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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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s66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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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저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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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22-07-23 22:08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
걷는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걷는다는 것은 인간이 자신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육체가 허용하는 적절한
속도로 걸을 때 우리의 정신은 편안하다.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다.
- 구본형의《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중에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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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22-07-23 22:07
♡、현명하게 인간관계 유지하는 방법 10
①。남 얘기하는 사람을 멀리하자、
②。나를 잃지는 말자、
③。안 맞는 건 안 맞는거다、
④。사람의 좋은 면을 보자、
⑤。고민은 그냥 들어주자、
⑥。인사는 투자다、
⑦。거절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자、
⑧。사람들은 생각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다、
⑨。똘똘한 직장인이 되자、
⑩。생각없이 sns를 사용하면 큰코 다칠 수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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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22-07-23 22:06
* 쉼표(,)는
마침표(.)가 아닙니다.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쉼'과 '자유'의 시간입니다. 음악도 쉼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생도 이따금 쉼표를 찍어야
더 큰 수고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쉼표에 잠수하다
메아리로 내 귀를 간질이면
아무것도 안 할 자유가 음률로 들린다
어떤 수고로움도
지금은 쉼표를 허락하는 시간
쉼에 매료되어
쉼표에 잠수하다
- 김계영의 시집《시간의 무늬》에 실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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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21-01-02 20:33♡、칭찬 10계명
①。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②。비판도 칭찬처럼 하라、
③。칭찬과 아부를 구분하라、
④。좋은 칭찬은 '때'를 소중히 여긴다、
⑤。말로만 하지 말고 온 몸으로 칭찬하라、
⑥。한번 비판하면 아홉 번 칭찬하라、
⑦。 '가족 칭찬의 날'을 정하라、
⑧。결과보다는 노력하는 자세를 칭찬하라、
⑨。사소한 일부터 칭찬하라、
⑩。공개적으로 칭찬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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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20-12-19 21:42
눈 꽃 - 강자옥
차가운 겨울 속에
그대 따뜻한 바람으로
내 가슴 데우렵니다
그립고 보고픈 임이여
그대가 남겨준
여백 채우지 못해
순수한 사랑으로
하얀 눈꽃 피게 하소서
소복소복 쌓이는
설원속으로
사라질 내 임이여
하얗게 빛나는 세상
설레는 가슴으로
나의 숨결 느끼고
싶지 않으신가요
감당하기 힘든 날
간절한 이내 마음
받아주소서
나의 사랑
눈꽃 그대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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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20-11-08 18:13
비 내리는 날 / 은향 배혜경
가끔
비 내리는 날
마음을 비우고
창문에 흘러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식어가는 커피잔을
움켜쥔 채
가슴 깊이 파고드는
선율 속으로
빠져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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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20-02-04 2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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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9-12-09 21:50
널 생각하면서 마시는 커피 - 윤향 이신옥
방안 가득 넘쳐나는 커피 향
널 생각하면서 마시기에
알싸한 그리움이 묻어난다.
예쁜 양초 불 밝히고
잔잔한 음악 들으며
너와 함께 마시던 커피 한잔
잔에 남은 따뜻한 온기 느끼며
촉촉한 입맞춤처럼 한 모금
나눠 마실 때마다 행복했어
유난히 설탕을 많이 넣고
마시던 커피 한잔
널 생각할 때마다 달콤하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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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9-12-09 21:43
커피 한 잔에
그대 그리움 한 잔에
언젠가 만날 그 날을
오래전 부터 기다려온
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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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9-12-09 21:42
그리움 - 원앙 이성지
곱게 물든 낙엽
떨어지는 계절에
고요히 부는 바람에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이 그리움
바로 식혀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체온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이름 하나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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