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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smreodhkdu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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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8-30 18:11
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하루종일 당신을 찾느라
이리저리 헤메이다 잠이 들었지..
꿈속에 나타난 당신
내게 이렇게 말했지..
나 당신 안에 있잖아.
환히 웃는 당신모습이 너무도 좋앗어
그래 당신 말처럼
당신은 늘 내안에 있었지..
난 그것도 모르고
이리저리 당신을 찾아 다녔지.
당신은 늘 내 안에 있는데
난 왜 당신이 안보이는걸까..
아마도 내 안에서 숨어 있을거야
보이지 않는곳에 숨어 버린거야
그대는 잠시동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거야
지난 우리가 지내온날 부터 지금까지 함께 햇던
추억들이 하나하나씩 생각해보는거야..
당신이 빨리 내곁으로 돌아오길
난 오늘도 기다려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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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8-30 18:10
여름이 이젠 끝이 다가오네요
올 여름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뜨겁게 달구어 놓아었죠.
여름은 내 영혼의 행복한 꿈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하다가도
어느새 터트리기를 여러번 반복하고..
어느 순간 여름은
내 영혼의 꿈을 짖밟는
강한 소나기로 변해 버렸었죠.
여름은 그리 길지 않음을 느껴요.
내 영혼이 어느새 가을을 느끼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을이 내게 오고 있음을 느껴요.
내 영혼이 가을의 향기를 느껴요
내 영혼이 사랑의 향기를 느껴요.
가을의 향기를 타고 다가오는
핑크빛 사랑을 느껴요...
지금쯤 우리앞에 가을이 찾아오고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신선하게 가을 바람불고 잇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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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8-30 18:09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어요...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흥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지네요
가을이 오고 잇어요...
코스모스 피어나는 꽃들이 보면
왠지 가을이 우리앞에 왓는듯...느낌
차마 전하지 못햇던 사랑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어서
내 마음 안달아 났어요...
어젠 비가 오고나니 바람이 불고
이젠 여름이 좀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소식
들려주는듯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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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8-30 18:06
단 한 사람 그대는....
그리움이 스며드는 향기로운
어느날 그대가 바람처럼 사라졌어..
살며시 나에게 찾아온 가을같은 그대
영원한 사랑이라면 그런 사람이 나는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햇살 고운 날에 파란 하늘을 보며
보고 싶다 말하면 문득 떠오르는 사람..
내 마음 사로잡은 오직 단 한 사람
그대는 내 가슴속에 간직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함께 웃고
함께 나누던 이야기..언제부터인가
그대 눈빛으로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언제나 단 한 사람이 바로 당신...
그리움으로 보고 싶고
바라만 보아도 보고픈 그대
그런 당신이 정말 좋아요..보고싶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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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8-30 18:05
♡˚*―········ 내 슬픈 사랑아....^^
촉촉히 젖어 있는 눈동자
목젖 차오르는 그리움에
오늘 새벽에도 당신 생각 뿐입니다
너무 아픈 가슴
파도 때린 갯바위 마냥
파아랗게 멍 들어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새벽을 밝히는
달빛 조차도 서글퍼 집니다
눈물로 달랠 수 있는
내 그리움이라면
밤세워 울어도 보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아픈 가슴만 쓰다듬고
그리워 해야만 하는 내 슬픈 사랑아...
이유없이 사라진 그대가 약속하고
미웁기만 하네요....그래도 내사랑이 최고에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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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8-30 18:03
가을을 맞으며 보내는 편지...
더위가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답답했던
가슴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계절입니다.
무더위와 장마비로 힘들게 보냈던 여름이었지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은 잊을 수 없는 계절로 남아
오랜 시간을 장식할것 같습니다.
이젠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보낼때면
가슴속에 흐르는 그리움의 노래로 물끼를
말린 단풍진 낙엽을 편지속에 고이 넣어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지는 계절입니다.
이젠 힘들었던 여름도 그리움을 남기며
내 가슴에서 멀어져만 가고 있는 시간입니다.
잠시 머물다 가는 시간이기에 아쉬운
마음이 더 깊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올해는 그리움을 담은 사연을 다른이가 보내기
전에 가슴으로 말린 낙엽에 사랑의 체취를 담아
가장 먼저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보내온 모래알같은 사연이 있다해도
물기없이 보내온 낙엽 한잎이 당신의 가슴을
울리는 사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가을엔 가장 먼저 가을의 그리움을
전해받는 최고의 당신이길 바랍니다.
가을을 줍는 당신에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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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6-08-30 18:00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나시면
안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
내게 놓고 가세요.
내려놓기 힘드시거든
그냥 가셔도 좋습니다.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맛이 없더라도
향기 있는 커피를 타 드리지요.
마시기 힘드시거든 마음으로 드세요.
나도 마음으로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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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4-12-22 17:13
따뜻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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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4-10-07 14:33
좋은하루가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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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II (@smreodhkdudn)2014-02-17 23:33
향기님...청곡합니다... 리아킴 = 위대한 천국진미령 / 미운사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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