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물결노을ll의 휴식 같은 작은공간~♡
º☆º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일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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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rmdt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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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7-14 15:16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따스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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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7-14 15:15
☆용서의 계절.....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 시간을 알뜰하고
성실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쓸데없이 허비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함께 사는 이들에게 바쁜 것을 핑계삼아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 못하고
듣는 일에 소홀하며 건성으로 지나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내가 어쩌다 도움을 청했을 때
냉정하게 거절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다른 사람에게 남의 흉을 보고 때로는
부풀려서 말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전달하고
그것도 부족해 계속 못마땅한 눈길을 보낸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감사보다는 불평을 더 많이 하고
나의 탓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말을
교묘하게 되풀이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사소한 일로 한숨쉬며 실망하며
밝음 웃음보다는 우울을 전염시킨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이해인 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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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7-14 15:14☆온유함..
연약함이 아닌 온유함
격한 내적 감정을 지배하는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십시오.
자신을 잊고 이웃을 섬기며
스스로 낮추고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진정한 겸손을 가르쳐 주십시오.
단순한 공감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온통 자기 것에만 정신이 팔려
이웃의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람이
되지 말게 하시며,
스스로 삼갈 줄 알고
이웃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그의 마음속에 있는 선과
하느님 은혜의 역사를 신뢰하며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지나치게 예민하고
감정에서 우러나는
값싼 동정이 아니라
참 온유함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고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이웃의 작은 필요와 바람을 알아 채워주는
섬세함을 배우게 해 주십시오.
악과 타협하지 말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감싸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관용을 배우려는 소망을
제 안에 일으켜 주십시오.
☆J. 갈로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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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7-12 08:56☆삶이 미워지면....
삶이 미워지는 날엔
하늘도 맑게 운다.
가슴엔 험한 원망과
분노만 서릴 뿐이다
어이하여 우리의 삶이
이렇게 슬프게 흘러가는가
세상에 권세와 재물이 무엇이 길래
살아있다는게 무엇이 길래
우리네 심정에 못을 박고 살을 깍는가
눈동자마다 성난 맹수 같구나
고통도 시련도 다 내게로 오는 것은
채우지 못한 가슴속의 욕망으로
만들어지는 것일 텐데
강물은 유유히 흘러도 말이 없고
하늘은 찬란해도 어둡게만 보이네
살아가면서 삶이 가끔은 우리에게 선물을 준다지만
아직 우리네 삶
칠흑 속을 헤매는 바람 같구나
삶이 미워지면
삶이 싫어지는 날엔
뒤돌아 보지 말고
생각도 하지 말고 스스로 일어나 어디든 걸어가 보리라
내 팔자거니 하고 받아들이고 나서
그냥 열심히 살아보리라
그리고 기다림의 세월 앞에 침묵하는 것이다
세월을 탓해서 무엇 하며
사람을 미워해서 무엇 할 것인가
저마다 각자의 살아가는 방법이 있고
자기만의 몫이 있는 것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것이 있듯
삶의 길에서도 절망과 좌절 뒤엔
분명 해 맑은 깨달음이 있을 터
지금의 밟혀진 풀잎을 안타까워하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며 살아가라
죽었던 풀이 다시 살아날 쯤
내 삶도 어느덧 성숙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살 지어니
우리네 삶이 어둠만 있고
언제나 쓸쓸하기만 하리
분명 사람 사는데는
진실로 얻어지는 게 있을 것을
삶이 밉거든
가끔씩 어둡고 눅눅한 곳을 먼저 보며 반성하라
세상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혹 내가 너무 좋은 것만
얻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새삼 새겨 볼 때이다
그리고 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 볼 때이다
아직도 내가 살아 숨쉬고
아직도 내 몸이 병들어 눕지 않았는데
너무 큰 욕심으로 내 스스로의 가슴을
멍이 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때이다
삶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특별한 것은 내 스스로의 욕심이 특별하기 때문에
삶이 고단해진다
강물처럼 그렇게 어우러져 살다보면
지금 삶이 미워도
분명 삶을 사랑할 날이 올 것이다
삶이 밉거든 따뜻한 가슴을 열고 내일을 기다려보라
오늘은 잠시 내가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 것이다.
☆심 성보님의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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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7-12 08:56
☆한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질때....
한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질 때
쓸쓸한 가슴마다
그 사람의 이름 석자
까맣도록 새겼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얼굴 하나
그 덧없는 사랑으로 인해
목숨이 되어 산 나날들
한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지는 날
사랑할수록 더 미워지고
미워질수록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알았습니다.
새벽 종소리 울리는
새벽 길 위에서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질때
비로소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진실해질 수 있었습니다...
☆심 성보님의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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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7-12 08:54
☆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내무덤가에 울지마라.
나 한송이 꽃이 되어 살아 갈 테니
마른 땅 위에 새싹이 돋고
풀잎 이슬에 젖으면
그리운 노을이 되어
내 너의 이름을 불러 보리라.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내 그리워 아파하지 마라 .
