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21
-
수현II(@s6619s)
- 46 팔로워
- 15 팔로잉
- ㄱ占성터치 숲속의음악💌 ~
-
21
수현II (@s6619s)2017-10-18 13:07
헤이즈널 커피 / 향인
뽀 얗 게 김 이
서 리 는
헤 이 즈 널 커 피 향 기 는
손 끝 을 타 고 전 해 와
온 몸 에 스 며 드 는
말 할 수 없 는 그 리 움 이 다
첫 눈 이 녹 아
내 리 듯 이
마 주 앉 아 그 대 눈 빛 도
커 피 향 속 에 번 져 오 는
비 밀 한 사 랑 처 럼
달 콤 함 이 녹 아 든 다
갈 색 엔 틱
탁 자 위 에
6 샌 치 도 안 되 는
헤 이 즈 널 커 피 잔 속 에
우 주 보 다 더 큰 행 복 을 담 아
조 금 씩 조 금 씩 음 미 하 는
아! 낭 만 의
순 간 이 여! 황 홀 함 이 여!
댓글 4
-
21
수현II (@s6619s)2017-10-18 12:56
그대 품속에...
사랑은 그렇게
눈으로
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하나봅니다.
붉은 노을
하늘위로 당신을 그려놓고
꿈으로
이슬내린 눈동자 안에
내
마음을
퐁당하고 빠뜨립니다.
밤이 되면 떠오르는
조각달 위에
그대 고은 품속같아
내 마음을 품어
넣습니다.
하얀 그 품속으로
한 없이 따뜻한
그대 마음 그대
품속에...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7-10-18 12:17
나만을 위한 시간 / 조미경
혼자만의 쉼이 있는
시간
열린 커튼 사이로 눈부신 햇살을
마중 하며 찡긋 윙크 하는 시간
커피 한잔을 마시며 행복을 예감한다
휴일의
여유로움 속에서
편아함과 고요함이 주는 안식이
상큼하고 신선한 휴일 아침은
편안하고 쉼이 있는 날이다.
오롯이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
한가로운 생각으로 예쁜 미소 지으며
마음 깊은 곳에서 향기가 풍기는 날
오늘도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7-10-18 12:14
비오는 날의 그리움 / 이보숙
그대가
비 오듯
그리워
어둔 창가에 앉습니다
주르륵 주르륵 톡 톡
빗방울 소리 들으며
빗방울 소리는
황홀한 그대의
노래
오직 한사람의 관객을 위해
불러 주는 고운 합창입니다
이 비는 흘러
깊은 강을 이루고
깊은 강은 소리가
없듯
소리 없이 깊은 사랑은
오래된 술맛처럼 향기롭습니다
향기로운 그대가
비 오듯
그립습니다
댓글 4
-
21
수현II (@s6619s)2017-10-18 12:13
기분 좋은날 - 윤보영
마음을
열면
언제나
들꽃처럼 웃고 맞는 그대
당신 만나는 날은
꽃잎하나 입에물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퓌파람새가 되곤 하지요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7-10-18 12:09
♡ 고마워요 ♡
고마워요
사랑해줘서..
진실한 사랑은
거짓없는 마음이
꽃비처럼 촉촉하게
스며든다는 것을
하얀 마음으로 전해주신
당신
고마워요 사랑해줘서..
이제는 내 마음
외롭지도 않구요
슬프지도 않답니다.
세상에 단 한
사람
나를 아껴주는 당신이
내 곁에 함께 할테니까요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7-10-17 21:10
행복너, 그리고 나
마주 할 수 있는 눈빛으로
너에 마음을 볼
수있고
마음으로 부터
사랑을 전달 받을수가 있으며
그 또한
행복할 수 있음이
너와 나
그래서 함께라는
대명사가
나 자신을 존재하게 한다.
- 아침마당 행복배달중에 -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7-10-17 21:07
니가 그리운 날에
나는
저 하늘에
별과 달을
보고
있어..
나는
너를 향한
내 마음이
아름다운
별과 달일거라
생각하면서
보고픔에
그리움에...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7-10-17 21:03
너에게 난 작은 그리움 / 윤향 이신옥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너에게 다가가
봄빛 눈 맞춤을 해주고
설렘 한 무더기 안고
너에게 난 변함없는
사랑으로 안기고
싶다
한 번도 잊은적 없는
작은 기다림이 된
너에게 행복 바라기가 되어
가슴에
훈훈한
산들바람으로
너에게 닿고 싶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7-10-17 21:02
나를 닮은 너에게 / 예당 진강선
한번도 너를 의심해 본적 없어
햇살부서지는 창가에 앉아
온종일 너의 이름 부르며
해거름 지는 들녘만
바라 보았지
내가 웃으면 너도 웃었고
내가 울면 너도 따라 울었지
풀숲에 숨어 우는 풀벌레처럼
그렇게 하루를 살아먹어도
나를 닮은 너로 인해
날마다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리에게 무슨 말이 필요해
너를 보고 있으면
너의 심장이 보여
난 그런 너에게 어떤 의미일까
비오는 날의 수채화처럼
오늘은 너를 내 안에 담아 두고파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