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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5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8-01 14:43


     
     

     
     
     
     
    늘 무신경하게 지나치던 돌멩이가
    어느날 문득 발리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든것이 늘 제자리에 있음에도
    발리가 주의태만으로 못보고 지나쳤을지도 몰라요
     
    산처럼
    바위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그대
    그대가 있어서 오늘도 하루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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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8-01 14:38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 ...................아리스토텔레스
     
     
    8월의 첫날이 폭염속에 서서히 흐르고 있습니다
    보름후면 서늘해질 날씨를 생각하면서
    오늘하루도 멋진날..
    행복한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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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4 21:23


     


     
     
    마음 비우기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나는 일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진다.
     
     
    하나하나 내게 중요한 것을(사람 & 물건)
    버리고 내려놓다보면
    내게 미련이란 단어가 존재할수 없겠지?
    비로소 웃으며 떠날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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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2 21:05


     
     


     
     
     
    행복을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 막심 고리끼 .........
     
     
    해바라기는 태양이 있어야 살수 있듯
    발리는
    오직 그대의 따듯한 마음 하나로 살수 있습니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2 18:17


     
     


     
     
     
    조선 숙종임금은 밤중에 미복 차림으로
    백성의 사는 형편을 살피려 미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에 허름한 작은 오두막집 앞을 지나는데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동네를 지나면서도 듣지 못했던 웃음소리에
    숙종은 어리둥절하여 그 까닭을 알아보기 위해
    오두막집에 들어가 주인에게 물 한 사발을 청했습니다.

    그 사이 숙종은 문틈으로 방안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방안에는 수염이 허연 할아버지가 새끼를 꼬고 있었고
    올망졸망한 어린아이들은 짚을 고르고 있었으며
    할머니는 빨래를 밟고 있었고, 부인은 옷을 깁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의 얼굴들이 모두가 어찌나 밝고 맑은지
    도무지 근심 걱정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숙종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사는 형편이 어려워 보이는데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소?
    밖에서 들으니 이곳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더이다."

    주인은 희색을 띤 얼굴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빚도 갚아가며, 저축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절로 웃음이 나는 가 봅니다."

    궁궐로 돌아온 숙종은 금방 쓰러질 것 같은 오두막집에 살면서
    빚도 갚고 저축도 한다는 말에 궁금증의 풀리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숙종은 신하를 시켜 어젯밤 그 집에
    감춰진 재물이라도 있는지 조사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집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숙종은 다시 그 집을 찾아가 주인에게 전에 했던 말의 뜻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 공양하는 것이 곧 빚을 갚는 것이고,
    제가 늙어서 의지할 아이들을 키우니 이게 바로 저축이 아니겠습니까.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으니 저절로 웃음이 나올 수밖에요."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2 17:48


     
     


     
     
     티벳에서 
     
     

      
    사람들은 히말라야를 꿈꾼다
    설산
    갠지스강의 발원

    저 높은 곳을 바라보고
    생의 끝 봉우리로 오른다

    그러나
    산 위에는 아무 것도 없다

    생에 끝에는
    아무 것도 없다

    아무 것도 없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많은 짐을 지고 이 고생이다

     
     
    (이성선·시인, 1941-2001)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2 17:46


     
     


     
     
     
      지는 꽃


    세상의 모든 꽃들은
    피고 진다

    꽃들이 아름다운 이유다.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이라면
    그 모습 어떨까

    꼴불견이겠지
     
     
    (정연복·시인, 1957-)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2 05:17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그래 살아 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 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정 현종 .........
     
     
    아침이 밝아 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즐겁게 웃는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아니 ....
    어제보다 더 웃는날 만드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2 05:00


     
     


     
     
     
    명석한 두뇌의 신중함도
    따뜻한 마음의 부드러움에 의해 종종 패배를 맛본다.

     
    ......... 헨리필딩 .........
     
     


    댓글 3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7-21 20:17


     
    2016.07.21.PM 19:59 .................발리네 동네 하늘~`
     
     
     

     
     
     
     
    사랑은 눈 먼 것이 아니다.
    더 적게 보는 게 아니라 더 많이 본다.
    다만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더 적게 보려고 하는 것이다.

     
    ......... 랍비 줄리어스 고든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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