삶은 한낮 바람처럼 허무하고
인생은 구름처럼 흘러가 비가 되고
또 흙이 되어 살아가는 것을
황혼이 물든 저 들녘에 꽃이 피면
그대 손길마다
그대 발길마다
그 아픈 꽃잎 어여쁘이 어루만져 주오.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죽어도 슬퍼하지 마라.
밤이 오면
하늘에 별이 뜨고
새벽이 오면 그 별이 지듯
한 세월이 가면
또 한 세월이 오는 것
나의 들녘에 어둠이 내리고
찬이슬 내 몸을 감싸 안을 때
그대 내 무덤가 찾아와
하얗게 내린
나의 이슬을 닦아주오.
어둠 속에 홀로 지새운
그리움마다
사랑의 꽃이 피어 살아갈 수 있게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그리우면
나의 무덤가
그리운 이름으로 살아 주오.
☆심 성보님의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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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6-30 00:49
마음에 문을 내가 먼저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때
당신을 찿아 갈 것입니다 .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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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6-30 00:43사랑해요,,고마운 내 사랑~♡
♡--그리움 --♡
내 가슴속에 심어진 사람
삶의 인연이 맺어준 아름다운 사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할 소중한 사람
늘 그리움속에 비춰진 사람, 그 한 사람
♥--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보면서 살고 싶다.
만날수 없어도 딸랑 사진 하나 놓고
늘 그대를 보며 가는 세월마져 잊고 싶다.
보고플때 볼수있으메, 꿈꾸며 혼자 사랑으로 간직하며
슬픔에 눈물짓지도 않을건데.....
♡-- 인연 --♡
그랬는데...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울밤 하얀눈 내리던 날에
나의 맘을 두들겨 만남의 연을 맺어
긴 세월 지나 계절의 흐름도 바뀌었는데....
♥-- 기다림 --♥
새벽이 밀려와도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와의 숙명적인 만남에
늘 기다림으로 채우던 시간들
혼자 애태우던 시간들이 기다리는 마음에
아픔이 밀려와 눈시울 적실때가 한 두번이 아니거늘...
♡-- 사랑 --♡
기다림 속에서 마음이 아파
퉁퉁 부어 울어버린 눈물은 짠 소금이 되어 버리고
날마다 흘린 눈물의 의미가
그대 향한 하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거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늘 나의 가슴에 정을 듬뿍 부어
내가 가지는 사랑이 행복 하다는거...
♥-- 아픔 --♥
그대를 보고파 해도 다가가지 못하는 나
밤세워 혼자 끙끙 앓다가
새벽 이슬속에 숨겨 버리는 것을
그러다 너무 아파 가슴에 피 멍이 들어 버리는 것을
그대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현실속에 버려진 나의 얄미운 양심
그대를 향한 긴 아픔 언제가야 끝이 날런지...
♡-- 소망 --♡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삶,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
♥-- 행복 --♥
행복은 그저 내가 느끼는 기쁨의 순간 이지만
찾아 헤메면 오지 않는것을.
행복은 늘 가까이에서 자리 하는것을....
그대가 느끼는 행복을 찾아 빨리 힘겨움에서 벗어 난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요 영원한 그대의 보금자리 인것을......
그대의 행복을 비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 평생 사는 날까지 그대의 마음속에 자리했으면 좋겠어
♡-- 기쁨 --♡
난 그대가 늘 기쁨에 잠기어 사는 그런 날을 보고 싶어
어린애 처럼 재롱을 떨며 언제나 열 여덟 소녀 처럼
그대 사랑하는 사람 손 잡고
산책하면서 그런 삶을 살고파
언제인가 그런 날 오면
나 또한 마음 아파 흘리던 눈물을
가슴속에 꼭 숨겨 버릴 것이요
그대의 평안을 위해서.....
♡-- 약속 --♡
소중한 그대를 향해 내 마음을 띄우나이다
슬픔도 같이 나누며 아픔도 같이 함께 할것을
그대 사랑 찾는 날까지
그대의 고운 친구로 늘 미소 지우며 살아 갈것을
♥-- 희망 --♥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꿈꾸던 사랑 찾아 오거던
그대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남들보다 몇 천배 더 많이 가지기를
낙엽지는 계절이 흐른뒤에 눈 내리는 겨울이 지난다 해도
그대 가지는 소박한 희망 하나
사랑속에 꽃 피워 아름답게 살아 가길....
♡-- 추억 --♡
언젠가는 그대 사랑 찾는날
우리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헤어지는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서로의 가슴에 간직될 곱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지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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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6-30 00:42**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 되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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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6-30 00:33
인연의
실 낯같은 끈을 잡고
놓아야 하는지
그냥 잡고
흘러가야 하는지 몰라
애가 탑니다
버리기 에는
아니 놓기에는
너무 예쁜 끈이기에
자꾸 욕심이 생깁니다
내 것이 아님을 압니다
내가 가지기에는
너무 큰 것도 압니다
하지만 왜 이리 욕심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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