이 같은 실수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 자신은 다시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된다.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2 09:33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받아들여라.
    과거를 부정하거나 버리지 말고,
    그저 과거로써 받아들여라.
     
    자신을 용서하고 남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라.
    무언가 시작하기에 너무 늦다고
    가정하지 말아라.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0 07:58

    불행의원인은
    늘 나 자신이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어찌 그림자 굽은
    것을 한탄할 것인가?
     
    나 이외에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
    줄 사람은 없다.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과 같이
    내 자신이 치료할 수있는
    것이다.
     
    내 마음을 평화롭게 가져라,
    그러면 그대의 표정도
    평화로워질 것이다.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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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0 07:51

    우는 지금 죽지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할 줄 알어야 한다.
     
    이 세상에 영원한 존재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살어있을 때
    이웃과 따뜻한
    가슴을 나누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의
    자리를 잃지 않고
    사람된 도리를 지켜 갈 수 있다.
     
      법정스님"발고 향기롭게"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10 07:48

    문 하나가 닫히면
    이내 다른 문 열린다는 것은
    특별한 것 없는 인생 규칙이다.
     
    그러나 닫혀진
    문에 연연하여
    열려진 문을 소홀히
    한다는 겻이
    인생의 비극이다.
     
    -앙드레 지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07 13:07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시리도록
    아파오는데...
    너를 가져다 생각하면서도
    가지지 못하는 것은
    내 마음속에만
    너를 둘 수 없는 까닭이겠지...
    나에게 너는
    엔젠가 떠나는 사람이고
    너에게 나는
    말없이 기다리는 사람이니까...
    서럽도록 흐르는 눈물
    보여서도 안돼겠지..
    이렇게 보고파하는 마음
    들켜서도 안돼겠지...
    아프면서도 보내야 하는
    내마음 속에 너는
    오늘도 내마음 한켠을
    쓸고 지나가는
    칼날같은 바람이다....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3-05 09:20

    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이름
     
     
    부르면 눈물뷰터 나는 이름이 있습니다.
    눈에 가득 눈물로 다가와서는
    가슴 한 편을 그냥 두드립니다.
    목소리를 막아가며 두드립니다.
     
    하지 못했던 언어들이 허공에서 흩어지고
    잡지 못했던 미련들은 산 마루에 걸려 있는데
     
    가슴 한 편의 문을 틀어 막으며
    잊는 다는 다짐은 세월 잎에 두었습니다/
     
    눈물이 가슴을 채울까봐 부르지 못합니다.
    보고픔이 세월을 버릴까봐 부르지 못합니다.
     
    한 점 바람에도 팔랑이는 나뭇잎처럼
    흔들리지 않으려고 그리움도 그곳에 팔어 버립니다.
     
    그러나 가끔은 말입니다.아주 쬐끔은 말입니다.
     
    흘러가는 세월의 강둑에 서서
    혼자 가만히 눈물로 불러보는
    이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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