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물결노을ll의 휴식 같은 작은공간~♡
º☆º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일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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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rmdt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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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9 12:48
☆비가 내리는 날이면....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가슴을 적시는 찬비가 내립니다.
잊으려도 잊을 수 없는 그대!
내리는 저 비를 바라보는
이내 마음에도
가슴 적시는 찬비가 내립니다.
목이 메이는 그리움과
잊을 수 없는 아픔과 슬픔!
남 몰래 뜨거운 눈물 삼키며
내리는 저 비를
그저 멍하니 바라 볼 뿐...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가슴을 울리는 찬비가 내립니다.
그대 떠난 후 창밖에 내리는 비는
가슴 도려내는
아물지 않는 생채기를 냅니다.
그리운 그대 잊으면
가슴 태우는 그리움으로
눈앞이 흐려지는 슬픔도
모르고 살텐데...
그리운 그대 잊기란
죽음 만큼이나 힘이 듭니다.
가슴 적시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그대는 더욱 그리운 사람입니다.
비 오는 짙은 회색빛 하늘 사이로
그리운 그대 얼굴 짙게 그리며...
☆하늘빛 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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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9 12:46
☆미움이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오.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안의 주인이 되는 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 것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미움 없는 하루 속으로
그렇게 곱게곱게 씻겨 가십시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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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40☆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 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렵니다.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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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39☆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 수 없고
사람은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인간의 양심과 체면과 도리를 저버리고
짐승처럼 추잡하고 잔악한 행동을 할 때
그는 짐승의 차원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춘하추동의 네 계절의 순서는
절대로 착오가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
봄 다음에 갑자기 겨울이오고
겨울 다음에 갑자기 여름이 오는 일은 없습니다.
우주의 대 법칙 대자연의 질서에는
추호도 거짓이 없고 부조리가 없습니다.
옷이 나의 몸에 맞듯이
인이 나의 몸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인은 덕 중에 덕이요
남을 사랑하는 것이며
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이요
진실무망 한 것이며
사리사욕을 버리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며
꾸밈이 없이 소박하며 굳센 것입니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나의 설자리를 알고
나의 나아갈 길을 알고
나의 분수를 알며
나의 실력을 알고
나의 형편과 처지를 알고,
나의 책임과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 안병욱의 <명상록>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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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38☆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 수 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좋은글 나들이 중에서 에버하트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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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37☆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는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더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에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좋은 글 나들이 카페 나리님의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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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35☆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나들이 카페 쥴리엣 님의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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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34☆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다 ☆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정 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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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34☆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하나...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를
주는 이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힘겨운 ..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나에게 작은 평화라도 찾아오면
그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당하는 손해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의 작은 손해가
다음에 있을 수 있는
큰 손실을 막아 줄 테니까요.
지금 나를..
외롭게 하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느껴지는 외로움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사람을 귀히 여기면서
가깝게 다가갈 테니까요.
지금 나에게
슬픔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슬픔으로 인하여
나는 이제부터 ..
다른 이의 눈물을 받아 주는
촉촉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받고 있는
멸시와 비난으로 인하여
앞으로는 ...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멸시와 비난의 아픔이
얼마나 큰 상처인 줄 알기에
앞으로 나는 실력을 높이면서도
남에게
불평 불만하지 않을 테니까요.
겨울이 지났기에
봄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시련이 있기에
내 앞날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오늘의 시련은 나를 더욱 성숙시켜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이 잘 풀리게 할 것입니다.
☆정 용철님의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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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물결노을Oo (@rmdtns)2010-08-07 11:33☆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 수 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싶지 않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못생기고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간입니다.
약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는 육체와 영혼을 가지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좋은 것만으로 형성돼 있다면
인간의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은 상실되고 맙니다.
이런저런 약한 부분들이 모여
인간이라는 건강한 전체를 이룹니다.
내게 약한 부분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그것이 없어지면 또 다른 약점이 나타나
나를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이 없어지기를 바라기 전에
그 부분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 나중에
나의 가장 좋은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부분 때문에 내게
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지 모릅니다.
가장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는
고목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합니다.
저의 큰 약점을 작게 생각하고 감추기보다는
드러내고 살펴봅니다.
어쩌다가 자기비하의 마음이 생기면
그 마음을 자기애의 마음으로 곧 전환시킵니다.
자기를 스스로 보살피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
자기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마음이 있을 때
남을 진정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저는 제 자신에게 늘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정호승 님의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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