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똘레랑스☘︎님의 로그입니다.
느낄 수 있으되 실체가 없는.. 바람과도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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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sin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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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sinclair)2025-02-21 10:38
“슬퍼하지 말라, 탄식하지 말라, 아난다여.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과는
헤어지기 마련이고
없어지기 마련이고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그처럼 말하지 않았던가.
태어났고 존재했고 형성된 모든 것은
부서지기 마련인 법이거늘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것들을 두고
‘절대로 부서지지 마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 것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게으르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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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sinclair)2025-02-02 10:03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기
조건없이 행복하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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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sinclair)2025-01-16 02:10
"돌이켜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죠. 그 길이 정말 그렇게 어려웠었는지, 어렵기만 했었는지, 아름답지는 않았는지. 그보다 더 아름답고 쉬운 길을 알고 있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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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sinclair)2025-01-13 23:01
"그러므로 어둠 속에 존재하는 빛이 되어라. 하지만 어둠을 저주하지는 마라. 그리고 너희가 자기 아닌 것에 둘러싸인 순간에도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말고 그같은 창조를 이룬 자신을 칭찬하라. 너희가 그것을 변화시키려고 애쓸 때조차도. 그리고 가장 큰 시련의 순간에 행하는 것이 최대의 성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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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sinclair)2025-01-03 11:53
"어려서 갠지즈강을 보았을 때와 젊어서 보았을 때, 그리고 지금 나이 들어 그것을 보고 있는 자는 같은 자입니까, 다른 자입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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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sinclair)2024-12-29 08:37
"꼬마 싱클레어, 잘 들어! 나는 떠날 거야. 너는 어쩌면 다시 한 번 나를 필요로 할 거야. 그럴 때 네가 나를 부르면, 이제 나는 그렇게 거칠게 말을 타거나 기차를 타고 달려오지 못해. 그럴 때 넌 네 자신 안으로 귀를 기울여야 해. 그러면 알아차릴 거야. 내가 네 안에 있다는 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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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sinclair)2024-12-26 12:00
무수한 바위 틈을 지나고 여울을 굽이쳐
물결 치며 흐르고 흘러
낮은 곳으로 더 낮은 곳으로
쉼 없이 흐르고 흘러..
어느 날엔가
바다 깊은 곳 어디쯤에서
하나로 만난다 하여도
이내 물방울로 흩어져
다시 구름으로 비로 흐르리니..
내 할 바는 다만 지켜봄이라..
그저 순간을 사랑하며
다만 바라볼뿐이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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