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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mdtns.inlive.co.kr/live/listen.pls

♡~ll물결노을ll의 휴식 같은 작은공간~♡

º☆º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일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º☆
  • 1
  • oO물결노을Oo(@rmdtns)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0 09:29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인간은 누구나 소유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대상을 완전무결한 자기소유로
    삼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요.
    아예 그것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내 꺼는 없어 라는 말을
    대부분이 진리처럼 받아들이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오늘 제가 어떤 대상이든지
    영원한 내 꺼로 만드는 비결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그 대상이 그대가 존재하는 현실 속에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순간
    그 대상은 영원한 내 꺼로 등재됩니다.
    비록 그것이 언젠가는 사라져버린다 하더라도
    이미 그것은 그대의 영혼 속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시 새로운 한 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삶보다
    많은 것들에 함유되는 삶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이 외수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0 09:27
    ☆진실로 소중한 딱 한 사람...
     
     
     

    삶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팍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 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좋은 글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0 09:24




    ☆해바라기 사랑..... 

                


    가을엔 아름다운 가을엔
    가을빛 고운 연주에
    우리 사랑도
    곱게 물들 거라 믿었건만
    눈물 맺힌 이별꽃 필 줄이야

    내 삶의 배경이었던 너
    지금 어디서
    누굴 위해 꽃을 피우는 거니
    가슴에서 보내지 못해
    한 그리움 이렇게 아리고 아픈데

    눈 감아도 떠오르는 너
    낙엽 타는 냄새만큼이나 그리워
    내 가슴 반쯤 비워두고
    예순아홉 눈물고개를 넘을지라도
    너만을 바라보고 살 거야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한다
    갈대숲에서 부는 바람도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도
    유독 슬퍼 보이는 건
    너의 빈자리 때문이겠지...
     
     
     
     
    ☆최 수월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사랑e시아 (@gus2229)
    2010-08-13 08:47



     
    주어진 삶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는 가는
    오직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원망 하지 않는 삶,
    자기가 선택한 삶에 책임과 의식이 살아 있을때,
    우리는 그것을 진정한 삶이라고 부릅니다.

    후회없는 삶을 사는
    하루 하루로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 ./♧/./♧//♧/./ ./♧././
    내리는 빗방울수만큼 행운이가득하세요^0^

    댓글 1

  • 1
    사랑e시아 (@gus2229)
    2010-08-11 18:46




     

    정성 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 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 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 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댓글 1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09 12:54


     
     
     
     
     ☆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09 12:53


     
     
     
     
    ☆바로 내 입술이다☆
     
     
     
     
    어느 시인은 봄을
    아지랑이를 타고오는 손님이라 했다.

    그러면 여름은 소나기를 타고 올까
    아니면 뭉게구름...그렇다면 가을은
    빨간 고추잠자리를 타고 오겠지...
     
    겨울은 코끝을 시리게 하는
    매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우리 곁에 슬그머니 내려앉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축복은 무엇을 타고 올까
    분명히 타고 오는 것이 있을텐데...
    수도물은 수도관을 타고와
    우리네 살림살이를 돕고
    전기는 전선을 타고 들어와 어둠을 밝힌다.

    그런데 축복은 무엇을 타고
    내게 들어오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통로는 너무나 내 가까이 있다.
     
    바로 내 입술이다.
    입술의 열매는 참으로 크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지금껏 가리지 않고
    마구 내보낸 말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 가정에서 전등하나를 끄면
    수억의 자원이 절약되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좋은 말을
    한마디씩이라도 한다면 이 땅이 얼마나 밝아질까..
     
     
     
     
    ☆지산  이 민홍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09 12:50
    말없이 사랑하십시오//이 해인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내가 그렇게 했듯이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오.
     
    그리고 침묵하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행여 마음이 상하더라도 맞서지 말며~
     
    그대의 마음을 사랑으로
    이웃에 대한 섬세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사람들이 그대를 멀리할 때에도
    도움을 거부할 때에도
    오해를 받을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의 사랑이 무시당하여
    마음이 슬플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 주위에 기쁨을 뿌리며
    행복을 심도록 마음을 쓰십시오.
     
    사람들의 말이나 태도가 그대를 괴롭히더라도
    말없이 사랑하며 침묵하십시오.
     
    그리고 행여 그대의 마음에
    원한이나 격한 분노와 판단이
    끼어 들 틈을 주지 말고~
     
    언제나 이웃을 귀하게 여기며
    묵묵히 사랑하도록 하십시오.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09 12:49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배은미 새벽편지 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09 12:48
    희망고문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둘 사이에 애인으로서는 전혀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시켜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작은 희망 하나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속 당신만을
    가디라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겐 본능적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자신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심지어 자신은 애인이 있을 때도 말이다.

    술에 취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라고 전화를 한다든지
    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과 그냥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를 한다든지, 싫어서 헤어지면서
    이유는 집안이 어려워서, 옛 애인을 못 잊어서,
    혹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들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사람 가슴에 안타까움과 소강함,
    집착 등을 남겨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이러한 행위를 나는 '희망 고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웬만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러한 '고문'을 하지 말자.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해 줄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희망을 주지 않음으로써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니까...

      

    박진영 러브에세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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