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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물결노을ll의 휴식 같은 작은공간~♡

º☆º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일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º☆
  • 1
  • oO물결노을Oo(@rmdtns)

  • 1
    사랑e시아 (@gus2229)
    2010-06-14 10:26
    사람의 인연이란 참 좋은거같애요
    그저 친구는 절절할줄만 알았는데
    이런 잔잔한 행복도 있네요

    만나면 반갑고
    안보면 궁금하고
    문자나 쪽지나 전화 없으면 더 궁금해지고

    그래서
    한줄의 가벼운 문자나 쪽지라도 받으면
    그때 부터 나의 마음은 환한 빛이 되어
    하루 종일 마음속에서
    가벼운 흥얼 거림이 있고

    그리워 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나의 요즘 삶은 행복합니다

    댓글 0

  • 1
    사랑e시아 (@gus2229)
    2010-06-14 10:25
     



    누군가 그리워지걸랑

    길 가다가
    누군가 그립거들랑
    불어오는 바람이 그 사람인양
    가만히 귀 귀울여봐

    길 가다가
    누군가 보고파지걸랑
    그와의 추억이
    내 귀에 매달린양
    가만히 노래를 불러봐

    길 가다가
    누군가 부르고 싶걸랑
    그와의 기억이
    입술로 뜨거워지는양
    가만히 마음을 열어봐

    그 속에 그 그리움이 있을거야
    그 속에 그 보고픔이 있을거야
    그 속에 그 사람이 너를 향해 있을거야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06-11 10:15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 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 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살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중에서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0-06-11 10:11
     

     
     
     
     
    인연이란...
     
    인연의 싹은 하늘이 주지만
    이싹을 튼튼하게 뿌리내려 자라게 하는것은.
    사람의 몫이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나는 잡초가 아니라
    인내와 정성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것이다..
     
     
    좋은인연 으로 함께해요~~~♥

    댓글 0

  • 1
    사랑e시아 (@gus2229)
    2010-06-09 11:53







    더워서 선물배달와써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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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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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덥죠? 이거먹꾸..으싸~으싸~!!

    댓글 1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6-04 14:55
    왜 하필 당신은... 이해인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랑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핑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왜 하필 당신에게만
    내 감정이 이러한가요...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6-04 14:54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해인의 보고싶다는 말은>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6-04 14:45
    잘하겠다 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5-29 17:34
     
    겨울 속에서 비가 내리는걸
    보니 봄이 왔는가 ..
    예전 보다 한결 따스해진
    공기들이 우리들 피부에 닿아
    내 마음까지 봄을 재촉하는군
    봄에 길목에 들어 섯다는 입춘
    얼었던 대지를 녹이고 내 마음까지
    봄을 향한듯 들로 산으로 마냥
    떠나고만 싶군 .
    잠시 겉 옷을 벗고 한결 편해진
    육체도 마냥 움터만 가는데
    낮선곳에 들어선 나의 마음처럼
    황량함이 젖어 있다는건 외로움이
    아닐련지..
    한해를 시작하고 새로운 곳에
    자리를 잡고 허전한 마음들을
    잡아 보려 이곳에 서성이고 몃 아는
    친구들도 다 낯설기에 문득 다가
    갈수 없도다.
    자주 보고 친해져 어려운 지금의
    세월을 잠시나마 웃음띈 얼굴로
    말할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서툴고 낯설은
    곳이지만 차근차근 다가가 내 마음의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나가 버린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또 새로운 곳과 새로운 환경에 맞서
    내 나름대로 남에게 피해 안주며
    웃고 하루 찌든 피로를 풀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젠 자리를 잡고 서서히 내가 바라던
    그런 친구도 만들고 의리있는 그런 내가
    되 보려 합니다.
    작은 것에 만족하며 또 웃어 주고 같이
    웃을수 있는 그런 날들을 같이 만들어
    봅시다..

    댓글 0

  • 1
    Mr곰 (@satu5962)
    2010-05-15 21:24


     
     

    주말 늦은시간 이네요 ^^*
    소중했던시간들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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