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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가은II카페님의 로그입니다.
  • 1
  • 가은II(@smreodhkdudn)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32


    늘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아향e..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그대가 늘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용ㅇㅇㅇ

    비가 내리는 어느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같은
    그대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때때로 추억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내밀어 잡아줄 소나무 같은 그대가
    늘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용ㅇㅇ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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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G◎⊙D Smile ▽▷
    Virus ━━━━━┛
    미소바이러스 전송중....

    ┏〓〓┓┏〓〓┓┏〓〓┓┏〓〓┓。▲▶
    ┃♡이┃┃♡쁜┃┃♡하┃┃♡루┃。◀▼
    ┗〓〓┛┗〓〓┛┗〓〓┛┗〓〓┛。ノ。·

    ♡━┓♡━┓♡━┓♡━┓♡━┓♡━┓♡━┓♡━┓
    ┃당┃┃신┃┃을┃┃사┃┃랑┃┃해┃┃요┃┃☆┃
    ┗━┛┗━┛┗━┛┗━┛┗━┛┗━┛┗━┛┗━┛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8


    사랑은
    받는게 아니라 주는 거래요
    받아서 행복하기 보단 주는것이
    더 행복한 거래요....

    그래서 당신에게 주고싶은 마음뿐..

    사랑은
    마음을 다 주어도 더 주고싶어하는
    그 마음속에 언제나 사랑하는 그대가
    있어서 난 그 사랑이 더 설레이는 거래요

    사랑은
    곁에 있어도 늘 그립고 보고픈데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거래요

    사랑은
    정원에 피어있는 꽃을 보단
    아름답고 창가에 내려 앉은 봄햇살
    포근하게 비치는 싱그러운 아침이슬
    영롱한 거래요...

    그래서 그 사랑이 너무 아름다운가봐요....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가슴에 잔잔히
    스며드는 하얀 눈물 같은
    당신의 향기에 오늘만은
    흠뻑 취하고 싶습니다

    지난날 아파했던
    시간만큼 아니라 하여도
    두 손 꼭 잡고서 그 향기에
    죽도록 취하고 싶어요

    눈물나게 힘겨웠던
    지난날의 아픔 가슴에
    하나씩 하나씩 곱게 새기며
    우리 사랑 키우고

    지금 이대로
    따뜻한 품속에서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7



    △▷
    ◁▽
    ノ 。

    그대가 있어
    행복하단 말 보다 ..

    .
    .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란 말이 듣고 싶다 、、 。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6


    당신에게 쓰는 편지....!!

    세월속에서
    다듬어 진 마음으로
    당신을 생각합니다

    함께 강물을 바라보며
    당신은 모든것을 정화시키는
    강물에 대하여 의미를 두었고

    나는 강물같은 세월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그래요..
    우리서로 걸어가는 길은
    달라도 바라보는 곳은 하나라는 걸..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6


    당신이기에....

    당신이 있기에 나의마음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하였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에 때문에
    너의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너무 가지였으나 이제는 꿋꿋한
    소나무로 남겟습니다...

    당신이기 때문에 내 마음은
    방황하지 않고 편안한 저녁노을이
    될수 있엇습니다..

    당신이 떠낫기에
    나에게 무서운 어둠이
    닥아왔지만 이제는 그 어둠마저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막막한 어두움도 이제는
    넉넉한 맘으로 포옹하렵니다
    이 모든게 가능한것도 당신이기때문입니다

    당신이기에.....지금까지 여기로 왔습니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5



     
    지금 이 시간
    당신과 함께하는 커피한이
    내게는 참 행복합니다

    따뜻한 커피와 같이
    당신의 정 많은 숨결은
    두배로 기쁨이 되어 나에게 전해오고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한 스푼의 설탕까지도 너무나
    달콤하게 하는지.....

    참으로 고마운 당신
    쓰디쓴 시련의 날도 잇었지만
    뜨거운 고통의 날도 잇어지요

    은은한 커피의 향기처럼 조용한
    가운데서 늘 나를 위로해주고
    그 용기를 주었던 당신....

    지나온 우리들의 세월이 핑크빛
    같았던 마음은 커피색으로 변하게 했을지라도
    이 세상 사는 날까지 난 당신과 함께하는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4





     
    보이지 않아도 ...!!!!
    .
    .
    .

    그대가
    먼 곳에 있어 보이지 않아도
    .
    .

    그대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
    .

    그대와
    날마다 함께 할수 없어도
    우리의 마음이 서로 향해 있음을
    .
    .

    그대는 나에게
    나는 그대에게..!!♥●◑?

    오늘도 ..♥










    요..!!♥●◑?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3



     
     
    가슴에 품은
    그리움의 한 조각이라고
    잘 크고 있습니다

    바람이 싣고 온 그대는
    안부마저 그리워 하며서
    나에게 성큼 다가와 봄소식
    전달 해주네요...

    잘 잇었냐고....
    별일 없었냐고....
    나 보고 싶지 않아냐고....

    바람이 그대를 닮고
    하늘처럼 맑은 당신의
    웃음짓는 모습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당신에게로
    달려가 안기고 싶은 마음이
    훌쭉같지만 난 그런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도 참 많이 그립네요
    보고싶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 늘 생각뿐
    봄이오면 이렇게 봄을타고 어쩔줄 몰라하는 내가
    오늘은 그대가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앞에 두고
    말없이 앉아 스푼으로 한번 더
    원을 그리면서 저어 본다

    마음에 묻어 둔 말
    그대에게 하고 싶은데
    바보처럼 혼자서 애만 태운다

    커피는 어느덧 식어 버리고
    향기마저 날아가 버렷으니

    내 그리움도
    내 외로움도 모두 다
    바람에 날려 보내고 싶다..

    댓글 0

  • 1
    가은II (@smreodhkdudn)
    2016-09-29 19:22




     
    언제 보아도 늘 내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없이
    차 한잔으로도 웃을수 있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잔이라도 나눌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내곁에 있어 줄 사람은 그대가
    잇으면 좋으련만 좋은 사람으로
    보아줄 수 있는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이

    이 계절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하고 싶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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