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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물결노을ll의 휴식 같은 작은공간~♡

º☆º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일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º☆
  • 1
  • oO물결노을Oo(@rmdtns)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7 21:40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 사랑
    남이 될 줄 꿈에도 생각 못했기에
    이토록 가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엉킨 사랑의 실타래를 끝내 풀지 못하고
    결국 이별의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건
    당신을 죽도록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면서
    왜 떠나보내야만 했느냐고 묻진 마세요.
    당신이 물으시면
    아픈 가슴 더 찢어지니 그 말만은 묻지 마세요.
    이별은 정말 싫지만 사랑했기에 보내야만 했던
    찢어졌던 가슴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게 오지 못할 사랑이라면 아파하지 마세요.
    떠나 보내는 것도 사랑인 걸 어쩌겠습니까.
    사랑해서 보낸다는 말 예전엔 믿지 않았지만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야 그 이별의 아픔을 알 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사랑하는 당신을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내야 한다는 것
    죽을 만큼 힘든 고통이지만
    떠나 보내는 것도 사랑인 걸 어쩌겠습니까.

     
    가슴 찢어졌던 그 이별은
    멈출 수 없는 지독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당신을 보냈지만 하루도 잊어 본적 없고
    밤이면 더 미칠 듯이 그리운 건
    아직도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최 수월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7 21:38


     
     
     





    ☆이젠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할 것 같던 내게
    숨결 소리만 들어도 가슴 뛰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야속하게 떠나버린 그대
    긴 세월 가슴 저려오는 그리움으로
    잠 못 이루고 뒤척였던 아픔들
    추억 속에 곱게곱게 묻어두고
    이젠 그대 곁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영원히 가슴에 담고
    아픔 견디며 살아가려 했지만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사랑에
    그만 내 마음 다 빼앗겨
    이젠 그대와의 인연의 고리를
    미련없이 놓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느 곳에서 숨 쉬던
    그대도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아픔들
    아름다운 추억의 책갈피에 꽂아두고
    이젠 그대 곁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대와의 사랑 아픔으로 남았지만
    그대 만나 행복했습니다.
    떠나며 흘리는 이 눈물이
    마지막 눈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 수월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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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7 21:37
    ☆별이 되었으면 해...

      

    난 네게로 가서
    별이 되었으면 해.
    너무 화려한 불빛을 지나서
    너무 근엄한 얼굴을 지나서
    빛나는 어둠이 배경인
    네 속에 반듯하게 박혔으면 해.

    텅 빈 네 휘파람 소리
    푸른 저녁을 감싸는 노래
    그러나 가끔씩은 울고 싶은
    네 마음이었으면 해.

    그리운 네게로 가서
    별이 되었으면 해.
    자주 설움 타는 네 잠
    속, 너무 눈부시게는 말고
    너무 꽉 차게도 말고
    네 죽을 때에야 가만히 눈감는
    별이 되었으면 해..
     
     
     
    ☆ 강 문숙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7 21:37
    ☆다시는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잿빛 구름 덮고 있는 하늘은
    내 마음 가득 담고  있는
    아픈 사랑의 무게만큼 무거워 보이고

    저 먼 하늘 끝자락은
    내 멍든 가슴 깊이만큼
    아득히 멀기만  하네요

    다시는 한 사람 때문에
    아파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멈출 수 없이 눈물이 쏟아지네요

    당신이 사람 마음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나쁜 사람이 아니란것도  알아요

    내 사랑이 너무 깊었나 봐요  
    어둠의 길을  걷고 있을 때
    내 손을 잡아주었기 때문에요

    오랜만에 먼발치에서 당신을 봤어요
    모른 척하는 게  눈물일 줄 몰랐어요
    당신 가슴에 내가 없다는 것도 알았어요

    사랑만 기억하고
    이별의 아픔은 버리고 싶어요
    아니 내 삶에서 당신과 함께 웃고 울었던
    세월만 쏙 빼내어 잊고 싶어요.
     
     
     
    ☆ 강 계현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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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7 21:36
     
    ♣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래요 ♣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6 11:42
    -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내 쪽에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6 11:41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6 11:40
    미친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6 11:40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댓글 0

  • 1
    oO물결노을Oo (@rmdtns)
    2010-08-26 11:38
    이런 친구이고 싶어..


    마주 앉아 말없이 흐르는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을 친구이고 싶어..


    울고 싶다고 했을때..
    충분히 거두어 줄수 있고..


    네가 기뻐할때..
    진심으로 기뻐해 줄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어..


    비록 외모가 초라해도..
    눈부신 내면을 아껴줄수 있는..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걸어도..
    싫증 내지 않을..
    너의 친구이고 싶어..


    '안녕'이란 말 한마디가..
    너와 나에게는 섭섭하지 않을..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눈물 겹도록..
    소중한 친구 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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